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새해의 시작을 동지로 본 이유중에 하나는
공자는 노나라 출신이였고
그시기 노나라에서는 동지를 새해시작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현재도 동지는 亞歲라 하여서 작은 설이란 명칭을 듣고 있다.
중국은 은주시대로 ... 춘추전국시대 진 한 남북조 수 당 .... 5대 10국.. 원..명..청..요런 역사를 갖고 있는데....
고대 중국에서는
,
은(殷)나라 역법은 축(丑)을 정월로 하였고,
주(周)나라 역법은 자(子)를 정월로 하였으면
하(夏)나라 역법은 인(寅)을 정월로 하였다
역사학자들의 고증에 의하면, 서한의 무제 태초 원년 5월에 개정된 『태양력』에서 정식으로 인을 정월로 하는 것을 통용시켰으며, 지금까지 계속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서기전 이야기가 된다.
60갑자 간지는 중국 은나라 때부터 시작되는 역법(曆法)으로 날[日]을 헤아리는 데 사용했으나,
전국시대가 되면 연 월 일 시 방위 등에도 쓰여졌다.
우리가 현재 공부하고 있는 명리학은 인간의 길흉화복을 따지는 학문이다.
이 학문이 이론이 정립하고 발전되기 시작한 것은 사실은 기원전이 아니라...기원후이다.
당나라 말 송나라 초 이허중(李虛中)선생은 년주의 납음(納音)으로 운명을 판단하는 이론을 세웠다. 그의 저서는 이허중명서(李虛中命書), 또 그는 당사주를 만들었던 분이다.
그러나 서자평(徐子平)선생은 년주중심의 사주학을 일간(日干)중심으로 판단하는 이론(理論)을 창안했다.
그의 후예_ 서대승(徐大升)선생은 연해(淵海)라는 사주학의 저서와 함께 徐子平 선생의
일간중심이론을 완성하였으며 그후 당금지 라는 사람이 연해(淵海)와 비결집 연원(淵原)을
합본하여 연해자평(淵海子平)이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이책은 격국론과 시결론, 신살론 등이 방대하게 수록되어있고, 초학자가 보기는 어려운점
이 있으나 고전(古典)으로 훌륭한 지침서의 하나다.
당나라 말 ..송나라초는 사실은 기원후 1100년 쯤 된 시기이다
이 시기는 한해의 시작이 입춘으로 정하여져서 1000년 넘게 사용된 시기란 것이다.
공자가 그 시절에 동지를 새해시작으로 본 점이나.
명리학의 역사속에서 대가들이 입춘으로 보는 점에서는 그나름대로의 역사란 분위기속에서
받은 영향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합니다.
一陽이 성하게 되는 동지를 시점으로 하나의 음양의 시작이 생기고 ....
시작이란 점에서는 반론의 여지는 없다.
24절기의 시작으로도 볼수있다 본다.
그런데 길고 긴 세월속에서 자월 축월 인월중에서 인월이 명리학에서 대세로 받아들인 것은
자월 축월은 형상이 완성되기 이전이라보았기때문이고
인월이 되어서 사람의 삶이라 볼 수있는 시점이란 관점이 있고
명리학에서는 궁통보감이하..조후를 중요시 하는 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도...
農曆을 택하여 발달하였다 볼 수있다.
그 증거로서...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란 것은 현 명리학에서는 찾아볼 수없는 팔자이다
.
기문둔갑은 그대로 동지를 새해시작으로 보는 점을 고려하여 보면...
고법에 충실한 것으로 볼 수있다고한다.
역학계에는 동지기원설이 옛날부터 계속되어온 것으로 본다.
지영올림
첫댓글 좋은 자료 찾아 올리셨네요^^ 명리학자로서 필히 꼭 알아 두어야 할 기본 이론임이 분명합니다. 캄사 캄사!!
여기서 핵심적 논리는 사주명리학은 인명을 감정하는 학문으로 인은 만물이 소생하는 시점을 본 것이며 자월은 어머니 모테속에 있는 시기 임으로 사주 명리학에서는 한 개인의 운명을 가지지 못한 상태로 인정 하지 않았다는 점이 의미 심장하다 할 것입니다.^^
역의 기초에 충실히 한다면 하도낙서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는데 1.6수 물에서 3.8목 생이 시작하며 2.7화로 5.10으로 4.9금으로 원시 반본 다시 1.6로 돌아와 끝맺음 하는 오행 순환 법칙 속에 있다 할 것입니다.
와~~ 지영님 대단~대단~~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이 세상 만물은 물에서 태어나며 우주에도 물이 없으면 생명이 없다 합니다. 이와 같이 인간의 씨앗 현미경으로 봐야 보이는 아주 작은 정자 올챙이는 물을 타고 여성의 + 토 생명의 근원인 자궁에 들어가 난자와 만나 인신상화과정에서 수 통관으로 인하여 남녀 정자 난자는 인신상화를 하지 못하고 하나가 된다.
글고 이렇고 저렇고 우짜고 저짜고 혀서 결국은 사람은 물주머니 속에서 성장 물주머니 속에서 응애 현다는 것으로 이 세상 만물은 모두 물에서 생겨 난다.^^
자!!~~글먼 자월 동지로 하자는 주장은 남자의 정자가 여성의 자궁에 들어가 난자와 인신상화를 이르키는 그 순간 부터 인간이다 카자 하는 주장과 아니다!! 엄마 뱃속에서 나온 후로 부터 하자!! 등등..우짜고 저짜고 왈가 왈부^^
현대 의학에서 엄마 뱃속에 응애를 낙태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 우짜고 저짜고 왈가 왈부 글먼 사정에 의하여 낙태 해야 한감요 하지 말아야 한감요 엄마 사정에 의하여 낙태하면 살인죄 받는 감요 안받는감요.^^
응애 카고 엄마 뱃속에서 나온 넘을 죽이면 살인죄 받는감요 안받는감요. 아~~~글고 또한 사실은 말이죠 자월로 현다 좋구먼요. 엄마 자궁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난 그 시점부터 인간이다 혀자는 주장인데 그때부터 낙태혀면 살인죄 죄명을 적용혀야 하는 것이 아닌감요. 철현은 고것이 쪼매 아리까리 혀단 말씀야!!^^
우리 역학계도 함본겨 명리학과 기문둔갑이 있구먼요. 자미두수 인월로 인명을 우짜고 저짜고 현 명리학은 인월에 꽃피고 벌나비 날들이 몇 천년을 우짜고 저짜고 줄창 줄줄창 발전하여 왔으나 기문둔갑 자미두수 등등...자월로 우짜고 저짜고 혀는 것은 자월 추워서 발전이 안된겨 우!~~하하하 하하하^^
즉 명리학은 인명을 감정하는 것으로 발전하고 기문둔갑 자미두수 등등은 별점을 위주로 발전한 관계상 명리학과 같이 비약적 발전을 하지 못하고 구전으로 구전으로 우짜고 저짜고 그 명백을 이어오다 우주 가을 역의 시대를 맞이 하야 그뿌리 찾기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이제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상태다.
고로 역사적 배경이나 명리학의 발전과정이 인월에 맞추어 발전하여 왔으며 명리학의 근원으로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가 없는 것으로 이는 에초에 명리학 발전 근원 뿌리를 인월에 두었다는 증거며 인월을 심으면 인월이 성장하는 것이며 자월을 심으면 자월이 성장하는 것으로 애초에 명리학은
그 근원이 인월에 있음으로 이것을 불변의 법칙인 것이다. 이것을 자월 동지로 고친다는 것은 명리학 근원을 다시 뽀사 뭉게 떡나발 만들어 새로 하자는 주장으로 딸로 나와야 하는데 아들로 나왔으니 멀쩡한넘 다시 엄마 뱃속에 넣고 우짜고 저짜고 우!~~~~~~~~~하하하 하하하^^
암턴 지영님 좋은 자료 캄사 캄사!! ^^
사실은 양이 동지이후 10일 정도 지나서 생한다는 말을 보았습니다...그 시기는 엄밀히 이야기하면 축월에 더 가깝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축의 지장간에는 화가 없다는 점에 주목하여야 할 것이 아닐까합니다... 농경문명에서는 태양인 화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인월에 병화가 있었기에 입춘이 세수로
서 ...그 영예를 안고 ... 2000년넘게......지존의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글먼요^^ 정설과 사설의 차이는 바로 그곳에 있구먼요.^^ 특히 사주명리학이 어느 한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진것이 아니고 수천년을 걸쳐 내려오면서 수 많은 사람의 손을 통하여 완성 되였기에 간혹 중간에 사설이 자리 하는 때도 있었겠지만 정설은 생명력이 있구먼요.
선학들이 수천년을 걸쳐 수 많은 저서가 있으나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로 된 사주 예문이 있었던가요 이것이 바로 명리학은 자월로 하지 않고 갑자년 병인두 입니다. 그러니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동양철학은 종교에서 주장하는 신의 논리가 아닌 바로 자연에서 道를 얻고 깨달음으로 세상의 법칙을 터득하여 음양오행이란 기호로 만들어 졌던것으로 동양철학은 쉽게 아주 간단히 현 모습을 보면 그속에 답이 있고 진리가 있는 것이구먼요.^^
아무튼 수천 수만의 저서속에서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를 찾아 낸다면 자월 동지로 우짜고 저짜고 혈수 있는구먼요. 이는 즉 선학들이 우리보다 못하여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를 만들지 않았겠남요. 우!~~~~~~~~하하하 하하하^^ 아무튼 지영님 좋은 자료 찾으시느라 고생하셨군요^^
참 이상타!!^^ 지영님 올려 주신 이 좋은 글은 왜" 보질 않는지 이해가 안되네^^ 우!~~~~~~~~~~~~~하하하 하하하 ^^
지영님 올려 논 이 자료는 역학인이라면 누구나 알아 두어야 할 정말 귀중한 자료이구먼요. 동양철학인은 모두 한번씩 봐 두시는 구먼요. 그래야 역이란 아!~~~항 할것이 아닌감요^^ 우!~~~~~~~~~하하하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