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모찌 첫번째 생일글의 따뜻한 말씀들에 너무 힘을 많이 얻어서 이렇게 2번째 생일글을 또 적게 되었어요
다들 잘지내시고 계시겠죠? ^^
저희 모찌는
병원에서 3~4세의 아이라 하였는데 점점 더 아기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ㅎ
작년 가을쯤 산책중에 너무 귀여워서 한컷했어요^^
방금한 잡채 식으라고 뚜껑을 얹어만 놓고 나갔더니 퇴근한 남편이 벌써 시식중인 모찌 찍어줬어요ㅎ
누가 꽃이니?ㅎ
이쁘게 미용했던 날♡
엄마 가게에 놀러왔어요^^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는 중♡
형아들이 괴롭혀도 잘받아주는 천사 모찌ㅜ
누워 계시는 폼이 하루이틀 솜씨가 아님ㅎ
모찌 두번째생일 되려면 아직 2주정도 남았지만 미리 글 남겨보아요^^
모두들 사랑스런 아이와 행복한 날들 앞으로도 쭈욱 되세요♡
저는 아이 3번째 생일때 또 인사드릴께요
늦었지만 여기계신 모든 분들 다들 복많이 받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귀여워요😍 미리 생일 축하해 모찌야 ㅎㅎ
생일 축하 감사해요~ 펭러뷰님^^
너무예쁘고 귀여워요
잘키워주시고 함께 행복하게 사시는모습 보기좋슴니다
강아지가
성격이 유순해보임니다
좋은쥔만나서 행복해보여서
감사함니다 웃으실일가득한
나날들되세요^^
아이 잃어버렸다는 글 본것같은데 아직 소식 없나봐요 꼭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조만간 카페글에 아이 찾았다는 글 볼수있길 희망합니다. 힘내셔요ㅜ
아가 왤캐 순해보이죠 ㅋㅋㅋㅋ 이쁜이 행복하고 건강하렴
네 순하고 겁도 많아요^^ 아이들도 관상이 있는거 같네요ㅎ 벽돌님 댓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