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요일 중부지방에는 눈이 내리고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옴이 몸으로 느껴집니다.
즐거운 전래놀이 수업을 시작합니다.
오늘 선생님께서 개구리접기 수업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오늘 수업 내용과 개구리접는 방법을 설명해 주십니다.
우리 친구들 집중력 장난이 아닙니다. 손에 힘을 줘 개구리접기에 집중합니다.
개구리게임을 하고싶은 마음이 앞서 접기를 먼저 하다가 틀려 다시 접는 친구도 보입니다.
먼저 하기보다는 선생님 설명과 함께 진도를 맞춰보아요.
개구리접기 완성 후 눈을 그리고 개구리에 붙일 이쁜 스티커를 고릅니다.
접은 개구리를 가지고 개구리 등타기 게임에 집중합니다.
누가 먼저 상대방 개구리 등에 올라탈지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
마지막으로 개구리를 목표지점에 먼저 도달시키는 게임입니다. 친구들 보통 3번을 움직여 도달시키는데
1학년 여학생 단 한번에 개구리를 도달 시키네요. 대단합니다.
조금 두꺼운 종이로 개구리를 접느라 여기저기서 선생님을 부르고 고생이 많았지만 재미있는 놀이로 보상을 받습니다.
여러가지 놀이가 늘려있지만 직접 만들고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오늘고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