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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우선순위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인생의 우선순위를 바르게 정함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BLJ 182.1) 좁은 길을 저버리게 하기 위해, 그리스도인을 유혹하는 것이 어느 곳에나 있다.
그러나 영원에 걸맞은 완전한 품성을 얻을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것을 버리면서, 하나님의 뜻을 자신의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 수많은 자들이 마음의 성채(城砦:성과 요새-마음의 생각을 방어]를 지키지 않기 때문에, 죄에 유혹 당한다.
그들은 세상의 염려로 가득 차게 되고, 마음에서 신앙심은 사라진다. 그들은 더 많은 세상 재물을 쌓기 위해 노력하면서, 투기(投機:이익 시기)에 혈안(血眼:기를 심하게 써서 눈이 충혈)이 된다. 그리고 그들은 그리스도인 생활에서, 더 이상 향상[발전]이 불가능한 장소에 자신을 둔다.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시4:7). 또한 기도하는 동안에는, 모든 불결에서 그대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투쟁하라. 왜냐하면 노력 없는 기도는, 진지한 척하는 모조품이기 때문이다.(BLJ 182.2)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일2:15). 매 시간 매 순간은 다 하나님의 것이며, 마음속에 그분을 위한 사랑의 공간을 없애 버리는 염려를, 스스로 질 수 있는 권한이 우리에겐 없다. 동시에 우리는,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롬12:11)라는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는 필요로 하는 자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 일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능력을 활용하지 않아, 녹슬게 버려지길 바라지 않으신다. 그리스도인은 활동해야 한다. 그들은 사업에 열중해야 한다. 그러면 신뢰의 경륜이 쌓이고, 하나님께 범죄 하지 않는다.(BLJ 182.3)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종종 하나님께 속한 시간을 생활의 염려로 빼앗긴다.
그들은 귀중한 시간을, 오락이나 거래에 바친다. 그들은 세상재물을 얻는 데, 모든 정력[심신의 모든 활동력]을 소비한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금단(禁斷:행위와 절대사용 금지)의 땅[지옥세상]에 자신을 둔다.(BLJ 182.4)
그리스도인이라 공언하는 많은 자들은, 종사하는 모든 업무에서 정직이 분명한 특징을 이루기 위해, 매우 주의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부정직이 눈에 띈다. 세상일에 종속[매이게]된 채, 그들은 해야 할 주변 의무를 수행하지 못한다. 그들의 자녀는, 주님의 양육과 권고 가운데 자라지 않는다. 가족제단[기도와 예배의식]은 무시[염두에 두지 않게]된다.
개인적인 헌신[봉사정신]을 잊는다. 영원한 유익[영생복락]을, 첫째로 두기보다는 둘째에 둘 뿐이다. 세상에 최선을 다해 생각을 기울이며, 시간을 덜 중요한 일에 사용함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것을 강탈[강도 같이 기도시간을 불순종]한다.
다른 사람과의 거래에 나타난 부 정직[비 양심]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속여 빼앗기 때문에, 그들은 파멸(破滅:파산하여 멸망당하게)된다.(BLJ 182.5)
하나님에 관하여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함 -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시46:10).(SD 109.1) 그리스도인은...명상의 습관을 길러야 하며, 헌신의 정신을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한다. 명상과 기도와 성경 공부에 들인 시간을, 잃어버린 시간이기나 한 것처럼 명상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살펴보는 데에 시간들이기를,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대들이 모두 다 하나님께서 그대들을 보시는, 그 빛 가운데서 이것들을 보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그대들은, 하늘왕국을 우선순위의 첫 번째에다 놓을 것이다. 그대의 마음을 계속 하늘에 머무르도록 하는 것은, 그대의 모든 친절을 베푸는 일에 힘을 줄 것이며, 그대가 행하는 모든 의무에 생명을 불어넣을 것이다. 마음을 하늘의 사물에 머무르도록 훈련시키는 것은, 모든 노력에 열성과 생기를 줄 것이다.(SD 109.2)
신의 성품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정욕으로 인하여 세상의 썩어질 것을 피해야 하고, 마음의 악한 상상을 대항[대적]해서 열렬[열성을 다]하고도 지속적인, 영혼의 투쟁이 있어야 한다. 생각과 행동으로 죄를 지으려는 유혹을, 꿋꿋이 저항해야 한다.
그대를 지키사 넘어지지 않게 하실 수 있는 분을, 믿음으로써 모든 더러운 것에 그대의 영혼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잘 보존[성령교제] 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영원한 본체[그리스도 안]에 속한 것들을 솔직하고, 또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성경을 명상해야 한다. 예수의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 우리를 위해서 치르신 그 크신 희생은, 가장 심각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명상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하는 구주시요, 중보자이신 분의 품성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구속의 경륜의 의미를 깨달아야 하며, 자기 백성[특히 나 자신]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그분의 사명[구속의 경륜]을 명상해야 한다.
하늘에 속한 주제[영생과 영광]들을 계속 명상[묵상기도]하면, 우리의 믿음과 사랑은 더욱 강해지고 우리의 기도는, 점점 더 하나님께 가납될 만한 기도를 하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기도에 믿음과 사랑을 점점 더 많이 포함시키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욱 총명하고, 열성적인 사람들이 될 것이다.(SD 109.3)
이와 같이 마음이 채워질 때 ...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마음의 창고에서, 선[그리스도의 은혜]의 풍성한 것을 꺼낼 수 있을 것이다.(SD 109.4)
마음이 그리스도께 고정됨 -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잠10:9).(SD 111.1) 생명으로 가는 길의 첫 발걸음은, 그 마음을 계속 하나님께 머무르게 하는 것이며, 계속해서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있게 하는 것이다.
도덕적 완전성[진리의 성령보호]에서 조금만 이탈[벗어나게]하여도 양심은 무디어지고, 그 다음의 유혹이 들어오는 문을 열어놓는 것이다.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우리 몸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매일의 생활경험[시간들]은, 이 율법이 무시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 관계가 정직하고 도덕적으로 완전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자신과 사회에 큰 축복이 되지만, 어느 방향으로 향하든지 간에 사람을 유혹해 오는, 여러 가지 유혹 가운데서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 깨끗한 양심을 갖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며, 의를 위하여 정직을 사랑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SD 111.2)
부자가 되는 것 보다는 하나님과 사람의 인정을 받는, 인격을 갖는 것을 더 선호[좋아하고 우선]해야 한다. 반석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안식을 누리도록, 깊고 넓게 파서 그 기초를 놓아야 한다.
참된 기초 위에서 일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많지만 그들의 정직하지 못한 거래 관계를 보면, 그들은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다. 창수(漲水:홍수)가 나고 큰 바람이 불면 그들의 기초는, 쓸려가고 피난처[구주의 은혜]가 없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미래[재림의 말세]를 보고 있는가? 아니면 그들의 눈이 너무 침침해서, 독기 서린 두꺼운 안개구름 속을 통하여, 명예와 성실성은 돈으로 보상받는 것이 아님을, 보지 못한단 말인가?
선행을 하나님께서, 단순한 세속적 성공으로 보상[썩어 없어질 것으로]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그들의 이름을 그의 손바닥에 새기시고, 그들을 불멸의 영광과 영원한 부의 상속자[하늘양자]라고 하신다.(SD 111.3)
예수의 자비와 사랑, 그리고 그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을 늘 생각하면, 우리의 정신적, 도덕적 능력은 늘 강화[신뢰의 믿음이 상승]된다. 그리고 마음이 그리스도의 사업을 하고 순종하는 자녀가 되도록, 계속 연단을 받는 동안 그대는 습관적으로, “이것이 주님의 길인가?”하는 질문[경계에 경계를 더 하는 마음의 충절]을 갖게 될 것이다.(SD 111.4)
무례함이 품위 있게 변화됨 -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롬12:9).(SD 113.1) 자주 반복되는 [선하지 못한]습관이, 품성을 만든다.
그들 자신이 서로 버릇없이 말하고, 가정에서 무례하게 행하도록 허용[방임]하는 자녀들은, 내세[오는 세상]에서 그들에게 붙어 다니는 습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것은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것이 될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를, 경외함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들은 품성의 세련[부드럽고 예의]됨을 나타내지 못하며, 그들의 태도는 정중함이 결여된 조잡함을 드러낼 것이고, 이 모든 것이 가정 훈육을 반사[가정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게]하며, 방문객[천사]들은 펼쳐진 책처럼 그 가정의, 생애의 역사를 읽게 된다.
그들은 그 가정에서 행하지 않고, 남겨둔 의무들을 읽으며, 그들이 여호와를 경외한다고 하지만 사려[배려]의 결핍[부족]과, 자아포기의 결핍과 다투고 초조하고 인내가 없는 모습을, 그 가정에서 읽게 된다.
사랑이 깃든 가정, 평강이 있는 곳, 인내가 배양[가르침으로 양성]되는 곳, 생애의 작은 일에 관심이 주어지는 곳이 가정이며, 가족 식구들이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의무를 수행할 장소도 가정이다.(SD 113.2) 그대들 모두가, 하늘 가족의 일원이 되고자 준비하고 있는가? 그대들은 가정생활에서 주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기에, 적합하게 되도록 힘쓰고 있는가?
만일 우리가 우리 가정에 예수님을 모시기를 원한다면, 친절한 말만이 말해지게 하라. 하나님의 천사들은 싸우고 다투는 가정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사랑이 품어지게 하고, 평강과 그리스도인 예절이 있게 하라. 그러면 천사들은, 그대들의 손님이 될 것이다.(SD 113.3)
만일 어린이들과 청년들이 가정에서 친절하고, 예의가 있기를 구한다면 자제하는 것이 습관이 될 것이며, 날마다의 예절이 그들을 항상 예의 있게 만들 것이다. 가정은 가족들 각자에게 극기와 신중함을 실천하는 바로 그런 곳이며, 이와 같이 되면 지상의 흩어져 있는 가족들은, 하늘 가족과 다시 연합될 것이다.(SD 113.4)
게으름이 변하여 부지런하게 됨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SD 114.1) 질서와 규율을, 극히 싫어하는 젊은 남녀들이 있다.... 그들은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고 잠자는 대신, 밤늦게 자고 아침에는 침상에 누워있다.... 밤에는 인공적으로 만든 불 밑에서 일하는 귀중한 시간으로 삼고, 그 대신 낮을 밤 시간으로 삼아 누워있는 것이, 잘하는 일인가? (SD 114.2)
가능한 한, 오늘 하루동안에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숙고[깊이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대가 돌보아야 할 각각 상이[다르게]한 의무의 비망록[수첩]을 만들어서, 그 각 의무를 수행하기 위한 얼마의 시간을 떼어놓아라. 모든 일을 철저하고 깨끗하고, 신속하게 행하여라.(SD 114.3)
만일 그대가 침실의 일을 맡았다면 방이 환기가 잘 되어 있는지, 침구덮개를 햇볕에 쬐였는지 살펴보아라. 그 일을 할 시간을 정하라,
그리고 그대의 눈을 끄는 잡지나 책을 읽기 위하여, 일을 중단하지 말고 마음에 이렇게 다짐하라. “아니다, 나는 이 일을 할 만한 시간밖에 없다. 그리고 나는 제 시간에, 내 일을 마치지 않으면 안 된다.”
본래 동작이 느린 사람들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는 사도의 말을 기억하고 적극적이며, 민첩하고 박력 있게 일하도록 힘써라.(SD 114.5)
열렬하고 끈질긴 노력으로 승리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니, 이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그 은혜를 통하여 승리하고자 노력하는 자는, 하늘의 깨우침을 받고 작은 일들을 수행하는 것에, 얼마나 큰 진리가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고, 종교란 생애의 작은 일로부터 시작하여 큰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SD 114.6)
마음은 순전한 양식으로 먹여져야 함 -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잠30:5).(SD 108.1)
[세상의 잡다하고, 다양한 가공된 내용의 화면이나] 이야기책으로. 쉽게 재미를 붙이는 사람들이 많다. 마음은 명상을 위하여. 천박한 양식[악의 유혹]으로 채움을 받는다. 그리하여 영원한 관심사에 관한. 바로 그 사물을 탐구하고 파악하는데 무력[관심 없고 무기력]하다.
주께서는 감 추인 보화처럼 진리를 찾고 인간이, 하나님과 연합하는데 매력을 갖고 열중하는, 어린이들과 청년들을 보기를 원하신다.(SD 108.2) 심령이 청결하려면 마음은 순전한 양식[진리말씀]으로, 채움을 받아야 한다.... 성경은 하늘 왕에게 충성하려는, 청년들을 위한 표준[삶의 기준]이다. “내가 주께 범죄 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SD 108.3)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탐독하지 않으면, 건전한 정신과 바른 종교적 원칙을 소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책은 가장 흥미 있는 역사를 담고 있으며,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제시[드러내 보임]하고, 그들의 보다 고상하고 나은 삶을 위한 지침(指針:생애의 절대적 필수방향]이 된다.(SD 108.4)
성경은 참으로 탐구하는 자에게 진지한 정신적 훈련을 주며, 그는 거룩한 사물들에 대하여 명상함으로, 자신의 기능들을 부요하게 한다. 하나님과 그의 진리가 높임을 받을 때에, 자아는 겸비[겸손히 자신을 낮춤]하게 된다. 사람들이 성경에 대한 진리를 너무나 모르는 까닭으로, 인간을 찬양하는 일이 너무나 많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극히 드물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지적으로 강하게 자라나는데 필요한, 좋은 품질의 음식으로 채워져 있다. 성경연구를 통하여, ‘부조와 선지자’들과의 대화의 문이 열린다.
진리는 마음에 매혹적인 능력을 주는 고상한 언어로 옷 입혀져 있으며, 사상은 지상의 사물로부터 들리어지고 장래와 불멸의, 생명의 영광을 명상하도록 이끌림을 받는다.(SD 108.5) 생각과 재능과 예민한 두뇌의 힘을, 하나님의 사상을 연구하는데 바치도록 하라.(SD 108.6)
진리를 사랑하노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위대하신 교사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온유하고 겸비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광산에서 부지런히 일하여 오고, 여러 세기 동안 감추어진 거룩한 신비 속에 있는 풍부한 진리의 광맥에서, 값진 광석을 발견한 자들은 저들이 믿는 진리로 말미암아, 저희 품성 가운데 성화시키는 능력을 나타냄으로써, 모든 진리의 근원이신 주 예수를 높일 것이다.
영혼의 깊은 성전[마음의 생각] 안에, 예수님과 그의 은혜를 모셔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할 때에 주님께서는 말과 기도와 권면과, 거룩한 진리를 증거 하는 가운데 나타나게 될 것인데, 바로 이것이 신앙적 성공의 큰 비결이 되기 때문이다.(1SM 405.2)
우리들의 수고에 자기중심 사상이 섞이게 될 때에,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 하는 그 진리가, 우리들 자신의 심령을 거룩케 하지 못하며, 순화(純化) 시키지 못하고 고결하게 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자기중심적 사상은 우리들이, 주님께서 쓰실 그릇이 못됨을 증거 할 것이다.
오직 열렬한 기도를 통하여서만 우리들이, 예수님과 더불어 즐거운 교제[교류]를 가질 수 있으며, 이러한 복스러운 교제를 통해서만 말과 정신이, 그리스도의 정신과 더불어 향기롭게 될 것이다.
이러한 교제가운데는, 살피지 않는 마음이 없을 것이다. 고귀한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는, 깨어 살피도록 분부하셨다. 자신을 살피는 일을, 단 한 순간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으므로, 마음을 부지런히 지켜야 한다. 그대들이 입술로 범죄 하지 않도록, 마음의 생각을 살피고 단련하라.(1SM 405.3)
날마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같이 있었던,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의 사명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의 다함이 없는, 재원[장조주의 능력]과 권능[구속주의 영광]에 대하여 알지 못하였다. 비록 그들이 그의 이적들을 목격했다 할지라도, 아버지(하나님)께 대한 그의 관계를 분별하지 못하였다.
그가 돌아가시기 방금 전에 그는,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요16:24)였다고 말씀하셨다. 간단한 말로 말하자면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성공의 비결은 그의 이름으로써 능력과 은혜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는데 있다고 설명하셨다. 그는 그들을 대신하여 간구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가신다.(TMK 264.2)
성실한 기도는 어떤 것이나 들으시는 바 된다.— 예수께서는 그 영혼을 대신하여, 마치 자기 자신의 소망인 것처럼 겸손한 탄원자의 기도를 드리신다. 성실한 기도는, 어떤 것이나 하늘에서 들으시는 바 된다.
비록 기도가 유창하게 표현되지 않았을지라도, 그것이 마음에서 우러나왔다면 이것은 예수께서 봉사하시는, 지성소에 올라갈 것이며 예수께서는 귀찮게 여기시거나, 더듬으시는 말씀은 한마디도 없이 완전하신 자신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향과 함께 이것을 하나님 아버지 앞에 바치실 것이다.(Pr 13.3)
기도와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는다.— 참 믿음과 참 기도는, 그 힘이 얼마나 큰가! 이것은 인간 탄원자가, 무한하신 사랑의 능력을 붙드는 두 팔과 같다. 믿음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는 것 곧,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에게 가장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심을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자기 마음대로 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방법을 택하게 된다.
곧, 우리의 부족한 지혜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지혜를 받아들이게 하며, 우리의 연약한 것 대신에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죄 대신에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게 한다. 우리의 생애와 우리 자신은 이미 하나님의 소유이다. 믿음은 우리가 주의 소유임을 시인하며, 그분의 소유된 축복을 인정한다. 진리 의 순결은, 인생의 성공의 비결이다.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이 세 가지를 소유하게 한다. 선한 생각과 선한 포부는, 모두 하나님의 선물이다.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진정한 발달과 능률을 내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생명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한다.(Pr 54.3)
성경으로 논증함 — 우리가 바라는 것은 기별을 듣는 자들에게, 흥분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사려 깊고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영원히 지속될 확고한 사업 곧 실제적이며 건전하고, 순수한 사업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는 흥분이나 선동을, 원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은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성경을 통해서 차분하지만 열렬하게 논증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은 매우 효과적인 것이다. 살아 계신 개인의 구주를 단순하지만 열성적인 태도로 증거 함으로, 사람들이 생명의 말씀의 능력을 믿게 하는 것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다.(VSS 62.1)
말씀과 능력 - 우리의 부족한 지혜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지혜를 받아들이게 하며, 우리의 연약한 것 대신에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죄 대신에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게 한다. (FLB 90.3)
복음교역자 - 장래에 목회자가 되고자 준비하는 청년들은, 경험 있는 연만한 목사들과 연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재 경험이 많은 목회자들은 경험이 없는 청년 교역자와 함께 전도 지방에 나아가, 어떻게 하면 사람을 회개케 할 수 있는지 그 성공의 비결을 가르치며, 친절과 사랑으로써 청년들을 지도하여 주님께서 시키고자 하시는, 그 사업을 위해 준비하게 하여야 한다.
또 교육을 받고 있는 청년들은 선배들의 교훈을 존중하며, 또 저희의 지식은 오랫동안 실지 분투한 결과로 얻는 것임을 기억하고, 저희의 헌신적 노력에 대하여 경의를 표할 것이다.(GW 101.1)
자랑은 금물임 — 우리 스스로의 공로를, 찬양하는 모든 자랑은 합당하지 않다.... 성공의 비결은 우리의 지식이나 지위에 있지 아니하고, 또는 우리의 인원수나, 우리의 재간이나, 사람의 의지에 있는 것도 아니다.(Ev 131.4)
영혼 구원자의 중재(仲裁)가 성공의 비결임 — 옛날에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내 주여, 나로 이 영혼을 구원하도록 도우소서”하고 애원하면서, 저들의 모든 마음을 한 영혼 한 영혼에게, 다 기울이는 자들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을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실지로 죄인의 위험을 깨닫고, 일하는 자가 몇이나 되는가? 위험에 빠져 있는 줄을 알고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며 애원하는 자가, 과연 얼마나 되는가?(Ev 486.1)
부조와 선지자 -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여호수아’의 기도에 영감을 주셔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한 번 증거 하게 하셨다. 그런고로 위대한 지도자의 이 요구는, 주제넘은 것은 아니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로부터 ‘이스라엘’의 원수를, 분명히 멸하시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나 그는 승리가 오로지, ‘이스라엘’의 군대에게 달려 있는 것처럼 그 싸움에 열렬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인력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믿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였다. 성공의 비결은 하나님의 능력과, 인간의 노력이 결합하는 데 있다. 최대의 결과를 성취하는 자는, 가장 열렬히 전능하신 자의 팔에 매달리는 자이다.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수10:12)라고 명한 자는 길갈의 진영에서 여러 시간 동안 땅에 엎드려 기도하던 그 사람이었다. 기도의 사람은 능력의 사람이다.(PP 509.1)
‘바울’은 자신의 생애로 그가 가르친 진리를 수범하였으며, 그의 능력의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그는 항상 그의 책임감을 깊게 느꼈다. 그는 공의와 자비와 진리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가까이 교제하는 가운데 활동하였다. 그는 유일의 성공의 보증으로서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매달렸다.
구주에 대한 사랑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봉사할 때, 세상의 악의와 원수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전진하였을 때처럼, 자아와의 투쟁에서 그리고 죄악과의 싸움에서, 그를 붙들어 준 결코 꺼지지 않는 동기였다.(AA 507.1)
자연의 법칙에서 배울 다른 공과들 — 생각이 깊은 일꾼은 밭을 일구는 중에, 전혀 생각지 못했던 보물이 눈앞에 나타나는 것을 발견한다. 농업이나 원예를 할 때 그 법칙에 주의하지 않고는, 아무도 성공할 수 없다. 가지각색의 식물의 특수성을,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토양과 재배법이 필요하기 때문에, 각 식물에 적당한 법칙을 따르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CG 56.1)
성경은 사업상 원칙의 원전(原典)임 — 성경에는 모든 적법한 사업 부문에 대하여. 요긴[긴요]한 준비 사항을 말해 준다. 근면, 정직, 검약, 절제, 결백 같은 원칙은, 참된 성공의 비결이다. ‘잠언’에 설명된 것 같은 원칙들은, 실제적 지혜의 보고[진리 창고]이다.
상인이든 공인이든 어떤 사업 부문의 지도자이든, 자기 자신을 위하여 또 고용된 사람들을 위하여, ‘잠언’에 기록된 현인의 말씀처럼 적절한 격언을, 다른 어느 곳에서 찾을 수 있겠는가.(AH 391.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언제나, 침착하고 인내하기를 원하신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길을 가든 간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표하여 그분께서 그 비슷한 환경에서, 행하셨을 그대로 행하여야 한다.
우리 구주의 능력은 완벽하고, 날카로운 말을 힘 있게 열거하는데 있지 아니하다. 그분의 친절하심, 이타적이고 겸손한 정신이 그로, 심령의 정복자가 되게 하였다. 우리의 성공의 비결은 그와 같은, 정신을 나타내는데 달려 있다.(3TT 156.4)
투쟁과 용기 - 주님께서는 우리의 세상 안에, 이루어야할 큰 사업을 가지셨다. 그분께서는 어떤 사람에게라도, 사람들이 해야 할 그분의 사업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으로 안내자를 삼으면 길을 잃게 되며, 이렇게 하는 것은 언제나 안전하지 않다. 성경상 종교는 봉사에 대한 행동의 원칙을 포함하고 있는 동시에, 매일 같이 모든 지혜의 근원으로부터 지혜를 구할 필요성을 말한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 학교교육이 부족하고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때때로 그분을 위한, 영혼 구원사업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그들의 성공의 비결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들의 확신에 있었다. 그들은 놀라운 권고를 해 주며, 능력이 많으신 분을 날마다 배웠다.(AG 126.5)
성공의 비결은, 우리의 지식이나 지위에 있는 것이 아니며, 또 사람의 숫자나, 재간이나, 그들의 의지(意志)에 달려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자신의 무력함을 느끼고, 그리스도를 명상해야 한다. 즐겨 순종하는 자는 모든 능력의 근원이 되시고, 모든 생각의 근원이 되시는 자를 통하여 이기고, 또 이기는 생애를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순박한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일한, 사람들에게 주시는 은혜의 보상은 복될 것이다.(AG 270.7)
여호수아의 성공의 비결 — 무엇이 ‘여호수아’의 승리의 비결이었는가? 너는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시1:2)하라.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너기 바로 직전에, 주의 말씀이 ‘여호수아’에게 임하였다.(수1:7,8 인용). 이것이 ‘여호수아’의, 승리의 비결이었다. 그는 하나님을, 그의 인도자로 삼았다.(2BC 993.4)
성공의 비결 —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원수를, 분명히 멸하시리라는 약속을 받았으나 오직 그는 승리가, ‘이스라엘’의 군대에게 달려있는 것처럼 열렬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인력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믿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였다. 성공의 비결은, 하나님의 능력에 인간의 노력이 결합하는데 있다. 최대의 결과를 성취하는 자는 가장 열렬히, 전능하신 자의 팔에 매달리는 사람이다.(CM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