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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소년챔프, 아이큐 점프 의 기억.
MAVS#2KIDD 추천 0 조회 1,511 09.10.09 00:43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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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9 00:46

    첫댓글 드래곤볼은 1화부터 연재해 줬었는데 슬램덩크는 기억이 안나네요.. 제 기억으론 슬램덩크도 1화부터 연재해 준거 같은데... 드래곤볼은 중1때, 슬램덩크는 고등학교때 연재 시작했던걸로 기억나네요.

  • 09.10.09 09:57

    1회부터 해준걸로 기억되네요 슬램덩크도

  • 09.10.09 00:48

    스포츠 2.0은 원래는 올해 5월에 다시 창간하려 했었습니다. 근데 그 전에 밀려놓은 직원들 임금만 1년치. 그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잡지가 발간되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르자 그 사이 직원들은 하나둘 다른 회사로 취직하고 그러면서 재창간도 물거품이 되었죠.

  • 작성자 09.10.09 01:19

    저의 인생에 있어 만화, 영화, 스포츠, 음악 등 다 합해서 최고의 잡지였습니다. 한 명 뽑는 공채 하는 것도 보긴 했지만, 스포츠 신문 등 경력직 베테랑 기자 분들이 많았는데도 기자 입사를 희망할 정도로 완전 사랑했던... 제가 구독도 안 했는데 공군 군생활 하면서 그 기간 동안 10개 정도 빼고 다 봤더라구요;; 총 115주 정도의 군생활이었는데;; 휴가 나가서 사오고 선후임들 휴가 때 부탁하고 여자친구가 사다놓기도 하고 보내주기도 하고.

  • 작성자 09.10.09 01:20

    스포츠 2.0과 풋볼위클리를 보면서 우리나라도 스포츠 매거진 문화의 꽃이 드디어 피었다 생각했는데 작년 말에 너무 슬펐습니다. 진심으로.

  • 09.10.09 00:49

    아이큐점프하니 본문과는 상관없는데, 저 중1때 아이큐점프 창간호가 나왔을겁니다. 아마게돈 보려고 아이큐점프샀었죠..--;;..

  • 09.10.09 00:51

    전 아이큐 점프 창간호 부터 보았는데, 아이큐 점프도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수작 국산 만화들이 있었습니다. 이현세의 아마게돈은 창간호에서도 가장 처음에 실렸었고, 허영만의 망치를 비롯하여 진짜 사나이, 아웃복서 등등 괜찮은 작품들 많았죠. 일본만화로는 말씀하신 드래곤볼을 필두로, I's, 홈런왕 왕종훈, 괴짜 가족, 럭키맨 정도가 생각나네요.

  • 09.10.09 04:50

    전설의 4번타자던가요? 아이큐 점프에 있었는데..

  • 09.10.09 01:07

    저도 초딩 때 아이큐 점프 드랜곤볼 때문에 그리고 후에 슬램덩크 때문에 소년챔프를 구입했었는데..여러 만화 들이 있었지만 지금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것은 이상하게 마이러브의 청멍 보바 도사(이름 센스 때문인가 ㅋ) 그리고 미스터 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사장님 댓글보니 진짜 사나이 제갈길 아웃복서의 하수구도 생각나네요 ㅋㅋ 그들의 라이벌 진무치랑.. 전??.뭐드라.. 아 그리고 스콜피온?인가 당시 서바이벌 게임장이 유행하면서 같이 유행한 만화가 생각나네요. 더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생각이...아 타이의 대모험ㅋㅋㅋ

  • 09.10.09 01:16

    캡틴 서바이벌 아닌가요? 손태규님 작품 ㅋㅋㅋㅋㅋ

  • 작성자 09.10.09 01:17

    마이러브가 저는 거의 표절이라 봅니다. 그림이 완전~~~~~~~~똑같은 일본만화가 있습니다. 뭐 어차피 진짜사나이의 제갈길도 윤대협....

  • 09.10.09 01:37

    마이러브는 그 때 표절 판정 받지 않았나요? 캡틴 서바이벌ㅋㅋㅋㅋ 그 때 bb탄 총 유행이었죠. 미니카를 주제로 한 만화도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 09.10.09 09:43

    서바이벌 게임하는 거 재미있었는데 ㅋ 그리고 행복은 선착순이 아니잖아요?이것도 재미있었고 ㅋ

  • 09.10.09 01:12

    불멸의 레슬러가 아니라 스카이 레슬러로 기억하네요. 그 당시 WWF 선수들을 모티브로 한 등장인물과 주인공 복면X. 나름 재미있게 봤던 만화로 기억합니다.

  • 09.10.09 01:17

    슬램덩크는 소년챔프의 '부록'으로 나왔던 거 아닌가요? 1회는 다른 만화랑 반반씩 (인쇄가 반대로 되어있었죠. 오른손으로 왼쪽으로 넘기면 정주행 방향) 그것도 스템플러 두 방으로 찝어서 만든 허술한ㅠ 부록이었다가... 나중에는 두께도 두꺼워지고 단.독.으로 게다가 무려 본.드.제.본.으로 바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러다가 결국에는 본책으로 들어가서 그림이 커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면 어쩌나( _ _);;; // 늘어나는 만화책에 책장이 비좁아져서 보물섬과 챔프와 점프를 버릴 때도 3단으로 접혀있던 드래곤볼 브로마이드와 함께... 슬램덩크는 작아서 남겨뒀던ㅎ 하지만 결국 이사가면서 모친의 성화에... 버렸어요ㅠㅠ

  • 작성자 09.10.09 01:15

    맞네요. 아 새록 새록...

  • 09.10.09 01:14

    아이큐 점프는 학산이 아니라 서울 문화사죠. 학산은 후에 '부킹'이라는 잡지를 따로 냈던걸로 기억하고요. 전 갠적으로 아점에서 기념비적인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고 봅니다. 스카이레슬러, 기계전사 109, 천재들의 합창, 마이러브, 전설의 야구왕, 해와 달 등등 세자면 수도없이 많죠. 둘다 모았는데 챔프는 이상하게 국내만화중 기억에 크게남는게 없는것 같아요. 아점,소챔 이전에 소년중앙, 보물섬, 만화왕국도 참 재밌게 봤었죠. 그립네요 정말

  • 작성자 09.10.09 01:16

    기계 전사 109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09.10.09 01:25

    기계전사 109는 헐리우드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없죠.......... a,i 너무 비슷..

  • 09.10.09 01:35

    오 기계전사 109 진짜 기억나네요. 나름 심오한 세계관이었는데ㅋ 천재들의 합창은 위해 언급하려다가 아이큐점프 안보신 분들은 모르실 것 같아서 일부러 뺏습니다. 해와 달은 사실 점프보다는 성인 잡지에 실렸어야 할 아쉬웠던 작품이죠.

  • 09.10.09 01:26

    붉은 매는 퀄리티가 거의 김성모급으로 떨어졋네요..... 그래도 1부까지는 볼만했는데.....

  • 09.10.09 01:39

    유리가면과 FSS를 보시면 진정한 해탈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09.10.09 09:33

    FSS 그거슨 진리...이젠 거기 나오는 등장인물 이름이나 모터헤드 이름들도 가물가물할라그래요 ㅠ_ㅠ 최신판까지 다 봤는데...ㅠ_ㅠ

  • 09.10.09 01:40

    추석이랑 설날에는 합본호가 나왔었는데 어린 마음에 그게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었습니다. ㅋ

  • 09.10.09 01:41

    지금 21살인데 6살때부터 아이큐점프 보기시작햇다는........... 물론 중학교때 미국오면서 접었지만..

  • 09.10.09 01:46

    황미나의 수퍼트리오도 아이큐점프에 있었는데, 고구마란 악당도 나오고 꽤나 재밌었죠. 팔용신전설도 꽤 인기 있었고, 여러가지 있었는데 다 생각이 안나네요ㅋ

  • 09.10.09 06:56

    8용신전설... 한국 만화 답지 않게 일본 스러운 깔끔한 그림풍으로 그 때 인기를 끌었었죠. 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빈약했다는.. ㅠㅜ

  • 09.10.09 21:24

    수퍼트리오 이후에 파라다이스란 초능력자들이 싸우는 만화도 있었죠. 정말 재밌었습니다.

  • 09.10.09 07:40

    저는 국민학교 1학년인 92년에 챔프&점프 마니 사다 봤습니다. 소년챔프에서 92년쯤에 한국 작가가 그린 '스트리트 화이터' 만화 피겨 줬던 것이 생각나고, 황영조 금메달 특집 '몬주익'으로 시작하는 특집 단편 만화도 줬던 것 같고...특히 저에게 NBA를 관심 갖게 만든 NBA 가이드북 비슷한 것도 줬던 기억이 나네요.

  • 09.10.09 08:21

    아이큐점프에서 부록으로 스카우터 줬던거 기억하십니까들ㅎㅎㅎㅎ

  • 09.10.09 09:24

    야광드래곤볼도 줬죠.^^

  • 09.10.09 09:32

    헐 초사시어인 메달 목걸이 기억하시나욤 ㅋㄷ

  • 09.10.09 12:00

    워리어 브로마이드 방에다 걸어놨었던 기억이 ㅎㅎ

  • 09.10.09 08:29

    챔프랑 점프는 완성도가 높은 만화가 많았고, 학원물이나 그런 좀 가벼운 만화의 전성기는 찬스가 열지 않았나요?? ㅎㅎㅎㅎ

  • 09.10.09 08:43

    제 인생에 가장 재밌었던 만화 역시 H2였습니다. 슬램덩크보다 감동하면서 봤다능 ㅠㅠ 그리고 한국만화 가운데 가장 재밌게 봤고, 2부가 나오길 기대하는 작품은 아일랜드입니다. 이 후 신암행어사와 일본에 연재했던 좀비물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신암행어사는 결말이 맘에 안들었고, 좀비물은 울동네 만화방에서 취급을 안해서 못봤던걸로 ㅠㅠ 그러고보면 양경일(맞나??)인가 이 분 작품은 소마신화전기-아일랜드-신암행어사까지 전부 결말이 좀 흐지부지 했던거 같네요...

  • 09.10.09 09:21

    중2인가 중3시절 처음 발행되었던 용랑전이 기억나는군요. 처음엔 발상도 매우 좋았고 내용도 좋았는데 갈수록 무협만화가 되어버렸죠. 케릭터의 말도안되는 미화도 흥미를 많이 떨어뜨렸구요. 게다가 97년도부터는 1년에 2-3권씩 발간되면서 아주 사람 숨통을 조였죠. 15년 가까이 아직도 완결이 안되고 있다는..-.-;;

  • 09.10.09 09:52

    용량전 정말 초반에는 참신하고 재밌었는데... 중반이후론 주인공이 완전 사기캐릭이 되어버린;;; 무슨 늑대신인가랑 싸우는것까지 보다가 말았네요.

  • 09.10.09 09:34

    장태산의 스카이레슬러(정말 선 굵게 남자의 근육을 잘 표현했죠 ㄷㄷㄷ)가 가장 기억에 남고 황미나의 파라다이스도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기계전사 109가 김준범? 씨 만화였나요? 정망 단행본까지 사게 만들었던 ㄷㄷㄷ 아일랜드는 좀 뒤에 나왔는데 상당한 퀄리티의 만화였죠.

  • 09.10.09 09:36

    그리고 글 쓰신분 나이와 사시는곳 보니 저랑 연배 비슷한 같은 동네분 같은데 중학교/고등학교 어디나오셨나요?(혹시 거목상가 앞 중학교???) 제 친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_-ㅋ 참고로 거목 만화방(개인적으론 매일상가쪽이 더 좋았습니다 -_-ㅋ)도 좋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친구와 노량진으로 버스타고 가서 하루짜리로 모아놓고 왕창보던게 더 좋았던것 같아요. 당시 3~4천원이면 하루종일 볼 수 있는 시스템이었죵 ㅋㄷ 그리고 직접 구입은 한강 잠원지구 들어가는 굴다리 근처 패밀리마트 있는 상가 지하가 최고였죠. 신간이 가장 빨리 들어오면서 무조건 20% 할인하는 도매점 ㄷㄷㄷ

  • 09.10.09 11:43

    일곱개의 숟가락이 아주 재미졌죠.

  • 09.10.09 13:04

    드래곤볼,진짜사나이,마이러브,캡틴서바이벌,스파이크맨,달숙이,8용신전설,악바리,아웃복서..이 때 아이큐 점프의 전성시절...ㅋㅋ

  • 09.10.09 15:55

    아이큐점프는 창간호가 1988년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이큐점프가 50권까지 나오고,, 그 다음에 아이큐점프 2부가 시작하면서 1989년부터 드래곤볼이 별책부록으로 약 30~40페이지정도의 분량이 들어있었죠.. 정확한 국산만화들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허영만의 망치.. 황미나의 슈퍼트리오.. 이현세의 아마겟돈.. 천재들의 합창 등이 있었죠..

  • 09.10.09 21:44

    보물섬이 짱이에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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