▼ '21년에 신문 방송에 많은 구독자가 책을 잃었다는 신문이나 인터넷 기사등을 많이 보았는데, 드디어 올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이 1편, 2편, 3편 시리즈로 따로 따로 책이 있어서 3편에 나누어 독후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편 내용 입니다
김부장 모 대기업에 25년째 근무중입니다(월 월급 수령액은 650~700만원 정도, 가끔 보너스 받고 주식은 1천 만원 정도 투자중)
김부장 같은 경우는 전형적인 자기 과시형 형태의 옷이나 가방, 시계, 넥타이등 외형에 치우치며, 부하 직원들은 그냥 들러리고,
상무나 전문한테 보고 자료등을 보고 할때 김부장 위주로 보고하며, 부하 직원들에게 커피등 애로 사항 등을 들어 주고, 풀어
주는 그런 부분이 전혀 없었는 부분이 큰 문제가 되어 결국 맨 뒷장에, 상무나 전문의 눈에 벗어나 지방 공장에 팀장으로 발령나
내려 가서 일하지만, 동일하게 본인의 습성을 못 고치게 되어 명예 퇴직을 하면서 위로금과 퇴직금을 부인이나 아들한테 아무런
의논 엇이 독자적으로 지하철 역과 2KM나 떨어진 상가 건물을 11억 하는 것을 8억에 처음 사기꾼이 이야기 했다 김부장이
비싸다고 하니 1억 더 내려 최종 7억에 매수하고, 퇴직 하면서 받은 금액에 통장 금액을 모두 합쳐 4억을 만들고, 분양 사기꾼
소개로 3억 대출 융자 받아 공황 장애를 겪으면서 하나씩 풀어가는 형태의 노후 준비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귀감이 되는 책이다
이 소설의 처음 시작은 몽부랑 가방(150만원 구매)을 떨어 뜨려, 또 백화점에 가서 카드로 유명 명품 가방을 300만원에 결재를 해서 재차 구매하게 되는 남들의 외향적인 부분에 치중을 하는 한 인물로 묘사 되어 나온다
윗 사상들이랑 골프 접대및 필드 예약등 상무로 진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은 하지만, 자기팀의 부하 직원한테는 커피 한잔 값도
아까워 하고 부하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하나도 눈 여겨 보지도 않고, 일절 관여를 하지 않지만, 차에 대해서 만큼은 정대리가
외제차를 회사에 주차하는 것을 상무도 제네시스 구산차 타고 본인도 국산차 타는데, 본인보다 직급이 낮은 대리가 외제차를
타고 회사에 출근하니 열이 바쳐 빙 둘러 물어 보면서 중고차를 구매하게 된 부분등 우월 의식이 높은 꼿대의 정형적인 모습을
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최부장이나 상무가 자기가 사는 아파트보다 더 금액이 나가는 것을 보고 배가 아파서 하는 대목에서는 어떻게 절약이나
검소하게 생활하지도 않는데, 서울 자가 집을 구했는지도 뒷 부분에 사모님이 아들 때문에 집을 김부장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함으로써 서울에 집을 갖게 된 부분이라든지 모든 것이 검소하게 생활하는 최부장이나 상무 같은 경우는 층수가
낮고, 오랜된 건물이라 팔고 이사 가려다 김부장 밑에 송과장이 부동사에 관해서 잘 알고 있다는 부분을 알고 자문을 받은뒤
재 개발 할때 까지 이사 안 가고, 환경이 열안한 아파트서 생활한 보상을 받은 부분이고, 상무와 같은 집에 이사 가자고,
예전에 김부장 사모님이 김부장을 설득 했으나, 시설이 너무 낙후되어 김부장이 결국 못 간다고하여 이사가지 않은 부분도
밝혀지고, 부동산 투자에 관해서도 사모님이 똑똑하셔서 서울 자가 집을 갖게된 배경도 설명이 되고 있다
지방 공장에서 최종 명퇴 하기 하루 전날 상가 매입을 하면서 친구나 친형한테도 아무런 의논을 하지 않아, 친형이 하는 카센터
가서 부품 사무를 엑셀로 정리해주고 하다 세차장을 인수 받으면서 부인한테 상가 빚지게 된 부분을 이야기 하여, 아들은 대학
졸업 했지만, 큰 기업 취직을 싫어 하지만, 김부장은 남들 눈에 비취는 외형적인 부분으로 남들한테 으시대기 위해서 종용하다
결국은 상가를 아들 인터넷 사업하는 매정으로 사용 하게끔 부인이 절충을 하고, 부인도 퇴직전부터 공인 중계사 자젹증 공부을
하고 있었고, 결국 자격증을 취득하여 집과 가까운 인근 부동산 사무실에 취집 하면서, 사고친 이자를 같이 갚게되는 그런 명퇴가 전화 위복이 되는 과정이 전개 되고 있다
세차장 하면서 자존심및 모든 명예라든지 다 집애 던져 놓고 출근하여, 좋은 차든 외제차든 오래된 차든 구분하지 말고 모든 차에 대해서 정성을 들여 가면서 세차를 해야 손님이 불어나고 호감을 얻어 장사를 잘 되는 부분을 외제차 세차 하면서 의장에 기름을 흘려 친형이 새빠른 젊은 놈에게 사죄를 여러번 하며 세차비도 만원 밖에 안 받고, 친형이 기름 묻은 자국도 천천히 제거 함으로써 모든 직업이 김부장이 생각하는 거짓말 하거나 사기를 쳐서 돈을 버는 형태가 아닌 부분을 김부장은 뒤 늦게 깨닫게 되면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명예 퇴직하고 나서, 자기 보다 공부 못 했던 친구가 건물주가 되어 사기로 구매한 상가 처리 방법등 친구도
건물주 지만 근검 절역하면 어렵게 근물을 구매한 이유 라든지 백수라도 그만큼 자기 관리에 철저한 부분이 있어서 건물주가
된 부분도 뒤늦게 알고 김부장은 자기 반성을 많이 하게 되고, 진정한 삶의 희노 애락을 알아가게 되는 가슴 뭉클한 책으로
마무리 하게됨
모든 장사, 모든 직장일 등 쉬운 일이 없다는 부분을 몸소 체험한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