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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 김윤아 논란, 로마 황제를 기억하라
원선우 기자
입력 2023.09.16. 03:00
업데이트 2023.09.16. 07:16
후쿠시마 원전 방류가 개시된 지난달 24일, 가수 김윤아(49)씨는 자신의 SNS에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썼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지난 12일 문화자유행동이라는 시민 단체 행사에서 김씨를 ‘어떤 밴드의 멤버’로 지칭했다.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 친여 네티즌들은 김씨에게 좌표를 찍고 집단 악플을 달았다.
“정치 권력을 가진 공인이 한 연예인을 공격하는 모습은 졸렬”(이원욱) “예술가 한 사람의 생각을 여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겁박”(탁현민).... 야권(野圈)의 김씨 옹호는 얼핏 당연해 보인다. 그러나 표현의 자유에 대한 이들의 열망이 북한에는 닿지 않았던 전례를 생각하면, 정파적인 단순 반사일 뿐이다. 탁씨는 김정은 측근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만 밝혀주는 심야 열병식이 더 감동적”이라고 조언한 인물이다.
반면 한 여당 의원의 말엔 음미할 구석이 있다. “연예인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밝혔다 하더라도, 공인인 정치인이 그것을 공격하는 것은 선을 넘는 것이다. 연예인의 발언이 정치인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면 정치인이 부족한 탓이다.”(김웅) 연예인의 공적 발언을 당연히 대중이 비판할 수 있다. 하지만 대표적인 선출 권력이자 공인(公人)인 김 대표가 이를 콕 집어 비판한 발언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히틀러의 나치 독일, 마오쩌둥의 중공, 스탈린의 소련, 호메이니의 이란, 푸틴의 러시아, 그리고 김정은의 북한. 이념이라는 거대 담론으로 예술의 자유를 검열한 권력자들의 나라다. 여기에도 물론 미술·음악·시는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예술이 아니라 프로파간다(정치 선전물)라고 칭하며, 창작(創作)이 아니라 제작(製作)된다고 말한다. 김 대표도 “자유가 없는 문화·예술은 권력의 찬양 도구”라고 했다. 그렇다면 한 예술인의 발언이 아무리 비과학적·감정적·선동적일지언정,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표현의 자유 영역에 포함시켜야 옳다.
영화배우 이영애씨가 최근 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기부금을 낸다고 하자 친야 지지층이 벌 떼 공격을 했다. 그렇다고 야당 대표가 ‘독재 찬양’ 운운하며 이씨를 비판했나. 사유 재산을 어디에 처분하든, 그 문제는 어디까지나 이씨의 자유에 속한다.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76~138)는 학문과 예술에도 통달한 만능 교양인이었다. 자신의 학식에 자부심이 넘쳤던 황제는 당대 석학들과 공개 토론을 즐겼다. 늘 황제의 승리였다. 아무리 강직한 학자도 서슬 퍼런 권력자 앞에서 제대로 반론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이다. 한 학자는 “토론이란 등 뒤에 30만 대군을 거느린 사람이 늘 이기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현제(賢帝)라는 칭송을 받았던 하드리아누스조차 문화에 군림하는 순간 조롱거리가 됐다. 하물며 현대의 정치권력에서야. 문화를 대하는 집권 여당의 태도가 더 세련되기를 희망한다.
원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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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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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2023.09.16 05:54:13
정치적이건 아니건 연예인을 포함한 공인의 정치적 의사표명을 비난하거나 공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의사표명이 선동이라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이영애씨의 기부가 정당한 의사표명이이지만, 김민선(가짜 김규리)의 청산가리 발언은 선동이었다는걸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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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
2023.09.16 06:25:44
북한식 ?불 쿠테타 일으켜 정권 찬탈한 문재인과 임종석을 위시한 586/686 운동권에게 적용될 얘기네~!
猫한 사랑
2023.09.16 06:01:07
윤아야~~~인기가 떨어지고 나이가 들면 이제 조용히 사그러지는게 순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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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2023.09.16 06:39:03
지옥은 정말 무서운 곳, 영원한 불못으로 마귀 처벌 장소, 그렇게 쉽게 언급할 곳이 아닙니다.
사필귀정77
2023.09.16 06:03:45
자칭 친북 좌파 딴따라들. 이제 그만 아닥하자. 그러다 크게 다치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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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6602
2023.09.16 06:09:44
기자는 대한민국이 어떤 과정을거쳐 건국되고 공산침략자와 싸워 이뤄낸 나라인지 망각한것같다, 연에인도 한국인이다, 한국인답게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벗어난 반국가적인 언행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김기현 대표의 질타는 연예인들에 대한 당연한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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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팔
2023.09.16 06:13:08
아직도 좌파의 선동과 왜곡하는 짓을 보고도 여유를 부리고 관용과 배려를 부여하는 '우아한' 우파를 보면 한심하다. 웰빙 보수우파가 항상 지리멸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 원론적으로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야겠지만, 이미 대한민국은 심각하게 좌편향으로 왜곡된 사회다. 하나하나 바로 돌려놓을 때까지는 평민, 공인 가리지 말고 최선을 다해 좌파의 전술에 구체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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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liz
2023.09.16 06:24:02
문성근, 명계남이 표현의 자유 영역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 기자는 웃기는 소리 하지마라. 이영애의 기부금과 김윤아의 헛소리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가수나 배우가 사랑 받는 것은 그들의 노래와 연기때문인 것이지 머릿속 사상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정치를 위해 배우를 한다는 놈 조차 있는데 지나치게 안일한 생각으로 기사를 쓰면 이 것도 호도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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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2023.09.16 06:24:48
무슨 논설? 선전선동 세력이 준동하는데 이런 고상한 얘기가 말이 되는가? 수십년 동안 이렇게 하다가 괴담 세력에 당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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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톤
2023.09.16 06:46:14
연예인은 성역인가? 후쿠시마 윤아와 청산기리 규리의 개념 없는 발언을 여당 대표가 개념 없다고 비판하면 언론 자유 파괴가 되는가? 기자의 시각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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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락
2023.09.16 06:18:45
그것이 선거나 여론에 영향을 미치는 이상 그냥 방치하는 것은 정치 실종이다 일종의 가짜뉴스는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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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보아
2023.09.16 06:17:56
전혀 과학적이지도 않은 허무맹랑하고 선동적인 발언을 한 좌우림은 음악계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합니다. 거짓을 얘기하는 것은 정치적인 소신 발언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음모일 뿐입니다. 이런 거짓이 우리 사회를 머지않아 멸망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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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09.16 06:45:06
연예인이건 정치인이건 누구라도 자신만의 성향을 표현할수는 있는겁니다만...앞과 뒤가 다르다면?또 때와 장소에따라 다르다면 문제는 있는겁니다..몇년전 오사카의 맛집들을 돌아다니면 너무너무 맛있다고 콧소리 흥흥대가며 동공풀린 시선으로 먹방 출연했던 저여자의 모습이 오버랩이되어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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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맨
2023.09.16 06:38:02
무슨 로마황제까지비유하나? 박정훈칼럼처럼 온갖괴담에 너무나 관?徘萬纛릿?이젠단호해져야할때다. 정치인이 입으로 그걸안막으면 공산주의나라가되든 중국에 속국이되든 될거다. 조선일보는 제일먼저 없어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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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2023.09.16 06:20:06
언론. 출판의 자유가 주어진 대한민국에서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법에 저촉되지 않으면 누가 탓하랴. 다만 '오이밭에서 짚신을 고쳐신지 않고, 오얕나무 아래서 갓 끈을 교쳐 쓰지 않는다.' 라고 했던 옛 어른들의 처신을 기억하여, 때와 장소를 가려서 손가락을 두둘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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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별곡
2023.09.16 07:04:27
기자양반 이영애와 김윤아를 단순 비교하지 마시라...하나는 선동이고 하나는 조용한 기부아닌가?차원이 다른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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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좀도
2023.09.16 05:38:54
연예 예술인들도 자신의 이념 성향에 따라 정치적인 발언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정권은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므로 언제나 중립을 지키는 것이 현명한 처신임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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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2023.09.16 06:42:39
김기현의 발언이 탐탁치 못하긴 하지만 김-김 시스터즈의 메세지와 이영애의 메세지를 같은 수준 같은 연장선으로 해석하는 기자의 이해력은 걱정된다. 사안을 바로 보고 바르게 판단하고 제대로 비판해야 하는데, 기자의 진의는 모르지만 조금만 더 비틀리면 봉지 기자의 반열에 오르는 것도 순식간이리라. 연예인이라는 점외에 비교 자체가 완전히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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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논객
2023.09.16 06:56:45
선동은 잘못하면 나라를 망칩니다. 나라가 망가지비전에 회초리 들어야죠 언제까지 배짱좋은척 관용을 배풀수는 없습니다. 제2.제3 청산규리 가 나오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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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랭이
2023.09.16 06:55:55
해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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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ha
2023.09.16 06:40:05
연예인의 발언이 정치인 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정치인의 부족함으로 치부하는 김웅이나 이를 예시로 든 기자의 한심함이란. 한사람의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가 300명의 국회의원 보다 더 영향력 있다는 것을 모르나? 길거리에 국회의원 지나간다고 누가 따라가냐? 하지만 블랙핑크나 송가인, 임영웅 지나가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정치가들의 영역은 문재인 정부의 인기 영합적 보여주기 쑈가 아니다. 국민들이 싫어하는 국민연금 개혁이나 중과세등 비인기 정책도 이끌어야 한다. 연예인과는 질이 다른 일을 한다. 무개념의 코흘리개부터 수백만의 팬을 지닌 연예인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자신의 수많은 팬들에게 치우친 생각을 선동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떻게 연예인 개인의 사소한 자유인가? 공산주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전 선동원들이 연예인 예술단 등이지 않은가. 그리고 이영애씨가 행동으로 기부하는 것과 SNS에 선동질 한 김윤아와 어떻게 비교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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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23.09.16 06:31:35
좌..빨들은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다. 미국소 먹으면 광우병 걸리고 뇌에 구멍송송이라고 유모차 끌고 나오던 애들, 미국소고기를 먹느니 입에 청산가리를 쳐넣겠다고 포악 떨던 애, 이북은 핵을 개발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뻥쳤던 김대중, 노무현, 사드 전자파에 의해 국민들이 모두 튀겨 질거라고 가발쓰고 깨 춤추던 국회의원들, 한 푼도 안 받았다더니 4천만원에 투신한 노회찬, 그나저나 노씨는 다 투신으로 생을 마감하남?? 수행비서 성폭행 했으면서 서로 동의하에 어쩌구 저쩌구... 뻥치다가 법정구속된 안희정, 댓글 공모 혐의로 법정 구속된 김경수, 입으로는 반미를 주장하고 평생 반미 데모를 한 것들이 지네 애들은 미국으로 유학보내는 좌파 정치인들.. 장자연 사건 증인 자처했던 윤지오를 적극 돕다가 어랏! 이게 아닌가벼 하면서 꽁무니뺀 안민석.. 어쨌던 좌파는 예나 지금이나 늙으나 젊으나 배웠거나 못 배웠거나 돈이 있거나 없거나 하나 같이 입만 벌리면 습관성 거짓말이요 내로남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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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힘
2023.09.16 07:06:36
연예인은 거의 공인이라고 봐야 한다.그리고 인간은 일관된 항상심이 있어야 하는데 일본가서 먹방하고 지금은 과학에 근거하지 않고 지옥 운운하니 화가 나는 거다.언론의 자유가 가짜뉴스를 생산하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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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곰 사냥꾼
2023.09.16 06:52:02
스피커 앞에서서 거짓을 말해도 놔둬야 한다는 나이브한 생각속이서 거짓이 통한다는 하나의 가치관이 국민들 머리속에 각인되어 간다 거짓 선동, 사기, 기만, 위선, 이런것은 안통하는 사회를 만들려면 국가 정신개조 대혁명이 필요하다 언론의 자유라는 명목하에 거짓말로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여 길거리로 뛰어 나오게 하는 짓이 이나라를 망가 뜨리고 있다 정당의 대표뿐아니라 정신줄 잡고 있는 모든 국민이 나서서 잘못된 세계관을 전파하는 이들을 막아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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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아저씨
2023.09.16 06:46:36
가수가 예술인인가? 먼 논조가 이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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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come
2023.09.16 06:42:29
로마 황제가 여기서 왜 나오나? '청산규리'나 '후쿠윤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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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come
2023.09.16 06:39:22
이런 글을 네지로 표현하면 "쓰 레기글", 다섯자로 "OOOOO 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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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1
2023.09.16 06:36:05
아휴, 거짓 선동을 반박하지 못하는 권력자는 더 문제가 있는거지. 김기현이 힘으로 입닥치게 만들었나? 무지몽매한것들 일침한거지. 의견과 선동이 어떻게 같나. 뻔한 무지, 혹읔 선동을 묵인하는 지식권력, 정치권력으로 인해 횡행했던 나라의 혼란과 정의의 실패를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먼저 ?아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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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ijaya
2023.09.16 07:08:02
기자 양반 수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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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정
2023.09.16 06:46:09
요즘 동아알보가 좀 이상하구만... 무슨일이건 항상 일관된 한겨레 경향을 본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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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2023.09.16 07:08:26
김윤아를 비판하는 것은 그녀가 정치적 성향을 극단적으로 드러내었으나 과거의 행적과 모순되기 때문이다. 또 하나,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연예인이 관심을 끌기 위한 방편으로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본인의 의도가 여하튼간에 국민을 편가르기 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계의 스타가 정치적 발언을 일삼는다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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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이
2023.09.16 06:03:18
맞는 말이다 이영애 가 이승만에게 ?? 백억을 주든 그것은 이영애가 자신의 능력 것 우는 것이므로 내가 이승만을 싫어 한다고 그 녀를 비난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그래서 난 말하지도 않았다 그 녀의 선택이므로 ㅋㅋㅋㅋㅋ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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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안
2023.09.16 07:17:10
오염수가 청산가리냐? 참 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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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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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
2023.09.16 07:16:31
우리 기자님 생각이 참 기괴하다. 김규리가 지껄인 말이 사회에 얼마나 부정적인인 영향을 주었고 사회적비용을 야기했나를 되돌아봐라. 이번 김윤아건도 초기에 많은 비난이 있어 잠잠했지 그렇지 않았으면 얼마나 많은 떨거지들이 행렬에 동참했을 것이란 점에서 전방위적인 압박은 옳은 행동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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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w4147
2023.09.16 07:01:18
원선우 여태까지 이런 좋은글은 왜 못썼을까 이때다 하고 쓴것같은기분이 드내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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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정푸른솔
2023.09.16 06:20:11
그냥 관심을 끊으면 될일들 너무 오래 기사로 다루는듯. 그 친구들은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사람들일뿐. 신경쓰지 말고 자~~ 다음 기사로 넘어갑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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