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 건강
1. 다이어트할 때 매일 체중 재야 효과 커...심리 작용으로 식습관 변화 - 미국 코넬대 연구팀 실험 결과.
2. 9월부터 디젤차 배기 규제 강화..유로 6적용. 차 값 100만원에서 300만원 가량 올라. 아직 남아있는 유로 5 차량 차 값 오르기전 고려해볼 만. 업체에서도 대폭 할인중.
3. 자연유산 年4%씩 증가..전체 분만 여성 중 자연유산이 차지하는 비율 4.3%. 40~44세 직장인의 자연유산율 15%로 가장 높아.
4. 머리를 감은 뒤 수건을 사용해 마구 문지르며 닦으면 머릿결 손상 및 머리 희미하게 만들어. 수건으로 머리 전체를 감싼 뒤 물기를 짜내는 식으로 말리는 게 좋다고.
5. 제주행 2만원대 항공권 등장…메르스 여파 관광업계 '반값 땡처리' 물량 속출.
● 사회 / 세계
1. '메르스 쇼크' 탈출?…주말 나들이객 평소 수준 근접.
2. 하이패스 설치되지 않은 유료도로나 민자터널 전국 22곳 중 7곳. 10억 원을 훌쩍 넘는 설치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없기 때문.
3. 남의 일에도 슬퍼하는 까닭은 다른 사람과의 감정 공유를 통해 자신의 소속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싶은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
4. 엘니뇨 탓? 곳곳 기상이변…곡물 대란 올 수도. 우리나라 가뭄, 중국 폭우, 인도와 파키스탄 살인적인 폭염 등.
5. 40일 넘긴 메르스 사태…이번주 '중대기로'. 강동-구리 일대 '최대 잠복기' 이번주말로 끝나…3차유행 여부 '윤곽'
● 정치 / 경제
1. 朴 대통령 “유승민과 같이 못간다… 사과한다고 달라질 건 없어”
2. 정부 "탄저균 반입 정보 미군한테 받은 적 없다" 확인
3. 그리스, 은행 영업중단 긴급조치…증시도 휴장...디폴트 임박.
● 기타 / 번외
1. 32세 둘리, 고향 쌍문동에 내집 마련. 7월 10일 ‘둘리 뮤지엄’ 개관.
2. 부사화 접미사 ‘이’와 ‘히’를 쉽게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 ‘하다’를 붙일 수 있으면 ‘히’, 그렇지 않으면 ‘이’. ex) 꼼꼼하다 -> 꼼꼼히
3. 티머니 교통카드, 최대 4% 마일리지 적립..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티(T)마일리지 서비스' 등록.
첫댓글 부사와 접미사 ex)깨끗하다->깨끗히는 예외입니다 ㅎㅎ
'하다'를 붙였는데, 어울려서 '히'로 쓰고 싶지만,
끝소리가 'ㄱ'과 'ㅅ'으로 끝나는 경우에는 '이'로 씁니다.
고로 깨끗이가 맞는 맞춤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