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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사람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멸망의 가증한 것 1.
믿음 추천 0 조회 138 17.11.07 21: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진 : 바벨론 창조 설화의 일부가 새겨져 있는 토판 : 이 내용은 B. C. 3천년까지

          연대가 거슬러 올라가는  다른 이야기들에 근거되어 있다.

原語基礎講解 18講   

멸망의 가증한 것


본문; 마24:15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우리가 지난 시간에 마태복음 24:6절 이하에서 14절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래서 ‘끝’ to; tevlo"를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마태복음 24장을 어떻게 분류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잠깐 생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시간에 공부를 한대로.....
마태복음 24:2절은 주후70년 예루살렘의 멸망을 가르키는 말씀이고
         24:3^ 파루시아 즉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겠사옵니까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마24:3^14절까지 지난 시간에 공부를 한 것은 바로 그 재난의 시작 다시 말하면 지난 시간에 말 한대로 해산의 고통(진통)의 시작이다. 그래서 이런 일들이 있어야 하지마는 아직 끝은 아니다. 이런 일들을 바로 재난의 시작이라고 하는 것을 공부를 하고 그리고서는 14절에서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하는 to; tevlo"라고 하는 분이(주님 자신이) 헤코(임하실) 하실 것이다. 하는 것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15절부터는 무엇의 시작이냐 바로 환란의 시작인 것입니다. 환란의 시작이 오늘 공부할.....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때부터 본격적인 환란의 때가 돌입한다는 것을 오늘 공부를 하겠습니다. 그것이 어디까지 계속이 되는가 하면 28절까지 계속이 됩니다.
그래서 28절.....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찌니라
이것이 결국 계시록 19장에서 나오는 “새들이 와서 큰 잔치를 벌이는 그 날”을 말씀하고 있죠? 그래서 마24:28절까지가 전체적인 환란의 시작과 끝이 되겠고 그 다음에 29^31절까지가 예수님의 재림 장면입니다.
그래서.....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할 것은.....
주님의 재림과 환란의 마지막이 겹쳐서 나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어떤 한 사건을 한 눈으로 볼 때는 다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이 예수님의 재림으로 말미암아 서 결국은 멸망을 당하게 되는데 지금 28절까지는 그 멸망을 미리 말씀하고 있고 29절부터는 그분의 재림상황을 설명하면서 31절에 하나님의 원수 갚으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겹친다고 하는 것을 미리 안중에 두시고 여러분들이 성경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32절부터는 다시 어디로 돌아가는가 하면 다시 to; tevlo"로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15^31절까지는 환란의 시작과 주님의 재림으로서 하나님의 원수 갚으심이 있고 다시 그렇기 때문에 너희가  ὁ τελος로서 오실 주님의 임하심을 준비하라고 하는 경고가 다시 32절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32절을 보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무화과 나무의 비유가 뭡니까?
열매없는 무화과나무의 사건을 말 하는 것입니다.
그 사건에서 �무화과의 때가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요한복음 4:35절에 보면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리고서는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거기서 한 가지 주의 할 것은 그 날과 그 시를 아무도 모르는데 예기치 않은 때에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계산하는 주님의 재림시간과 하나님이 계산하는 시간은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마24:22�그 날들을 감하지 않으면 구원 얻을 육체가 없을 것이다~   �
오늘 지금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서 앞으로 주님이 오시기 이전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성경이 말하고 있는데 성경이 말하고 있는 그런 역사적으로 나타나는 사건을 통해서 날짜를 계산해 가면 이미 때는 늦다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 이미 준비는 되어 있고 준비된 사람들이 이제는 환란에 관계없이 주님을 맞이하는 과정으로 들어가야지 그렇게 너희들이 계산하는 그런 식으로는 해서는 그때에 주님이 오신다 해도 너희들은 구원에 참예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말씀하신 그것이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환란이 시작될 것이고 그 환란 끝에는 주님이 재림을 해서 내가 하나님의 원수 갚으심을 집행할 것이다. 그래서 죽음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일지니라. 라고 말씀하신 다음에 다시 무엇으로 돌아가느냐.....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가 나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무화과 나무와 모든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로 나옵니다.
그러면 때가 이르지 아니한 때에 주님이 가서 열매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열매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십니까? 저주를 내립니다.  이건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께서 이성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일을 하시고 말씀하셨느냐 하는 것입니다. 말이 안되잖아요? 내가 주님 옆에 있었어도 주님 그것은 말이 안됩니다. 때가 아닌데 어떻게 열매를 가지라는 얘깁니까? 주님이 그것을 모르고 가셔서 이상한 짓을 하신 것이 아닙니다. 알면서도 그 사건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교훈하시기 위해서 그 일을 하신 것입니다. 그것에 대한 교훈을 여기에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느냐....�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신 것입니다.  때가 이르지는 아니했지만 열매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말씀이 전개되는 것이 31,32,33,34.....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24장이 끝나고 25장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해서 그때 일어날 사실들을 말씀을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공부는 결국 앞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일어날 역사적인 사항들이 무엇인가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인가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우선 우리가 오늘 나오는 마태복음 24:15절에서.....
(마 24:15-22)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者)는 깨달을찐저)

 

  우리가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똑같은 사실들이 누가복음21장에도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눅 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이 멸망이라는 단어는 ejrhvmwsi"인데 마태복음 24:15절의 멸망과 같은 단어입니다.
그런데....
 마24:15에서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이렇게 나와 있고....
누가복음 21:20절에서는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싼 것을 보거든~�하고 나옵니다.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생각할 것은 이 두 말씀이 틀린다고 생각하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마24:15절에서는 거룩한 곳 안에 서 있는 멸망의 가증한 것에 초점을 두고 있고 누가복음 21:20절에서는 거룩한 곳이 예루살렘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곳입니다. 거룩한 곳인 그 안에 멸망의 가증한 것(우상)이 세워지는 것인데 그 예루살렘 성 자체가 군대로 싸일 것이다 그런 말입니다. 그러므로 마24장은 거룩한 곳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묘사하고 있고, 누가복음 21장은 거룩한 곳 바깥에서 일어나는 사건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두 사건은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로써 상호 보충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종합할 수 있는 기능을 많이 훈련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 있는 말씀과 저기에 있는 말씀을 종합을 해서 한 가지의 큰 그림을 만들어 가는 그런 훈련이 되어야 성경을 폭넓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마24:15...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거룩한 곳은 예루살렘입니다. 이것은 이제 공부를 하겠고......
          그런데 문제는 눅21:20....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하는 문제입니다.
이 ‘에워싸이다’ 하는 말이 (2944)kuklovw 라는 말이 ‘에워싸다’ 그런 말입니다.

 

(계 20:7 - 9)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우리말 성경으로는 에워싸이다와 두르매라고 해서 틀리게 나오죠?
그러나 원문으로는 kuklovw라는 말이 똑같이 나옵니다.
지금 신학적으로나 교리적으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계시록 20장을 어떻게 풀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계20:7절에 나오는 1000년이라고 하는 그 기간을 어떻게 볼 것이냐 하는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논란이 많고 논쟁이 많이 생기는데 그래서 물론 계시록 강의를 할 때에 차근차근 하겠지만 .....결국은 계시록 20장에서 그동안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종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계20:3절을 보면.....

 

계 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그리고서 바로 7절로 이어보면

 

계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즉 놓이리라와 옥에서 놓여의 막간에 1000년이라는 기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개념을 가지고 7절 이하를 보시면.....아하! 20장 3절에서 7절로 바로 나오니까 그러면 그 가운데 천년은 어떤 개념으로 이해를 할 것인가. 여러분들이 계시록을 공부해가면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20:3-7절로 넘어 와 가지고 바로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에워쌉니다. 곡과 마곡을 모아 싸움을 붙입니다.

 

계 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그들을 모아 가지고 이들이 계20장에서 아름다운 성을 에워싸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2944)kuklovw 라는 단어가 신약성경에서 세 번 나옵니다.
한번은 눅21:20절에 나오고 그리고 계20:9절에서 나오는데 또 한번은 히11:30절을 보시면.....무슨 말씀이 나오느냐?
(
히 11:30)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가지고 첫 성인 여리고성을 둘러싸는 사건이 나오는데 그런 상황이 일어날 것이다. 그런 말입니다. 

  

이  (2944)kuklovw 라는 kuklo" 라는 명사에서 어근이 왔는데 영어로는 링이라는 말입니다. 고리, 둥그렇게 하다. 완전히 포위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상황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지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봅시다
눅21:20절.....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그렇게 하고서는 이제는 포위당했으니까 너희는 그때에 도망하라고 합니다.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왜냐.....?
이제는 이 군대가 성을 점령해 가지고 그 거룩한 성전 안에다가 무엇을 세운다는 것입니까? 멸망의 가증한 것을 세운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그때부터는 환란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자,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그러면 멸망의 가증한 것 이것이 무엇이냐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느냐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공부를 하겠습니다. 사실 오늘 우리가 공부하는 내용은 지금 일어난 사건은 아닙니다. 앞으로 일어날 사건이지마는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는 벌써 어떤 사람이 되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강조하고 그런 사건이 머지않아서 우리에게 일어나는데 그 사건이 아직까지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은 비밀히 활동하고 있지만 막는자가 있어서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채워지기까지는 막는 자가 있어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백성들을 온전한 알곡으로 만드시는 작업을 미리 다 하신 다음에 문을 열어버리면 그 군대들이 들어와 그들이 할 짓을 할 것이라는 얘깁니다. 그래서 마24장은 택한 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그래서 ‘미혹받지 말라’는 단어가 세 번 나오고 �택한 자들을 위하여� 라는 말이 반복(3번)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보면 볼수록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가를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성경을 보면 눈물이 안 날수가 없는 것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
 
1. 멸망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멸망이라는 말은 (2050)ejrhvmwsi" 입니다.
이 단어는 e[rhmo"(광야:매마른 땅)라는 단어에서 온 단어입니다.
‘멸망�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진노를 끌고 오는 표현입니다.  황량하고 메마른 광야의 의미를 가진 �황폐케 하다�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왜 ‘멸망의 가능한 것’이라고 했느냐 하면.....이것이 옴으로서 무엇이 오느냐? ‘황폐케 함’이 옵니다. 결국은 멸망이 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멸망이라는 라는 (2050)ejrhvmwsi"말은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끌고 옵니다.

 

(2049)ejrhvmw 라는 단어가 있는데 성경을 봅니다.

 

마 12:24~25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ejrhvmw)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참으로 가슴이 아픈 것은 무엇이 스스로 분쟁을 합니까?
고린도 교회 안에 파가 몇 개입니까?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다투며 싸우는도다.

회개할 요소들이 참 많습니다.
어떻게 한 하나님 한 그리스도 한 성령 안에서 그래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고전 3: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마12장의 분쟁은 나누이는 분쟁이고,
고전3장의 분쟁은 불일치로 말미암아 다투는 분쟁이다.

 

계시록 17장을 봅니다.
계시록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비밀을 계시하신 사건인데 계시록을 알아야 사탄의 정체, 모략, 역사, 결말이 다 나타납니다. 특별히 이 마지막 때 계시록을 모르면 끝일납니다. 성경을 열심히 연구해야 하는데 각 책의 장별로 그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계13장=짐승장, 14장=144,000의 새 노래…… 17장= 짐승과 음녀와 관계 18장=바벨론 성 멸망, 19장=그리스도의 재림 등

 

 계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여자가 탄 붉은 빛 짐승은 무엇을 말하는가?
붉은 빛 짐승은 ‘여우’입니다.
성경에 여우가 나오는데 예수님이 누구를 보고 여우라고 그럽니까?
헤롯을 보고 여우라고 합니다.
(눅 13:32-33)가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 삼 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아주 유명한 말씀입니다.
헤롯이라는 말이 ‘영웅’이라는 말입니다.
마태복음에서 헤롯장이 몇 장입니까? 14장입니다.
마태복음에 나오는 유명한 단어 가운데 ‘그 때에’ 라는 말이 나오는데 마14:1절에도 ‘그때에’가 나옵니다.
마태복음14장 바로 앞에 13장은 씨뿌리는 비유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13장에서 알곡비유가 나오고서 14장이 나온다는 것은 바로 마태복음24장이 그렇게 전개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4:14절에서 “그제야 to; tevlo"가 오리라”
그 말씀 하시고 24:15절부터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하고 나옵니다. 성경은 이렇게 전부 관계가 있어서 13장이 나오고 14장이 나오는 것입니다. 성경은 철두철미하고 완벽하게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철저하게도 그것을 봉해서 보통 사람들이 읽어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하! 13장이 있으니까 그 다음은 당연히 14장이지.....간다하게 생각하고 맙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보면 철저하게 배열이 되어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아는 사람만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철저하게 나의 말씀이 되어야 하나님의 것인 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 (2847)kovkkino" kokkinos  {kok'-kee-nos}→붉은 빛
           2848(곤충의 씨앗 모양에서)에서 유래; 진홍색의 <히 9:19>형. red;
   (2848)kovkko" kokkos {kok'-kos}
           기본어인듯, 씨앗의 중요부분, 옥수수, 낟알 <눅 13:19>남명. a grain;
"kovkkino"(2847, 콕키노스) 진홍색, 주홍색.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형용사 콕키노스(Herodas, Plut., Epict.)는 콕코스(kovkko", 2848: 낟알 a kernel, 아일렉스 코기페라 ilex coccifera의 알; 이 알들[berry]은 한 곤충의 암컷, 암연지벌레의 알 덩어리이다, 그리고 이것을 모아 빻으면 염색에 사용되는 붉은 색이 나온다, Plin)에서 유래했으며, '주홍색, 홍색의' scarlet-colored를 의미한다.

 

2. 70인역본의 용법.


형용사 콕키노스는 70인역본에서 약 45회 나오며, 히브리어 샤니(8144: 진홍색, 창 38:28; 수 2:18; 삼하 1:24 등), 톨라(8138: 벌레, 분홍색 물질이나 재료; 출 25:4; 출 28:8; 레 14:49), 카르밀(3758: 진홍색; 대하 2:6; 대하 3:14)의 역어로 사용되었다.

 

3. 신약성경의 용법.

 

형용사 콕키노스는 신약성경에서 6회 나온다. 신약성경에서 콕키노스는 로마의 관습 및 복장과 관련되어 있다. 붉은색은 전쟁의 색깔이다. 붉은 망토는 육군 원수와 황제의 표시이다.

 

(a)  마 27: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여기서 예수님께서 홍포(진홍색 망토)를 입혔다. 이것은 아마도 군인의 망토였을 것이다. 여기서 분명히 군복이 참된 왕 또는 황제의 복장을 대신해서 사용되었다. 온유와 평화의 왕(참조: 마 21:5)이 로마 군대의 호전적인 복장으로 입혀진 것이니 이것은 예수님의 주장을 잘못 이해하고 잘못 생각했기 때문이다: '군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유대인의 왕이 되기 위하여 예수님은 그의 군대로 로마 군대를 대항해야 했다고 한다(Schl. Mt.).
(b)  히 9: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여기서 붉은 양털이 율법 아래서의 속죄와 관련하여 언급된다(참조: 레 14:4; 레 14:6).

 

(c)  진홍색과 자주색은 요한계시록에서 세상의 악마적 능력의 과시를 나타낸다.
① 계 17:3; 계 17:4, "1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1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② 계 18:12; 계 18:16,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자주색과 주홍색(scarlet)은 계시록에서 마귀의 능력 바벨론의 세속적 화려함을 나타낸다. 여자가 붉은 빛(scarlat) 짐승을 타고(계 17:3), 자주 빛과 붉은 빛(scarlet) 옷을 입고 있다(계 17:4). 그 예언자는 빛깔에 있어서의 짐승과 여자 사이의 이런 유사성을 강조한다. 그는 분명히 (계 6:4과 계 12:3)의 불타는 붉은 색(fiery red; 퓔로스)과 (계 17:3; 계 17:4; 계 18:12; 계 18:16)의 주홍색(scarlet; 콕키노스)을 구별하고 있으며, 주홍색과 자주색은 함께 연결되어 있다(포르퓌루스, 요 19:2; 요 19:5; 계 17:4; 계 18:16; 포르퓌라, 계 1:12). 오직 자주색과 주홍색만이 이 여자의 행위, 즉 음행과 불경과 가증스러운 행위와 성도들과 예수님의 증인들의 살해의 포도주에 의한 방탕함과 유혹(계 17:1-계 17:6)에 어울린다. 여기에서 붉은 색은 악마의 가증스러운 행위, 사악한 음행과 하나님께 적대적인 세력을 요약한다.
메시야의 군대는 흰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있다(계 19:11-계 19:14). 메시야에게는 피가 뿌려졌으나(피에 잠긴, 계 19:13; 참조: 사 63:1), 요한은 여기에서 어린양의 깨끗케 하고 속죄하는 피에 대해 말하고 있다(계 7:14; 계 1:15). 믿음의 증거는 어린양의 피에 씻어 희게 하는 것이다. 하늘의 말탄 자와 하늘의 공동체의 흰색은 짐승과 여자의 붉은 색에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예언자의 심상 이면에서 다시 한번 제식적인 개념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악마적인 주홍빛을 언급할 때에 예언자는 또한 옛 예언자의 회개에 대한 설교를 염두에 두고 있다.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계 18:16) 모든 사치는 모두 적그리스도적이며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 때에 멸망할 것이다.(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 (2342)qhrivon therion {thay-ree'-on}→짐승
           지소형, 2339와 동일어에서 유래; 위험한 동물, (독이 있는, 사나운)짐승 <행 28:5>중명. wild animal;
  (2339)qhvra thera {thay'-rah}
           ther<델>(맹수)에서 유래; 사냥, 즉(상징적으로)파괴, 덫 <롬 11:19>여명. net;

 

 계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계 17: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그렇다면 이 붉은 빛 짐승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계12:3의 붉은 용일까요?
계12:3의 붉다와 본문의 붉음은 다릅니다. 


◆(4450)purjrJov"   purrhos {poor-hros'}→붉은 빛
           4442에서 유래; 불같은, 즉(특히) 불같은 색깔의, 붉은 <계 6:4>형. fire-like;
 (4442)pu'r   pur {poor}
           기본어; 불(문자적으로 혹은 상징적으로; 특히 번개) <마 13:40; 행 2:3; 계 8:5>중명.

 

그렇다면 그 짐승이  �여우�를 가리키는 것은 아닐까?
포도원을 허는 여우라든가?
헤롯같은 여우라든가? (눅13:32)


◆(2264) JHrwvdh"  " Herodes  {hay-ro'-dace}
         heros<헤로스>(영웅)과 1491의 합성어; 영웅의, 헤롯, 유대의 4왕의 이름 <마 14:1; 눅1:5; 행 13:1>고명. Herod;
  (1491)ei\do"   eidos {i'-dos}
         1492에서 유래; 보이는 것, 즉(문자적으로 혹은 상징적으로)형상, 외견,  모양, 형태, 견지<요 5:37>중명. a view;

 

 그러므로 헤롯을 가리켜 여우라고 하신 말씀은 외견상 영웅처럼 보이고 대접을 받으나 실상은 간사한 자라는 의미입니다. 

 

행 12:21~23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충이 먹어 죽었다는 것은 구더기 혹은 지렁이 같은 벌레(유충)에 먹혀 죽은 것을 가리키므로 주의 사자가 헤롯에게 저주를 내려 어떤 병균을 보내 죽게 한 것 같습니다.

 

계 17: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망하게 한다�는 말은 (2049)ejrhmovw이고, �불로 사른다�는 말도 불(4442)pu'r 안에서 태워버린다는 뜻이다. 또한 음녀가 무엇인가? 남편 있는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겨 좋아하고 음행 하는 것이 아닙니까? 

 

약 4:4~5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대상과 하나되지 못하고 세상과 하나(벗)되었을 때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음녀가 되는 것입니다. 창기와 합하는 자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음녀는 결국 정부에게도 미움을 받아 버림받게 되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계18장은 바벨론의 멸망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엇에 의해서 멸망하는가? 그가 의지했던, 한 때는 마음을 빼앗겼던 짐승에게 당하고 맙니다. 그때부터 이 땅에는 환난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가증한 것
  가증한 것이 헬라어로는 (946) bdevlugma(부대루구마)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어근이 bdevw에서 왔는데 그 말은 ‘지긋지긋하게 싫어하다’ ‘아주 몸서리치게 싫어하다’ ‘보기만 해도 소름이 확 끼친다’ 그런 말입니다. 우리가 666 짐승의 표에서도 잠깐 공부를 했습니다마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일까를 이 시간에 상상을 한 번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단어는 무서운 것이 아니라 아주 징그럽고 싫은 것입니다. 그래서 (946) bdevlugma는 그런 개념에서 쓰여졌습니다.

 

구약에서 이 단어와 같은 의미의 단어가 있는데....


(8262)$q'v; (솨카츠)  shaqats  {shaw-kats'}
          기본어근; 더럽다, 즉(강세형으로)기피하다, 더럽히다:-혐오하다, 증오하다, 가증하게 하다, 아주 싫어하다, × 전적으로

 

지금부터 bdevlugma에 대해서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눅 16:14~16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이런 성경구절 때문에 성경을 원문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예수님은 다 생각이 있어서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고 이 말씀을 하시는지 유심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절대로 횡설수설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다 생각이 있어서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지금 14절에서는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자라 ...... 사람 앞에서 높임을 받는다는 것은 경배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계13장에 나타남) 즉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 bdevlugma가 하나님 앞에는 무엇이 된다...? 미움을 받는다는 것이 bdevlugma입니다. 그리고서는.....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라고 합니다. 이것은 어떤 시점을 말합니다.  그때가 언제이며 요한은 어떤 요한을 말하고 있는가?

 

마 11:13~15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그러면 봅시다. 세례요한 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지만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고 그랬죠?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예수님보다 세례요한이 몇 개월 앞서 왔죠? 6개월 앞서 왔습니다. 그러면 그때까지만 천국은 침노를 당하고 문이 탁 닫혀버립니까? 여기서 지금까지라고 하는 것은 요한 때까지를 말합니다. 이 요한 때까지가 언제까지냐....?

요한복음 21장을 봅시다.

 

(요 21:21-22)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본문에서 이 사람은  누굽니까?
요한입니다.
어떻게 압니까?
20절에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바로 이 사람은 요한입니다.
바로 요한 때까지가 이 때를 말합니다.
누가 올 때까지....? 내가 올 때까지.
여러분 세례요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마태복음 11:2절을 보면.....
(마 11:2-3)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맞는 질문입니까, 틀린 질문입니까?
세례요한이 지금 옥에서 하고 있는 이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헷가닥 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온전한 질문입니다. 문제는 세례요한이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런 질문을 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맞습니다.
오실 그이고 또 다른 이인 것입니다. 다른 보혜사 ....그분이 그분입니다. 그분하고 그분 하고는 같은 분인데 다른 분입니다. 그래서 다른 보혜사라고 한 것입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는 무엇으로 오신 분입니까?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고 다른 이는 진리의 성령이신 그분을 말 하는 것입니다.  요한 때까지니.....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오늘날 교회가 이것을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
오리라 한 엘리야가 누구입니까?
지금까지 교회들이 그가 세례요한인 줄 알고 지금까지는 아무 의심 없이 전통적으로 그렇게 알려져 왔습니다.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라고 한 말씀은 �너희가 기쁨으로 영접해 들이면�의 뜻입니다. 그렇다면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이 세례요한까지라면 제자들은 무엇인가? 율법과 선지자의 역할 및 예언하는 역할(기록으로 남긴 것을 포함)이 요한까지라는 말인데 과연 누구까지를 말하는 것일까? 요한계시록을 쓴 사도 요한까지라는 말인 것입니다. 그리고 오리라 한 엘리야는 누구인가? 이것을 확인하려면 구약으로 돌아가 살펴야 옳을 것입니다.
말라기서 4:5을 보자.

 

말 4:5~6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엘리야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또 자녀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이키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되어지지 않으면 저주가 임한다고 경고하십니다. 아비와 자녀의 마음을 하나 되게 하는 일을 누가 할 것인가? 세례 요한입니까?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마 17:10~13  제자들이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이미�(2235)왔다고 표현한 것은 그 단어의 개념상 �바로 지금�의 의미가 더 가깝습니다. 오리라 한 엘리야가 �바로 지금, 정확하게, 확실하게�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알아보지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그리고 �임의로 대우했다�는 말도 원문으로 살펴보면......

 

[마 17:12]
       
ajll j  ejpoivhsan   ejn   aujtw'/    o{sa   hjqevlhsan:
                         대우하였도다       를        그           로            임의


 오리라 한 엘리야는 󰡐���바로 지금 분명하게 오셔서 그(세례요한)의 안에서 매우 큰 기쁨으로(소원을 가지고) 행하셨다󰡑���는 것입니다. 즉 저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주님은 그 일을 행하려는 소원을 가지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빌2:13)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행하신다�는 말씀은 ejnergevw 로써 �안에서 행하신다,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신다�는 의미입니다.


눅 1:16-17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행3: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엘리야의 심령으로 번역된 부분은 엘리야의 영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오리라 한 엘리야�는 외부적으로 볼 때는 세례요한이지만 내적으로 볼 때는 하나님의 영이신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엘리야 의 원어개념 정리
◆(452) hY:liae  'Eliyah  {ay-lee-yaw'} →엘리야
          또는(연장형)Eliyahuw, 에리야후; 410과 3050에서 유래; 여호와의 하나님, 한 유명한 선지자

          와 두 이스라엘인의 이름 엘리야:- 엘리야


  (410) lae 'el  {ale}
          352에서온 압축형; 힘, 형용사로서 힘센; 특히 전능자(그러나, 또한 어떤 신성에도 사용됨) :-          하나님(신), x훌륭한, x위대한, 우상, 힘(센 자), 능력, 강한,-엘이 있는 이름과 비교


  (352) lyIa'  'ayil {ah'-yil}
         193과 동형에서 유래; 아마 힘; 따라서 힘센 것; 특히(정치적) 우두머리(그 힘에서),수양;(강력

         한 지지물로서)벽기둥, 상수리 나무,또는  다른 강한 나무 :- 강력한(사람), 윗 인방, 기둥, 나무


  (193) lWa 'uwl {ool}
         꼬다, 즉 (함축적으로) 강하다 란 의미의 사용하지 않는 어근에서 유래;(오그라진)  몸;강한:- 힘

         센, 힘

 

 (3050) Hy: Yahh {yaw}
          3068의 압축형; 뜻은 같음; 성호 여호와:- 여호와, 주님,  가장, 맹렬한, 야로 끝나는 명칭들과

          비교


  (3068) h/:hyÒ  ?Y@hovah  {yeh-ho-vaw'}
          1961에서 유래; 자존자, 또는 영원한 자;  유다 민족의 하나님의  명칭 여호와:- 여호와, 주님,

          (3050, 3069와 비교)


   (1961) hy:h;   hayah  {haw-yaw}


          기본어근【1933과 비교】;존재하다, 즉 이다, 혹은 되다, 발생하다(늘 강조적으로 그러나 순전

          한 접속사나 조동사는 아님) :- 봉화, ×전적으로, 있다(되다, 달성되다, 위탁되다, 같다),부수

          다, 되게 하다, 발생(하다), 계속하다, 하다, 기진하다, 떨어지다, +따르다, 생 기다, ×가지다, 지

          속하다,  물러나다(스스로). 요구하다. × 사용하다

 

 그러므로 엘리야의 영이란 여호와 하나님의 영, 주님의 영을 뜻합니다. 따라서 세례요한이 무슨 영을 가지고 일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잉태할 때 무엇으로 잉태했는지 아는가? 주님은 또한 어떻게 잉태했는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살펴 본 세례요한의 때로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 당한다고 했는데 그 지금까지가 언제까지인지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았는가? 바로 사도 요한의 때까지를 말한 것입니다.

 

눅 16:14~16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예수께서 이 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그리고서 18절을 봅니다.
눅16:18  무릇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리운 이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이것은 무엇을 말 하는 것입니까? 음녀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짝 지어주신 것만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사람이 나뉘지 말고 한 몸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서 19절 이하에서 부자 나사로 이야기가 나옵니다. ‘간음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권하는데 왜 갑자기 이 말씀을 하시는가? 그리고 앞 부분(불의한 청지기에 대한 이야기, 율법과 선지자에 대한 이야기)과 무슨 연관성이 있는가? 그리고 뒷 부분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중간에 이런 얘기를 하시는 의도는 무엇일까?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자를 성경은 음녀라고 합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은 우상이라고 했는데 이 우상이 거룩한 곳 곧 서지 못할 곳에 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상이라는 단어에 대해 살펴보면..... 그런데 성경에서 이 우상이라고 하는 단어가 두 가지 의미로 쓰입니다.
하나는 (1497)ei[dwlon 이 나옵니다.
이 단어의 어근은 (1491) ei\do" (형체)라는 말에서 왔습니다.

 

(살전 5:22) 악은 모든 모양( ei\do" )이라도 버리라

 

 그러니까 여러분들 집에 부처의 초상이라든가 예수의 초상같은 것 다 버리세요. 모양이라도 다 버리라고 했으니까. 거기에 무슨 귀신이 붙어서 버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ei\do" 그래서 완전히 형체를 갖추고 있는 것, 불상들이나, 신사 같은 것들....그런데 지금 우리가 공부하는 것은 이 우상이 아닙니다. 이것은 이미 우리들에게서는 떠나갔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뭐 단군 신전이 어떻고 하면서 떠드는데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ei\do"라는 단어 말고 (1504)eijkwvn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우상이라기 보다는 ‘형상’이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1503)ei[kw ( ^ 와 닮다)에서 온 단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1497)ei[dwlon 이라는 ‘우상’이라는 말과 (1504)eijkwvn 이라는 ‘형상’ 이 의미적으로 다른 것은 뭐냐....?
(1497)ei[dwlon 은.....
그냥 형체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깡통의 형체를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기는 것을 우상이라고 그러고.....   
(1504) eijkwvn.......?
^과 같이 닮은 것
그런데 계시록13장에서는 나오는 짐승의 우상은 바로 eijkwvn을 쓰고 있으면서 우상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뭐뭐와 같은 그 형상은 외적인 형체로 만들었다고 그래서 우상이라는 단어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 받기 위하여 할 때에 그 형상도 eijkwvn인데 왜 그러느냐....? 이것은 내적 성취기 때문에 이것을 형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계시록에서는 실체적으로 나타나는 물체이기 때문에 eijkwvn우상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문이 아니고서는 ei[dwloneijkwvn을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우리가 새삼 놀라는 것은 이쪽 저쪽이 똑같습니다. 똑같이 흉내를 냅니다. 그래서 성경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 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넘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육신적인 눈으로만 보고 외적으로만 판단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쪽이 훨씬 유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두 가지 공부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형상과 짐승의 우상에 대해서 공부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결론적으로 먼저 공부해야 할 것은 왜 목사님 우상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왜 이렇게 뻗쳐 나갑니까? 여러분! 이 우상은 누가 만드는 줄 아십니다. 거짓선지자들이 만듭니다. 거지선지자가 자청해서 우상을 만듭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어디에서 올라온 짐승입니까? 땅에서 올라온 짐승......

 

우선 그리스도의 형상을 공부합니다.
(마 22:17-20)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본문에 20절에서 ‘형상’ 이 바로 eijkwvn 입니다.

 

(마 22: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 여기서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있죠?
이것이 뭡니까?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세금을 두 가지를 냅니다.
하나는 성전세하고 하나는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칩니다.
성전세를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telo" 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이사에게 바치는 세금은 khnso" 라고 합니다. 이것은 국세입니다.
그러면.....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를 오늘날 무슨 의미로 쓰여지고 있습니까? 십일조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글이죠? 
하나님의 글 하나님의 말씀이 어디에 기록되어지는 것이 새 언약의 성취입니까?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기록되어지면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형상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존재를 말 하는 것입니까, 돈을 말하는 것입니까? 존재를 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부활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일곱 형제가 있는데 큰 아들부터 죽고 죽고 죽고 하는데 부활때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마 22:22-28)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 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 그 둘째와 세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그러니까 예수님 뭐라고 하십니까?
(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오해’ 하였도다 라는 단어는.....
원어로는 planaw 로써 미혹되었다 라는 뜻입니다.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성경이 말하는 것이 뭡니까?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 하는 것입니다. 곧 영생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뭡니까?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할 수 있느니라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

 

(마 22:30-32)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죽은자의 부활을 의논할찐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언약이 성취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롬4장은 아브라함의 바로 그 믿음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시고.....
아브라함의 그 믿음이 뭡니까?
약속하신 그것을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본문에서 죽은 자 라고 하는 것은 nekro" 라고 해서 대명사를 쓰고 있고, 산자라고 할 때는 zwvntwn 이라는 현재분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그리스도 자신)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짐승의 형상의 우상으로 바꿔버립니다.
그리고서는..... (1: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것이 계시록 마지막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한 마디 한 마디가 알파와 오메가를 한 눈으로 내려다 보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와 같이 성정이 같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 가고 배가 고프면 먹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누구의 형상을 닮은 사람입니까?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내다보는 것이 주님과 똑같습니다. 즉 주님께서 마태복음 24장에 말씀하시는 말세론이나 바울이 데살로니가 전후서에서 말하고 있는 바울의 말이 하나도 틀리지를 딱 들어 맞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그리스도 자신)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바로 이 시대가 그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8:28-29)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면 미리 택정함을 입은 예정자들은 누구의 형상을 반드시 본 받아야 합니까? 아들의 형상, 그리스도의 형상을 반드시 본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택정함을 입은 자들입니다. 내가 택정함을 입었기 때문에 교회에 들어왔다는 것으로 안도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형상이 자기 안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감사를 해야 합니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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