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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갑상선수술,갑상선항진증, 갑상선저하증, 갑상선결절,갑상선염, - ★갑상선 전문 카페 http://cafe.daum.net/thyroidcancer
★제목에 "병명-병원이름" 을 써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주의 !!제목 보기 1: 갑상선암 수술-삼성의료원: 제목 보기 2: 갑상선 방사성 동위원소치료 -연세 세브란스병원
★나의 투병일기:
안녕하세요~ 수술하고 나면 빨리 후기를 올려야겠다 생각했었는데 게으름 피우다 이제서야 올리네요.
많은 분들이 후기를 올려주시고 하니 수술에 대한 제 감상은 제외하고 도움이 될 만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길어질 것 같은데 필요한 것만 골라보시길~^^;;
저는 32세의 여자, 미혼이고 신촌세브란스에서 정웅윤 선생님께 절개술 받았습니다. 절개술로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여러가지를 놓고 볼 때 절개술이 더 낫다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저 처럼 미혼인 여성분들은 고민 많으실텐
데 제 얘기가 좀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무엇보다 저는 수술 전에도 만약의 경우 흉터가 남아도 후회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수술을 했고, 수술 후인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우선은 입원과 수술, 퇴원까지의 스케쥴을 간략하게 정리해볼께요.
입원 첫 날(9월 16일 수)
3시에 병원 도착(병실이 비지 않아서 한시간 대기)
4시~5시 수술에 대한 설명회 참석(약 20여명), 레지던트 4년차 이한희 선생님이 설명
6시 병실에 입실(역시 한시간 기다림, 조금 짜증은 났으나 간호사가 친절하게 해주어 얌전히 기다림)
6시~8시 30분 씻고, 저녁 먹고 휴식
8시 30분쯤 정웅윤 선생님과 이한희 레지던트 선생님 회진, 수술에 대한 안내와 수술 순서등에 대해 설명 들음
항생제 반응 검사
이후로 휴식, 취침
입원 둘째 날, 수술 날(9월 17일 목)
기상, 머리감고 샤워하고 대기
10시쯤 수술 준비를 위해 정맥주사 맞음(신촌 세브란스는 정맥주사만 놓아주는 간호사가 따로 있음, 태어나서 맞아 본 주사중에
진짜 최고로 아팠습니다ㅠ.ㅠ)
11시 40분쯤 병실 이동(1인실에서 2인실로)
2시 30분 쯤 수술실 이동을 위한 침대가 병실로 올라 옴(마취 보조 주사 맞고, 수술 준비 완료)
수술실로 이동(준비실에서 마취과에서 감각검사를 위한 약간 따끔한 플라스틱 같은 걸로 검사하고 거의 바로 수술실로 이동함)
5시 10분쯤 병실로 올라 옴(엄마가 1시간 10분 정도 수술했다고 하셨어요)
(회복실에서 깨기 전 진통제와 지토제 하나씩 맞음, 세브란스는 아프면 얘기해서 진통제 맞으라고 권했습니다. 참는 게 오리혀
더 안좋을 수 있다고요. 진통제 맞은 상태에서 깨서 통증은 없었습니다.)
6시 쯤 레지던트 선생님만 회진(불편한 부분 체크)
마취과에서 수술 후 구토증세 호소 했던 것으로 괜찮은지 체크하고 감
7시 좀 넘어서까지 마취가스 제거 위해서 열심히 심호흡 하고 잠 듬
(아무래도 수술 후 불편해서 자다 깨다를 다음 날 아침까지 반복했어요~)
교수님과 레지던트 회진, 수술에 대한 내용 들음(정확히 몇시인지는 기억 안 남)
입원 셋째 날, 수술 후 첫째 날(9월 18일 금)
오전 6시 30분 레지던트 선생님만 회진(수술 부위 만져보고,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체크), 오늘 부터 가볍게 무리하지 말고
운동하라고 함
7시쯤 신지 복용하라고 간호사가 약 가져다 줌(이 날 아침부터 진통제나 항생제 등 다른 약들도 같이 나옴)
오후에 회진(늦은 시간은 아니고 저녁식사 전이었던 것 같음) 정웅윤 선생님께서 오늘 운동했냐고 해서 했다고 하니 오후에
는 푹 쉬라고 하심
마취과에서 수술 대기실에서 했던 것과 같은 감각검사 함
입원 넷째 날, 수술 후 둘째 날(9월 19일 토)
오전 천천히 운동, 잠자고 천천히 활동
2인실에서 5인실로 이동
회진 없었음
입원 다섯째 날, 수술 후 셋째 날(9월 20일 일)
퇴원하는 날~
오전 레지던트 선생님만 먼저 회진 돌면서 상태 체크하고, 피주머니 빼고 퇴원할 거라고 알려줌
9시 좀 넘어서 정선생님과 레지던트 선생님 같이 회진, 외래 날짜 알려 줌
수술 후 처음으로 머리 감고 퇴원 준비
11시 30분 쯤 피 주머니 제거
여기까지가 저의 간략한 입원해 있었던 동안의 내용이에요.
음 같이 나누면 수술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은 몇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저는 신촌 세브란스 맘에 들었습니다. 병실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병동 간호사분들이 정말 정말 너무 친절했어요. 저는 171
병동에 있었는데 진짜 하나같이 너무 다 친절하시더라고요.
신촌 세브란스 같은 경우는 다른 분들도 많이 얘기하셨었지만 수술 전 날 다음 날 수술 예정인 환자들을 모아놓고 수술에 대한
설명을 해줘요. 갑상선이 어떤 기관이고, 수술 진행, 수술 후의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요. 저는 이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게
레지던트 선생님이 거듭 강조했던 기침과 심호흡 이었습니다.
심호흡은 마취 후에 폐가 쪼그라들어 있는 상태인데 이걸 펴주지 않으면 압력 차이 때문에 폐렴이 걸릴 수 있데요. 그리고 폐 속
에 들어가 있는 마취가스를 빼주지 않으면 환자가 머리가 아프거나, 구토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한답니다. 그래서 수술 후에 두
시간 정도는 깨어 있는 상태로 심호흡을 열심히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회복실에서 눈 뜨자마자 첫 마디가 '토할 거 같아요.'
였어요. 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정말 역한게 심해서 지토제를 깨기 전 한번 맞은 상태에서 2번이나 더 주사했거든요. 마지막
엔 그래도 울렁거리는 게 안가라앉아서 회복실 간호사 분이 더 맞으면 오히려 더 울렁거릴 수 있으니까 심호흡 열심히 하고 계속
그러면 병동 간호사에게 주사 놔달라고 했어요. 마취가스 땜에 심호흡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
쉴때마다 진짜 입에서 나오는 숨에서 마취가스 냄새가 확 끼쳐오더라고요. 열심히 하다보니 나중엔 거의 안나더라고요.
기침은 갑상선이 다른 기관들을 방패 처럼 싸고 있는데 수술 후 그걸 제거하면 방패가 사라지기 때문에 다른 기관들이 전보다 노출
이 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기침을 하게 되면 수술 후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수술부위가 터지거나, 안에서 실
핏줄들이 터져서 심한 경우 재수술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기침을 참아야 하고 혹시라도 하게 될 땐 손으로 목을
감싸쥐고서 기침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퇴원 후 일주일 정도까지 기침이 가끔 나왔는데요, 절대로 기침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그럴 때 마다 빨리 물을 마셔서 기침은 거의 안했어요. 참, 가래도 많이 끓는데요 가래는 일부러 뱉어 내지는 말고 나오는
대로 자연스럽게 뱉어내라고 하네요. 가래도 기침만큼 위험할 수 있다고... 그래서 가래 묽게 해주는 약도 매일 줬답니다.
아, 그리고 여자 분들은 병원에서 다 알려주겠지만 수술 방에 들어갈 때 머리를 양갈래로 묶으라고 하더라고요. 수술 자세가 반듯이
누운 자세가 아닌 인공호흡 할 때 처럼 턱을 들어올린 상태라 하나로 머리를 묶으면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수술 설명회때 4년차 레지던트인 이한희 선생님이 설명을 했는데요. 이 레지던트 선생님이 설명하기를 수술할때에 본인은 수술
부위를 째고, 꿰메는 것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정 선생님은 갑상선 절제만 하는 거고요. 간혹 사람들이 수술이 빨리 진행되
면 정웅윤 선생님이 수술 하시는 거 맞냐, 다른 사람이 하는거 아니냐고 그런데요. 자기네는 분업이 돼 있어서 빨리 끝나는 거고
정웅윤 선생님이 수술 하시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여기 여자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신데 예쁘게 꿰매드릴 테니
걱정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수술부위 살펴보니 끝쪽이 살짝 빗나가긴 했지만 곡선으로 예쁘게 잘 꿰매 주셨더라고요^^
저는 오른쪽 0.8mm의 혹으로 수술했고, 반절제 했습니다. 수술 전 날 선생님께서 크기는 작지만 위치가 바깥쪽이라 근육을 침
범 했을 경우 양쪽을 다 잘라내야 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한 쪽만 제거했어요. 그 얘기 들었을 때 다시 한 번 절개술로
하길 잘했다고 맘 먹었습니다. 수술 후에 경과도 좋아서 수술 후 다음 날 부터 목 조임 현상이 있었지만 아주 힘든 정도는 아니
었어요. 손 발 저림 증상도 없었고요. 퇴원 후 일주일 정도는 정말 조심 조심 몸 사리면서 가볍게 운동하고 푹 쉬었습니다.
지금도 푹 쉬고 있고요^^ 아, 그런데 제가 퇴원 후 좀 게을러 져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거르고 먹는 걸 좀 소홀히 했
더니 오늘 아침엔 수술 후에도 저리지 않던 손이 오른쪽 손가락 하나정도만 약간 저리더라고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꼭 지켜야
할 거 같습니다~
수술 후 후유증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 같은 경우엔 목 조임 현상이나 어깨 통증 같은 게 나타났을 때 워낙에 까페에서 많이
들어 알고 있었던 터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 하고 맘 편하게 먹었어요. 그랬더니 한결 쉬워지더라고요. 지금은 목 조임 현상
도 많이 좋아져서 아주 가벼워졌습니다. 식사도 수술 후에는 제가 수술을 늦게 해서 병실로 올라오니 조금 있다가 바로 밥이 나오
더라고요. 그런데 마취가스 땜에 역해서 못 먹고, 다음 날엔 목넘김이 불편하긴 했으나 이미 알고 마음의 준비를 한 터라 아침은
조금 먹고, 점심은 반 그릇, 저녁엔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목넘김도 수술 후 이틀 후 정도 부터는 굉장히 좋아졌어요. 수술하고는
좀 힘들었지만 다음 날이 되니 전체적으로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목소리도 수술 당일 날은 많이 잠겼었는데 지금은 평상시 목소리
는 거의 똑같고, 크게 소리를 내는거나 많이 고음으로 올라가는 것만 좀 힘들고 거의 다 좋아졌어요. 다 마음 먹기 달린 거 같아요^^
입원은 첫날 1인실 쓰고, 다음 이틀은 2인실, 다음 1박은 5인실에서 했는데요, 2인실 쓸 때 두번째 날은 너무 좋았어요. 2인실인데
옆에 수술하러 가신 어머님이 중환자실로 가셔서 혼자서 하루동안 방을 썼거든요. 아무래도 옆 환자만 있는 게 아니라 보호자와
방문객들이 있기 때문에 좀 불편하더라고요. 남자들도 왔다 갔다 하고... 잘 때도 너무 좋았죠. 그런데 그 다음 날 아침에 환자가
들어왔는데 정말 병문안 오는 사람도 너무 많고, 병문안 오는 사람들이 옆에 환자를 좀 신경써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이 너무 시끄
럽게 떠들어서 진짜 짜증날 정도였어요. 그날 5인실로 옮겼으니 망정이지 오래있음 스트레스 받겠더라고요.
세브란스 같은 경우는 5인실이 굉장히 조용했습니다. 장기입원 환자들이 많다보니 대체로 병문안 오는 사람들도 많지 않고, 다들
커텐을 다 치고 있어서 한 방에 5개의 독방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2인실이 좋긴 하더라고요. 화장실 쓰는 거나
그런게 아무래도 5인실은 보호자까지 다 같이 쓰고, 대 소변을 오물통에 받아서 버리고 하다보니 냄새도 많이 나고, 영 불편하더라
고요. 청소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께서 하루에 세번인가 하시는데 그런데도 계속 냄새가 나더라고요. 1, 2인실은 깨끗했는데..
병원비가 총 170만원 좀 넘게 나왔는데 아주 부담되지 않는다면 2인실에 하루 정도 더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이라고 하면 좀 너무 거창하고요^^;; 세브란스에선 수술 후 다음 날 부터 식후 가루약, 물약, 알약 3개가 나왔
는데요, 수술 바로 후라 알약 먹는 것도 힘들었지만 물약과 가루약이 고개를 뒤로 젖힐 수가 없어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전 일회용
숟가락에 가루약하고 물약 같이 풀어서 먹었습니다. 숟가락 한개정도는 챙겨가보셔도 괜찮을 듯~
그리고 빨대 있는 물통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거의 달고 살았어요^^
수술 전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요, 제 흉터 사진 올릴께요~
요건 외래 때 밖에 붙어있던 밴드 제거해주셔서 귀가 후 집에서 찍은 거에요.
요건 제가 저 테입이 알아서 떨어질거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잘못 이해해서 외래 다녀온 날 위에 사진 찍고
일일히 손으로 다 떼어낸 후에 연고 바르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테입 떼어내고 이틀, 사흘 후에 찍은거 한장씩 올려요. 아래건
각도가 좀 달라서 더 깨끗해 보이게 나왔네요. 저는 테입 떼어내고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흉터가 훨씬 양호해서 만족하고 있어요.
테입을 일찍 그것도 접착력이 강한 걸 억지로 떼어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흉터는 벌어지지 않고 잘 아물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불안해서 동작은 조심조심 취하고 있어요^^ 저 오른쪽에 보이는 큰 점 같은 흉터는 피주머니 꽂았던 자리에요.
수술부위에서 약간 떨어져서 따로 있답니다.
딱 봤을 때 얼마나 눈에 띄는지 보여드릴 수 있는 사진을 올려드리고 싶은데 그러려면 좀 정비를 하고 사진을 찍어야 해서 귀찮아서
일단 요렇게만 올려봅니다ㅎㅎ
제 글이 장황하게 길기만 하고 도움이 되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허락만 된다면 흉터 사진은 틈틈히 촬영해서 변화되는
과정을 나중에 다시 한 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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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날짜가 한달채 안남았는데.. 절제술로 마음을 바꾸었어요. 오늘 수술전 검사 받으러 가는데...
다시 또 글 읽으러 오겠어요~
로봇이나 내시경으로 수술한 사람들 너무 고생한다고해요
저도 정웅윤선생님께 반절제로봇수술했는데 이제 한달다되었는데 불편한거 없이 너무 잘되어서 기쁘답니다. 사람마다 상태에 따라서 틀린거 같아요~
너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수술이란게 불안하고 무섭고 그런데.. 또 창피하기도 하고.. 이런자세한 상황들 기억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절개술로 수술 기다리고 있는데 님의 흉터 사진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전 44세의 줌마인데도 걱정했는데...남은 흉터도 빨리 옅어지기를 기도드려요^^
저도 대기중이었는데. 님의 상세한글보니 안심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대체로 수술이 갈끔하게 잘 된거 같네요.^*^
수술 진짜 잘 되신것 같아요 건강 유의하세요~~~
수술후기 너무나 자세히 올려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와..정말 후기 꼼꼼하게 잘 작성 하셨네요..참고 많이 될것같아요..고맙습니다^^
수술이 잘되어서 다행입니다. 치료후도 관리가 중요하니 몸조리 잘하세요.!!
꼼꼼하게 수술후기를 올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수술후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회복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흉터 깨끗하네요 연고는무슨연고 사용하시나요? 전메디폼붙엿는데 겉으로 보여 목티입고 일하는데 불편하네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수술날짜 기다리고있는데 자세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흉터도 깨끗하고..건강관리 잘하세요^^
대박~~넘 감사합니다,,저도 곧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넘 걱정을 하고 있던 건데 ,,,넘 좋은 정보드리네요..상처도 생각보다 심하지 않구요,
저도 정웅윤 샘께 진료예약 했는데 님 후기 보니까 안심이 되네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수술몇일 남았는데 큰도움됬어요 .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
저와 비슷하네요.~~
상세하게 투병기 적어주심에 감사합니다. 2개월후 수술 기다리는데 큰도움 받습니다^*^
절개술로 결정하고 주변에서 흉터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다음날 로봇수술로 바꿨는데 수술 날짜가 다가올 수록 걱정이 많았거든요...님 글 보니까 도움이 많이 되네요...
좀 더 고민해야겠지만, 절개술도...괜찮을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지금은 많이 나으신거죠??건강 유의하세요!!
같은 병원,선생님~` 저앞에서 가는 느낌입니다, 글 감사 합니다,^^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많은 도움 되었네요.. 꼼꼼한 후기 감사드려요
이렇게 자세한 후기를 써주신 정성에 감사드려요. 지금은 흉터가 더 옅어졌겠지요^^*
정말 흉터가 잘 아무셨네요.. 부럽습니다...글 잘 읽었습니다.
우와~창원거주 이신가봐요 저두 창원인데 반갑습니다.구벅
감사합니다. 수술을 앞두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두 정웅윤교수님 한테 수술 전절제 받았어요. 전 완전 나이롱 환자라 울 딸이 놀리더군요.수술한 그날부터 움직였고 다른환자보기에 미안한 정도로 날아다녀스리..ㅋㅋ 여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지금21일째인데 다들 뭔 환자얼굴이 이리 좋으냐고 한마디씩 ㅋㅋㅋ수술 잘하신걸 추카드리고 건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큰 도움되었구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정종주 선생님께 했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수술전 불안하지 수술하고나니 그 불안은 기우였더군요.
몸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열심히 회복중입니다.
정말 자세히 설명하셨네요.
추천이요^^
수술 앞두신분들 너무 두려워 마시고 편안한 맘으로 수술 잘 받으세요..남편 재발해서 수술하고 퇴원했답니다...다런 수술에 비해서 많이 고통스러워 하지는 않더라구요...수술 후 바로 움직이고 할수 있어요.
저 역시 수술 날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잘 되신것 축하드리고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수술예정인데 꼼꼼한 정보 감사 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기침때문에 걱정했는데 ... 고맙습니다
수술후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적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감사드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상세한 설명 도움 많이 됐습니다..^^
날마다새롭게님 정말 감사합니다 ...... ^^ 자세한 내용 많은 도움 될거같아요 말경 수술 예정 이거든요 ........ ㅎ
지금쯤은 흉터가 많이 좋아졌겠네요 보고싶군요 ..... ㅎ
빠른 완치를 기원 합니다 ...... ㅎㅎ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보다 더 건강하세요~
아,,,,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결과에 암판정,,,,수술 앞두고 있네요,,,
건강하시구요. 자세히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 앞두고... 도움되었읍니다
수술부위가 잘 아물어서 별로 티도 많이 안나시네요. 수술 잘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세브란스에서 수술비까지 총170만원이였는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