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위하여 샌딩파일을 자작합니다.
와이프차 컴비네이션 램프에 구멍이나 수리킷을 부품점에서 구입한적이 있는데 프라스틱판 3장을 본딩하여 만들기로 했습니다.
자작의 기본은 있는자원을 최대한 활용이라고 생각합니다,에너지를 많이 투자하여 만족도가 높으면 상관없지만 대부분 자작은 기성품보다 만족도가 떯어집니다.
본딩접합.
찍찍이 테이프를 양면에 붙여 기존에 사용하던 후킷 샌딩페이퍼를 이용합니다
만드는 김에 폴컷팅후 남은 똥가리로 타이어 수선용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수선할 두개의 M프레임 안경입니다.
블랙은 결혼전 연애할때 와이프가 선물해준것인대 블루 이니륨? 렌즈가 기본장착돼고 별도로 옐로우 크리어렌즈를 구입하여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런던중 렌즈를 빠꾸다가지 잘기억은 안나지만 프래임이 3등분돼어 크리어 랜즈를 고정으로 수선을 하고 레드 골드를 구입하여 불루렌즈를 끼워서 사용하다 3 4년전 쯤 불루렌즈가 2등분이 돼어 버리고 아끼던 골드를 장작하여 사용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운전할때와 스키탈때를 제외하고 모든 아웃도어 엑티비티에 사용합니다.
이곳은 여름에는 사막기후이라 안경없이는 아웃도어 생활이 힘듭니다.
그렇게 잘활용하다기 약 2주전쯤 바이킹중 레드프레임 마저 부러졌습니다.
혹자들은 새것 삿쓰면 버리지 뭔궁상이냐 할수도있지만,수선할수있다면 버리지 못합니다,이것은 나의 히스토리....
먼저 프레임에 렌즈를 고정 접합합니다,블랙은 10년전쯤 순간접착제로 고정을 한것같고 이번 레드는 엑폭시를 믹스하여 고정했습니다.
이런 샌딩과 본딩 적층 포리싱과 같은 작업은 서두르면 않됀다고 생각합니다,시간을 두고 천천히 샌딩후 세척 드라이 적층 등등 기다림과 반복의 연속입니다.
적층에 사용하는 네일 아트용 화이버글라스,뭐 특별한것없고 구하기가 쉬워 사용합니다.
샌딩 폴리싱 킷.
3M Hookit 샌딩페이퍼 샌딩페이퍼 뒤면에 찍찍이 처리가 돼어 샌등블락에 고정이 용이하여 스키 베이스 샌딩에 활용하고있습니다.
관련글바로가기.
http://cafe.daum.net/Airpoint/DP2P/24
샌딩.
세척후 드라이.
3M 루빙 콤바운드,얼마남지안아 용기를 잘라내어 사용하는 관계로 디렉션은 없지만 일반 돌입자가 아니 고우입자의 콤파운드로 알고있습니다.
이외에 돌일자가 들어가있는 것과 루빙콤파운드보다 고운 피니쉬용 콤파운드를 사용합니다.
폴리싱.
자체의 샌딩기능이 있는 3M 스카치 브라이트 수세미를 산업용 큰박스를 사와 스키정비 하우스키핑 워시등에 사용하고 버리는 수세미를 모아 초벌폴리싱시 사용합니다,그러면 따로 페이퍼타월이나 천을 준비하지 않아도됩니다.
3M 스카치 브라이트 수세미 관련글 바로가기.
http://cafe.daum.net/Airpoint/DP2P/30
완성.
일단 블랙부터 완성시켰습니다.
블랙은 무광이라 포리싱도 쉽고 스미스 안경을 구입한 관계로 아주흐린 바람쎈날을 대비하여 크리어 렌즈가 먼저 필요합니다.
레드는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폴리싱을 하려합니다.
이제는 시즌스타트에 집중을 할시기라서 .....
Save Life and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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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업용으로 바닥에 깐 신문지도 영어네요. 덜덜..
미국도 시즌의 시작은 우리랑 비슷하군요. 그나마 위안 됩니다. ㅋ
안시안 마겟에서 얻어온 베트남신문입니다.^^
예.조금만 기다리면 오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