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패밀리 9월 12일 건강정보

[1243강성훈(6여)/1279강두환(1사)~부]

^^건강정보^^

환절기 심장 건강에 당근껍질이 도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한낮은 아직 반팔 차림이 제격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전형적인 환절기 날씨로, 이럴 때일수록 건강에 조심해야 한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장 건강도 위협받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일교차가 커지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요즘은 다소 덜하지만 새벽과 한낮의 기온차가 10도를 넘으면

심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 및 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새벽에 활동하는 사람은 긴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오전에는 혈압 상승과 함께 혈관이 수축되면서 심장의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가을, 겨울이 될수록 이 같은 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겨울에는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새벽 운동을 피해야 하는 이유다.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식생활부터 신경 써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지방과 염분 섭취량을 줄이고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주황색 채소를 자주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음식이 당근이다.

아삭한 식감을 가진 당근은 카로티노이드 성분 중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은 채소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으로 심장 질환과 암 예방,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팀은 “최근 보고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황색 채소가 심혈관 질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특히 주황색 채소 중에도 당근을 하루에 25g(중간크기 당근 1/4개분량)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32% 감소했고, 50-75g 먹으면 위험률을 더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했다.

이는 당근에 풍부한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혈관 내피세포의 염증 및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초기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당근은 8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100g당 37kcal의 열량과 8.6g의 당질을 포함하고 있어

단맛을 가진 채소에 속한다. 당근은 채소 중 비타민 A의 함량이 가장 높아 시력보호에 좋다.

수용성 섬유소도 풍부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당근은 식품 자체 내에 비타민 C 산화효소를 갖고 있어 저장기간이 길수록 산화효소 활성도가 증가한다.

다른 채소와 같이 조리하면 비타민 C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껍질 부위에 풍부하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거나 가볍게 긁어내는 정도로만 벗기는 것이 좋다.

지용성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날로 먹거나 갈아서 먹기보다는

기름에 조리해 섭취할 때 흡수율이 높아진다.

🔥그때  그마음 그대로 해병대패밀리🔥

💖그!  그 ! 그! 해병대패밀리 가족!💖

👋해병대패밀리와 건강하게 오래오래👋

⭐변함없는 해병대패밀리 사랑⭐

🌺 오늘의 행복 

저마다 사노라면 긴 것 같아도 짧기만 하고

느린 것 같아도 빠르기만 한 시간이지만

시간이 없으면 사랑도 행복도 없어지고

계절의 변화도 있을 수 없지요.

막을 수도 없고 붙잡을 수도 없는 세월

오늘이 소중하다지만 내일이 없으면 봄의  아름다움도 없고 만추의 넉넉함도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해도

그대 없으면 무엇으로 행복할까요.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마냥 아름답거늘

시간의 깊이는 무한하고 세월의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기만 합니다.

모두에게 공평한 오늘이라지만

누구에게는 짐처럼 고단하기만 하고

누구는 선물처럼 즐겁기만 하지요.

진심을 다한 발걸음은 가볍고

비운 가슴은 행복으로 가득 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296기 정재훈맘(1사단/보병) 서울]

오호~ 당근의 달큰한 맛이 단맛을 가진 채소에 속해서 그렇쿤요. 심햘관에도 좋고 눈에도 좋은 주황색 채소 당근
즐겨먹어야 겠습니다.
오늘의 행복 글을 보면서 한구절 한구절 공감가는 명언들입니다. 좋은글 맞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