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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이야기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 피해자측 입장 추가합니다.
*ㅋㅋㅋ* 추천 3 조회 11,407 18.09.11 00:48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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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1 09:30

    3333 진실여부를 다 떠나서 그런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네요...자기 엄마 누나 여동생 아내 딸이 그런일을 당해도 그런말 나올런지 ....

  • 지 엉덩이가 싸구려라 남들도 같은 줄 아나보죠.

  • 그거 맨 처음에 남자분 아내가 쓴 글에도 있던 내용이었어요 설령 만졌다 해도 6개월이 말이 되냐고....ㅋㅋㅋㅋㅋㅋㅋ

  • 18.09.11 04:39

    이거 판결이 이상하다고 현직 변호사들도 다
    한마디씩 하자나요 어차피 확증이 없으니 진실은 두 사람만이 아는거겠지만.

  • 18.09.11 05:40

    흐음..확실한건 둘 만 알고
    증거랄껀 안보이는 cctv가 전부
    피해자는 진술이 일관되고
    가해자는 진술이 시시각각 바뀐다
    피해자는 합의를 요구한적 없고
    가해자측 변호사는 사임했다

    전부 정황증거고 cctv 하나만
    제대로된 증건데 ㅎ
    정황증거만 가지고 징역먹인걸로 분노한 사건 아닌가요 유죄추정에 동기가 없어도 게다가 특정 성별은 불리한 범죄니까요
    똑같은 사건에 성별만 바껴도 무죄나 처벌수위가 확 낮아지는데 당연히 열받지 않겠나요

  • 18.09.11 07:34

    역전재판이다 역전재판

  • 18.09.11 07:35

    검찰은 보통 형량이 낮아지는걸 고려해서 사건에 최대한 높은 형량을 구형하는데 이 케이스는 검찰이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는데 판사가 징역6개월을 선고했죠.아이러니하긴해오

  • 18.09.11 07:57

    이례적인 판결이긴 하지만
    그게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수 있을까요?
    형량이 다른 사건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다 하는데 저는 성추행에 6개월도 적다고 생각해요. 이 때까지 판결들이 터무니없이 형량이 적었을 뿐인거죠. 검사의 구형이야 통상적으로 이 때까지 성범죄가 처벌받았던 정도를 고려해서 구형이 내려진 것이고 판사의 판결이 옳지 않다 볼 수는 없는거죠.

    그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거나, 재판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 게 아닌 이상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 하필 씨씨티비가 딱 가려서 논란이 많아지네요

  • 18.09.11 09:25

    꽃뱀 취급하던 분들 꼭 인생을 실전이다 만아 당하시길 바라구요 개인적으로 6개월도 적다고 생각해요 남의 몸 함부로 동의없이 만지는 것 정도는 마음껏 하고싶으신가봐요?

  • 18.09.11 09:25

    다른건 다 떠나서 변호사 사임은 얼마든지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추행을 진짜로 한것이라면 6개월이 아니라 60년이 나와도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 없죠 근데 확증이라는게 변호사 사임인가요? 저건 피해자측의 개인적인 추측이자나요; 결국 이글도 증거는 어디에도 없는데 심증만으로 꽃뱀으로 모는거랑 추측만으로 성추행범으로 모는거랑 뭐가 다르죠? 두쪽 다 사람 인생 보내는건데

  • 18.09.11 09:26

    @프로페셔널23 변호사사임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어 마침 지우러왔는데 댓글 달아주셨네요 그 부분은 지웠습니다~

  • 다른건 둘째고 피해자측 지인에게 저따위로 한거보면 가해자 측이 정당하다고 볼 수 있을지 의문이네.

  • 18.09.11 10:07

    저는 처음부터 다 안믿고 좀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한 입장인데, 이 글도 좀 불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이 글도 논리적이긴 하지만 이전 판례들을 깨고 6개월 실형을 내릴만한 명백한 증거같은게 없어요. (법에서는 판례라는게 또 하나의 법과 같은거라 대부분의 사건은 이전 판례의 범주를 따라간다고 알고있어요.) 이것만 보고 100프로 믿어서 남자가 범죄자가 맞다고 결론내리는건, 지난번 그 글이 올라왔을때 아내분 입장 100프로 믿고 남자가 무고하다고 생각한 거랑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 18.09.11 10:21

    정당한 비판이 아닌 무분별한 악성댓글 단 사람들 싸그리 고소미 먹였으면 좋겠네요

  • 18.09.11 10:28

    이거에 대한 또 반박글도 떳네요 일단 피해자욕한 사람들은 싸그리 고소미먹길 바라고 전 중립으로 가만히 있어야겠습니다

  • 18.09.11 10:30

    혹시 관련글 더 보고 싶어하시는분들있을까봐 이미지 떠옴 두번째 반박은 몸싸움관련이라 걍 패스헀어요

  • 18.09.11 11:05

    근데 위에서도 썼지만 전 법정에 나온 증거조차 다 모르는지라 진실은 전혀 모르지만, 처음 접했을 때부터 느끼는 건데 피고인측 지인들이 너무 감정적이에요
    아내분이 쓴 글도 피해자 때문에 우리 가정이 어떻게 됐다, 아~무 증거도 없이 피해자의 엉덩이를 쥐었다고요 빼액! 단 한 마디만으로 유죄 나온 것처럼 써서 일이 필요 이상으로 커진 거 같은데 이분도 크게 다르지 않네요...
    너는 관중, 인식 자체에 문제가 있으시네요, 어디서 궤변입니까? 하면서 쓸데없이 기싸움하고 솔직히 우리가 x100 이 부분은 실소가 나옵니다
    계속 가정 언급하시는데 피해자분은 가정 없는 것도 아니고... 남녀 문제 아니라면서 여자라고 보호해달라는 건

  • 18.09.11 11:10

    @정착불가능 또 뭐고.... 몸싸움이야 씨씨티비로 확인되겠지만 이 부분은 소설 쓰는 것도 아니고 불필요한 표현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거부감 들 정도예요... 변호사 부분은 지인이라면서 그래서 왜 사임했는지도, 그래서 합의금 1000 부른 게 맞는지도 안 알려주네요....
    솔직히 계속 볼수록 마음이 기울어요 선후배 중에 법조인이 많다면서 이렇게 쓰는 걸 가만 보고 있나? 만약 제가 피의자고 결백하다면 아내랑 자칭 지인이 이러고 다니는 거 진심 짜증날 거 같아요

  • @정착불가능 마지막 캡쳐 보니까 음.....;;;; 여자분이 온라인에서 천만원짜리 엉덩이니 뭐니 성희롱 당하는걸 뭐로 생각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이 싸움으로 본인만 피해본다고 생각하시는건가... 사실만 말해도 모자를판인데 절박함의 크기도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나는 파이터 당신은 관중이라는 말 보니까 좀 어이없네요

  • @대창을마요랑치즈에싸먹어보세요 22.. 나는 파이터 당신들은 관중 이부분 좀 어이없네요;;;

  • 18.09.11 11:47

    @정착불가능 이분 또 댓글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는데요

  • 18.09.11 21:46

    @Sagittal 지금 피고인이 싸워야할 대상이 피해자가 아니기 때문에 하는 소리죠. 댓글에 첨부된 글이 소설같으면 이 글도 소설같으셔야죠. 변호사 사임의 이유를 지인이 알 수도 없고 법정다툼 시 변호사 간의 조율내용 공개하면 불리해질 수도 있구요. 본인이 마음이 기울든 말든 상관 없는데 이 문제에 문제제기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의문과 동떨어진 말 하고 계시는건 아셔야될텐데요

  • 18.09.11 21:47

    @Whales 그리고 피고인이 결백한 경우 반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피고인에 근거도 없이 조리돌림하면서 2차가해하고 계신 것도 좀 아시구요

  • 18.09.12 02:58

    @Whales 이 글도 소설 같아야한다는 건 무슨... 스모를 하는 것 같다는 둥, 옥시크린한 셔츠 반짝거리는 금 목걸이 같은 부분이 필요 없는 묘사이자 소설 같다는 겁니다 본문이 사실 전달에 집중한다면 댓글은 기싸움, 감정에 치우쳤다는 말인데 이게 어떻게 그렇게 읽혔는지 모르겠군요 이 글을 반박한다 해놓고 정작 본인은 변호사, 합의금 관련 아무 팩트 안 써놓은 게 웃긴 거고요 글쎄요 다른 분들 대댓 보면 제가 동떨어진 얘기를 하는 것 같진 않군요

  • 18.09.12 03:10

    @Whales 제가 댓글에서 피고인에 관해서 언급한 게 도대체 뭐가 있죠? 이 글이 진짜 지인이 쓴 글이라면, 피고인측 지인들이 감정적으로 대응한다는 게 제가 하는 말의 요지인데 무슨 피고인한테 조리돌림 2차 가해 운운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지인이 자기가 해명하겠다고 올린 글에 이 부분은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이어서 납득 안 된다고 얘기하면 다 피고인 2차 가해? 허 참... 2차 가해는 보배드림에서 꽃뱀이라고 기정사실화 하고 천 만원짜리 엉덩이니 뭐니 하는 게 2차 가해고요
    소설 같다는 걸 거짓말 같다는 걸로 받아들이신 거 모양인데 그렇게 해석될까봐 불필요한 표현이 너무 많다고 바로 뒤에 써놓았는데 참...

  • 씨씨티비만 명확히 있었어도 ... 정말 어느쪽이 진실인지 난감하고 궁금하네요

  • 18.09.11 11:34

    결과가 나올때까지 가만히 있는게 현명.

  • 18.09.11 14:57

    흠.. 서로 맘만 상하고 왜 대체 실형으로 때려버렸을까.. 성문법 국가에서 굳이 명확한 증거가 없는 사건으로 판례를 뒤집을 무언가가 있었을까요? 일단 입다물고 보고 있어야겠네요.

  • 18.09.11 15:12

    제3자가 대체 왜 껴서 싸우는지 이해도 안되네요ㅋㅋ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해결해야지 숲속친구들 되기싫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그리고 이 사건의 본질을 떠나서 엉덩이 좀 만진거 가지고 이딴 댓글 단 사람들은 싹다 고소 쳐먹고 사라졌으면 좋겠음

  • 18.09.14 04:42

    22 2차가해 싹다 고소먹길 보배드림 글올라온 초반에 혹진에서도 2차가해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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