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모라토리엄. 디폴트 사태와 더불어 세계경제에 대한 향방
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하지 않을꺼라 봅니다. 거의..100%
단순한 이유지만, 디폴트 국가부도사태의 책임을 국민인기로 먹고사는
정치인들이 그 책임을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 라는 단순한 의문점에서
본다면 디폴트는 없다고 보여짐니다.
더군다나 국가 존폐의 위기속에서 부자감세 vs 복지 라는 .. 다소
작은 규모의 대립은 그저 연기로 보여지는 시간 끌기용으로 보여짐니다.
물론, 부채상한한도를 높이면 대규모 양적완화로 세계적 인플레가 발생되는 등..
그 여파 또한 만만치 않겠지만,
미국의 긴축재정과 동시에 달러약세기조를 통해 무역적자를 일정부분 해소하여
다시 재도약 하리라 봅니다. 각국 모두 보호주의 무역이 팽배해지겠죠..
또한 달러의 기축통화기조가 흔들리면서 아메로 아니면 이미 올해초 在中国 海南岛 에서
브릭스 정상들끼리 모여 브릭스 공용통화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세계 인구와 영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브릭스 국가간의 브릭스 공용통화
거래는 그 주변국들 마저 참여시키게 하는 무서움을 가지고 있기에..
세계 기축통화로써의 걱정도 별로 들지 않습니다.
아메로와 브릭스 공용통화의 대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미국이 디폴트 되면 중국이나 다른 국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 하는데
금이나 현물자산 순으로 봐도 중국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오히려 미국이 채무불이행 디폴트 사태가 발생하면,
중국이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고 보입니다.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imf당시 알짜기업들을 거저 넘어간 사례로 보아
특히, 중국은 미국내 알짜기업들을 헐값에 인수하게 되는 계기가 되리라 보여짐니다.
따라서 중국이 미국 코에 꿰여 무너지리라 보이지 않고,
디폴트가 되면 얻는 무엇인가의 음모와 이익계산이 동반되어 있지 않는한 결국 끝에 합의할것이며,
현재로써 디폴트 가능성은 전혀없다고 봅니다.
첫댓글 그런 말이 있습니다.
미국의 각종 자산을 타국에 판매한다는...
부동산, 기업 등등..
이는 미 국수주의자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반대를 막을 수 있게 된다면,
바이 아메리카...라는 구호로 충분히 가능할다 생각합니다...
imf후 한국이 바이코리라 하듯이요....
디폴트 여부와는 상관 없이 그런 분위기로 갈거 같습니다...
물론 디폴트 된다면, 더욱 활발해지겠지만요....
언제 시행할진 모르지만, 세계화세력이 염두에 두고 있는 시나리오인걸로 압니다...
브릭스 공용화폐에 좀더 알아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글 잘보았습니다.
계엄령이라는 것이 괜히 있는게 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 혼란을 막는답시고 군인들 투입 미국넘들은 그러고도 남을듯 합니다
실제로 디폴트라는 무게에비해 요즘 미국이나 그외의 다른나라들이 너무 고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미국은 정작 태연한거보면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거 아닐까 생각도 들고요...
우선 공화당의 오바마 흔들기도 있을수도 있고 달러가치 하락으로 지금까지 누적된 수출적자를 해결해보려는 음모가 있는것같고요...우선 정말 미국이 위험하고 공중분해될 위험이 있다면 국방비부터 줄이고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채권들을
회수하지않을까요??
100년간 부채 상한을 80번 올렸다더군요. 합의해서 올리면 끝나는 일인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