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틴생은 고난의 시작이요,
강력한 권력으로 사상 초유의 영아 살해를 정치악으로 헤롯왕은 자행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험한 탄생은
메시야 사역의 공생애 기간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섬기며 베풀었던 예수님의 메시야 사역은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고 병든 자들의 병을 치료하며 하나님 나라를 베풀었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은 어디나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고
예수님의 가르침과 교훈은 곧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세우는 계시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메시야 시대의 물결은
호산나의 찬송으로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메시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행보는
당시 종교적 기득권을 누리고 있었던 서기관과 유대관원과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을의 정체성을
강도의 굴혈과 사탄의 소굴이라는 실체로 드러나게 하였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메시야 사역의 위협을 받게 되었고
로마 권력과 유대 관원과 서기관과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의 융합으로 십자가 처형을 당하였습니다.
세속적인 모든 권력을 융합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던 정치 권력은
종말론적인 복음을 여전히 멸시하고 있습니다.
대권주자들의 정체성에서 복음의 탄성을 들을 수 없고......
대권주자들을 추종하는 유권자들에게서 예수의 하나님 나라를 목말라 하는 모습을 전혀 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목마른 갈증이 없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프리카 캐냐의 난민촌의 실상으로 느껴집니다.
예수의 하나님 나라를 열었던 메시야의 길은
오늘날 대한 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대선 현장에는 그 흔적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
왕이 될려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현장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제외된 대한민국의 참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소통의 복음으로 대의를 열어가지 못하는 대선 주자들의 리더쉽은
글로벌 시대 우주적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한 우물안 개구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주적 하나님 나라 밖의 대한민국은
우주의 영원한 미아 별똥별일 뿐입니다.
온건한 보수, 함리적 보수, 진보와 좌파 등등의 대립과 갈등, 그리고 이합집산은
야생의 약육강식만 존재하는 동물의 세계일 따름입니다.
하찮은 파리 한 마리 죽고 사는 문제로 펼치는 정치 공학은
빛을 잃은 암흑, 그 자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열어가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대선주자들은
소경된 인도자로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킨다는 왕의 책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복음의 소통을 정치 공학으로 풀어내지 못하는 절망을 느끼며
소통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베푸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의 은혜를 기쁨으로 느꼈습니다.
정치 공학의 융합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의로 부활하여 우주적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왕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용서받지 못한 십자가로 죽었으나 용서의 십자가로 부활하여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 이웃을 사랑하는 소통의 복음을 하나님 나라 구원의 길로 열었습니다.
인본주의 융합의 정치 공학으로 만들어낸 바벨탑을 무너뜨리고
하나님 나라 자기 백성을 불러 모으는 거룩한 뜻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사역으로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화평하여 그 나라 백성이 되는 소통의 복음은
새롭고 산 길을 영생의 구원으로 인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소통을 외치면서 복음의 소통으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소통의 이데올로기에 빠진 소경된 리더일뿐입니다.
융합의 정치 공학으로 대선의 승리를 이루고자하는 것은
아주 더티한 정치꾼의 악취로 금수강산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융합은 진정한 소통이 아니라
정체성의 말살이며 자기 기만으로 세상을 속이는 악한 행위일 뿐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살아 있는 복음의 소통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완전한 중보자로 우주적 하나님 나라를 영원히 이루었습니다.
복음의 소통이 없는 정체성을 말살한 융합의 정치 공학은
강도의 굴혈과 사탄의 소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의 정치가 희망을 주지 못할찌라도
예수의 하나님 나라 백성은 만왕의 왕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합니다.
오직 만왕의 왕이요, 만유의 주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받들어
소통의 복음을 믿음의 탄성으로 말미암은 주 예수께서 열어 놓으신 산 자의 길은
언약의 성취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이루어 가는 참된 그 나라 백성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