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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메들리"♡♡
https://youtu.be/n3HqFjC0F88
□□❒ 간 략 News ❒□□
■오늘 1천804명 모레부터 6~8인
모임 허용,수도권 식당 밤 10시까지
■18∼49세 접종 참여율 80%대 예상
…50·60·70대는 90% 넘어
■국내서 '뮤'변이 3건 첫 확인…
멕시코-미국-콜럼비아 입국자서 발견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804명 사망 +7명
백신접종률 58.1%
■새 거리두기 어떻게 6~8인모임 허용,
4단계 유흥시설 계속 영업중단
■달라지는 방역수칙…
4단계 6인-
3단계 8인, 식사 없는 결혼식은 99명
■[Q&A] 수도권 추석 가족모임 8명,
가정에서만…외부 식사-성묘 안돼
■"한동훈, 윤석열 부부와 모의흔적" vs
"추미애 망상 안타까워"
■밀리면 치명상…민주 "윤석열 게이트"
윤석열 "권언 공작"
■대검, '고발청탁' 진상조사 본격 착수…
컴퓨터 확보
■이준석, 부친 농지법 위반 의혹에
"몰랐지만 송구"
■'정인이 추모 갤러리' 농지법 위반…
양평군, 원상복구 명령
■문대통령-의장단 "협치" 한목소리
핫이슈는 언론중재법
■국회의장단, 靑오찬서 "협치"
한목소리…野 "강행처리 안돼"
■민주, 언론법 협의체 전문가
다음주 확정…이봉수 거명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처음 노린 대상은 따로 있었다
■박범계 "전자발찌 훼손시
주거지 압수수색 추진"
■보호관찰소 신속수사팀 신설…
위급시 강제수사권 부여
■'대리점 먹자' 택배노조 대화방 논란
유족, 법적대응 예고
■"교사 꿈꾸던 딸,
백신 맞고 숨졌는데…정부는 무책임"
■모더나 백신 90만5천회분
추가 도착…406만7천회분도 곧 도입
■유통기한 지난 백신 접종 잇따라…
당국 "접종 전 꼭 확인해야"
■차기 日총리는? 기시다 두각…
고노 출사표·이시바 주목
■日스가, 당 총재 선거 입후보 포기…
1년만에 총리 퇴임
■코로나 폭증에 무너진 스가…
지지율 급락에 당내 반발까지
■탈레반, 정부출범 막바지 준비…
공식발표는 다소 미뤄질 듯
■탈레반 "일대일로 큰 관심"…
중국 "아프간 정세 안정돼야"
■탈레반 정권 우방은…
카타르·터키 '중재자' 부상
■충청권 결의 다지는 명-낙…
"50% 대세론" "오차범위 추격"
■이재명 '정책브레인'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캠프 정책본부장으로
■이낙연 춘천·강릉·원주 순회하며
표심 공략
■반으로 쪼개진 국민의힘 선관위,
5일 역선택 결론
■홍준표 "곧 위기 닥칠 것"…
尹 의혹 때리는 野 추격자들
■유승민 "역선택 부결…
尹유리할 때까지 표결할 거냐"
■-패럴림픽- 주정훈, 태권도 첫 동메달
…한국 금 1·은 7·동 11
■남자탁구 차수용·박진철·김현욱,
단체전서 은메달
■사격 심영집 소총3자세 동메달…
9년 만의 출전서 첫 메달
■오늘 전국 대체로 맑음…
동해안 밤부터 비
■법원, 박원순측 피해자
명예훼손 글 '삭제' 결정
■진보당 대선후보에
김재연 전 의원 선출
■'조희연 공소제기' 요구받은 검찰…
기소 여부 주목
■오세훈, 시의회서 한때 퇴장…
與시의원 "오순실 시정농단"
■르노삼성차 임단협 최종 타결…
완성차 5개사 모두 마무리
■비트코인, 5만 달러 재돌파…
"5월 중순 이후 최고치"
■靑, 前행정관 뉴딜펀드行에
"개인적 취업…낙하산 표현 유감"
■바이든, 뉴욕·뉴저지주
비상사태 선포…연방자원 지원 지시
■코스피 3,200대 회복…
코스닥 10거래일 연속 상승
■DB손해보험, 신용대출
연말까지 중단…"당국 총량관리방침따라"
■서울교통공사노조
"구조조정 강행시 14일 파업 돌입"
■성인은 국민지원금 개인별 신청…
첫주는 요일제 적용
■中 "셰전화-케리 기후변화 회담,
솔직하고 실용적이었다"
■'델타 공포'에 미 8월 일자리
24만개↑…테이퍼링 늦춰지나
■시리아 "수도 상공서
이스라엘 미사일 격추"
■"코로나19 사망자는
공식통계 3배인 1천520만명"
■'뻥뚫린 하늘' ㎡당 250리터 쏟은
스페인…차가 바다에 '둥실'
■'패럴림픽' 주정훈, 남자 75㎏급
동메달…한국 태권도 최초 메달
■-패럴림픽- 주정훈, 대한민국 태권도
첫 동메달…한국 금 1·은 7·동 11
■70분 기다린 삼성, 4연승 행진…
kt 쿠에바스, 아버지 위한 승리
■부친 여의고 역투한 쿠에바스
"아버지 말씀, 품에 안고 던졌다"
■-패럴림픽- 양궁 김민수, 동메달
결정전 슛오프서 석패…개인전 4위
■'7·8회 대타 작전 성공' NC,
7연승 노리던 LG에 역전승
■롯데, 더블헤더 1·2차전 싹쓸이…
한화는 100경기서 60패
■박정민,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2R 선두…김주형 등 공동 2위(종합)
■kt, 고척돔 징크스 끊었다…
쿠에바스, 부친상 딛고 역투
■-패럴림픽- 보치아 정호원·
김한수·최예진, 페어 준결승 진출
■BTS, 기네스 명예의 전당 등재…
세계기록 23개 보유
■아이돌 무더기 감염 잇따라…
밴드 엔플라잉도 5명중 3명 확진
■코로나 직격탄 맞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결국 막 내린다
■이매진 드래곤스,
정규 5집 '머큐리 액트1' 발매
■주인도문화원, 4∼5일
한국영화 온라인 상영회 개최
■박서준,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 확정…오늘 출국
■마블 첫 아시안 히어로물 '샹치' OST,
한국 아티스트 대거 참여
■'흥행수표' 드레이크, 3년만의
정규앨범…제이지·퓨처 피처링
■'데뷔 7주년' 마마무,
히트곡 망라한 베스트 앨범 발매
■'여고시절' 부른 70년대
톱가수 이수미, 폐암 투병중 별세
■[코스피] 25.21p(0.79%) 오른
3,201.06(장종료)
■[코스닥] 6.66p(0.64%) 오른
1,053.85(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4.5원 내린
1,157.0원(마감)
■오늘의 영어 한마디
경영학을 배우고 있어요.
☞I'm studying
business management.
1학년입니다.
☞I'm in my first year.
전공이 뭐예요?
☞What's your major?
경영학을 배우고 있어요.
☞I'm studying
business management.
■오늘의 건강정보
※몸에서만 나오는 신기한 치료제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162?svc=cafeapp
※돌연사를 불러오는 무서운
허혈성 심장질환!
http://naver.me/FU32rPf1ㅡ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
1.
‘부지깽이나물’?
‘섬쑥부쟁이’를 울릉도에서
부르는 말이다.
‘부지깽이나물’이란 말은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풀이란 뜻의 ‘부지기아초(不知飢餓草)’에서 유래됐다.
섬쑥부쟁이는 푸른 잎을 유지한 채 월동하는 식물로 겨우내 쌓인 눈밑에서 자란 새순을 3월부터 수확하며 주로 건산채와 장아찌를 담가 먹는다.
맛이 뛰어난 탓에 관광객의 입소문으로 수요가 늘어 울릉도를 대표하는 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고, 몇해 전 청와대 추석 선물세트에 선정되기도 했던 식물이다.
울릉도에서 섬쑥부쟁이는 계절 내내 건나물, 봄에는 새순, 가을엔 꽃으로 볼 수 있지만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식물이 아니다.
섬쑥부쟁이는 1919년 일본의 식물분류학자인 나카이에 의해 우리나라 자생식물로 처음 보고됐으며, 일본과 러시아에 분포하는 종인 아스터 글레니와 동일한 종으로 여겨졌으나 2005년 학술연구를 통해 아스터 슈도글레니라는 학명을 부여받아 신종으로 발표됐다.
식물 이름 앞에 ‘섬’이 붙으면
대체로 울릉도에만 자생하는
고유 식물을 의미한다.
울릉도는 약 200만년 전 화산활동에 의해 생성됐으며, 과거 육지와 연결된 적 없었던 고립된 섬이다.
이 때문에 울릉도에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고유 식물 약 40여종이 자라고 있다.
30여년前 눈도 뜨지 못한채
끌려 나갔던 울릉도 천부리의
아침을 잊을수가 없다.
만선을 이룬
수 많은 오징어배와
오징어를 손질하기 위해 모인
수 많은 아낙들
아낙들이 손질한 내장을
먹기 위해 모여든
수 많은 물고기들
그걸 잡아 아침부터 회를 먹었던 기억들....
그립다....
그때 난 앳띤 총각이었는데 ㅠ
2.
올바른 파스 사용방법.
쿨파스는 얼음찜질,
핫파스는 온찜질을 대신한다?
아니다.
파스는 진짜 냉기나 열이 아니라 차갑고 뜨거운 온도 감각만 자극한다.
얼음찜질은 혈관을 수축시키지만 쿨파스에는
그런 효과가 없다.
찜질이 필요할 때는
찜질을 해야 한다.
단, 파스를 붙이고 찜질하면
화상 같은 부작용 위험이 커지니 피해야 한다.
파스를 아픈 부분 반대편에 붙이면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결코 아니다.
파스는 애초에 국소적으로 작용하게 만든 제형이다. 파스를 붙일 때는 아픈 부위에 붙이는 게 옳다.
근데 반대편에 붙이면 좋다는
잘못된 설명이 나온 이유는 뭘까?
일반 파스와 패치제를
혼동했기 때문이다.
패치제는 파스와 달리 전신 흡수가 목적이다.
예를 들어
니코틴 패치제를 털 없는 부위인 위팔(상완)이나 엉덩이에 붙이면 전신으로 흡수된다.
하지만, 파스 속 약 성분은 애초에 혈관으로 흡수되지 않는 게 좋다.
붙이는 파스의 장점은 먹는 약과 달리 전신으로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소염 진통 알약을 복용할 때와 비교하면 혈중 약물 농도가 5% 이하다.
그만큼 전신 부작용도 작다.
아픈 부위에 바로 붙여 효과를 내고 전신 부작용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파스를 쓰는 것이다.
참으로 많은 용도를 가진 파스
어디가 아파서,
어딘가를 가릴려고,
그냥 멋으로,
위협적으로 보이려고
아프지도 않으면서
목에 파스를 붙이고 다녔던
고교시절 그놈이 생각난다
뭐하고 사는지 하나도 궁금하지 않다
3.
시골 동사무소·마을회관 등 유휴 공간을 미술관(전시장)으로 바꾸는 ‘작은 미술관’ 사업이 올해 7년을 맞았다.
매년 공모로 생활권 내 등록 미술관이 없거나 또는 미술 문화 확산이 절실한 지역을 선정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신규 조성 및 전시 활성화 차원의 지원금(최대 7000만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전국에 15곳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기준
전국 작은 미술관 14곳을 찾은 관람객은 17만3000여 명이다.
미술관이 작다고
그들의 미술이 작은것은 아니다
4.고시엔?
1915년에 1회 대회가 열린
일본의 고등학교 야구대회다.
고시엔 대회라는 이름은 본선이 개최되는 효고현 니시미야시 소재 ‘한신(阪神) 고시엔 구장’에서 따온 통칭으로 대회의 정식 명칭은
‘전국 고등학교 야구선수권대회’다.
아시다시피 일본에는 4000개가 넘는 고교야구팀이 있다.
그중에서 예선을 통과한 49팀만이 고시엔 구장을 밟을 수 있다.
올해 이러한 ‘꿈의 구장’인 고시엔에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4강에 올라 세간을 놀라게 했다.
전교생 136명에 불과한 외국계 학교가 전국 강호를 연파하고 달성한 기적이다.
덕분에 ‘동해 건너~’로 시작되는 한국어 교가가 일본 전국에 중계방송되어 화제를 모았다.
https://youtu.be/km4unTyac10
교토국제고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 대학에 학생을 진학시키는 등
한일간의 가교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중이다.
이 정도 소재면 지금쯤 수 많은 영화감독들의 머릿속에서
이미 영화로 만들어 지고
있지 않을까?
근데 주연은??
5.
땅 주변의 상대적으로 얕고 좁은 바다는 한자로 해(海)라고 적는다.
우리 동해(東海)와 서해(西海) 등이 그것이다.
그보다 훨씬 깊고 넓은 바다는 양(洋)이다.
오대양(五大洋)이라고
일컫는 바다다.
태평양(太平洋), 대서양(大西洋), 인도양(印度洋), 남빙양(南氷洋), 북빙양(北氷洋)이다.
영어로 따지면 앞의 바다는 sea, 뒤는 ocean이다.
큰 바다는 작은 바다에 없는
독자적 조류(潮流)와 조석(潮汐)의 체계를 지니는것으로 그 구별을 갖는다.
양인(洋人)
양품(洋品)
양화(洋貨)
양행(洋行)등이
큰바다에서 파생된 단어들이다.
그외 비꼬는 투의 단어들도 생겨났는데
양귀자(洋鬼子) ‘서양 x’
양모자(洋毛子)‘털북숭이’
양상(洋相) ‘꼴불견’등이 그것이다.
"그런 양상을 보인다"할때
그 양상과는 다른말이다
그 양상은 한자로 樣相이다.
6.
대화 방식 기준 네 가지 타입.
첫째,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기분 나쁘게 말하는 유형.
이런 사람들은 뭐 하나 되는 게 없다.
둘째,
말도 안 되는 것을
기분 좋게 말하는 유형.
주로 간신이나 혈액형이 아부형인 사람들이다.
셋째,
지식인층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옳은 이야기를
기분 나쁘게 하는 유형.
넷째,
상당히 드물게 볼 수 있는데
옳은 말을 기분 좋게 하는 유형.
넷째가 실천하기 가장 어렵지만 최고의 타입이다.
"옳은 말을 기분 좋게 하라.
당할 자가 없다"
근데
내가 간신이었다니.....ㅠ ㅠ
7.
[그림이 있는 아침]
강희언 (1710~1784)
‘사인시음(士人詩吟·18세기 중엽)’ 종이에 담채, 28.2×35.6㎝
개인 소장.
그림의 가운데 가지를 넓게 펼친
큰 나무는 옛 선비들이 좋아했다는 회화나무다.
삼국시대 이전에 중국에서 들어온 회화나무는 선비들 곁에 흔히 심고 가꾸던 나무다.
고위 관리들은 벼슬살이가 끝나고 고향으로 되돌아가면 마을 앞에다 회화나무부터 먼저 심었다.
궁궐에도 자라는 귀한 나무이면서 다른 이름이 학자수(學者樹, 영어로도 ‘scholar tree’)라 하므로 선비가 사는 곳임을 은근히 자랑할 수 있어서다.
창덕궁 돈화문 안 등의 궁궐을 비롯하여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서울의 성균관과 각 지방의
유명 서원이나 향교 등 유서 깊은 우리의 문화 유적에서 회화나무
한두 그루쯤은 쉽게 만날 수 있다.
작가 강희언은 중인 출신으로 관상감의 관리이면서 풍속화에 능한 독특한 이력의 화가다.
뒷날 붙인 이 그림 제목은 사인시음(士人詩吟)이다.
‘선비들이 시를 읊는다’는 뜻이다.
8.
[이 아침의 詩]
별 헤는 밤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憧憬)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려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佩), 경(鏡), 옥(玉),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들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따는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거외다
천고마비계절
아침에 선선한
바람이 넘 좋네요
편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