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을 하면서 언제나 꿀고추장을 만들어 먹고파서 지난 1월초에
아내의 도움없이 순수노력으로 함
고추가루 5근
벌꿀 6kg ㅡ3되
메실액수 ㅡ1되
소금 ㅡ대충 간맞게함
물 ㅡ팔팔끓여서 미지근하게 식혀서 소금넣고 녹여서 매실액수 혼합 좀 넉넉하게 준비.,
찹쌀풀은 생략함, 콩가루도 생략함
큰 다라이에 몽땅넣고 비빔 반죽질기는 혼합수로조절
이렇게 만들어서 항아리에 담고 위에 소금을 어느정도 덮어서 장독대에 안착
ㅡ 약 1개월후 요즘 열어보니 위에 덮어놓은 소금이 다 녹아서 없네요
시식결과 ㅡ꿀맛나는 고추장 완성
고추장담기 정말 쉬워요
메주 만들어서 발효도 쉽고요
김장은 정말 힘들었고요
올해는 아내가 바빠서 나혼자
고추장, 된장, 김장 장자는 다했네요 ㅎ
작업후 뒷설겆이가 정말 힘들었슴
시골생활에 전통음식 손수 해먹으면 정말좋죠
감사합니다
첫댓글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공부는 평생 합니다 저두발효 배우고있어요 발효는 염장 설탕 두가지로 나눈다면 둘다 온도가 중요할듯하고요 염도와 당도 중요할듯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러워요. ㅎㅎ
감사합니다
맛이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