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추상보다는 구상이 좋은 사람!!
추상화를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보앗습니다.
사랑
그리움
내사랑은 누가 될까?
직업은 무엇을...
돈도 마니 벌어야지...
이 분은 왜 이런 그림을 그렷을까?
아니 구상이 넘 단순해보엿습니다.
지금은
머리속의 윤활유가 고갈 되어가나봅니다.
상상의 나라가 넘 먼가봅니다.
당장 내주위 앞에서 아른거리는 형상만 보게 됩니다.
어제는 아수라장 병원을 다녀왓고
차를 손보고 왓고
소화가 덜되어 죽을 만들어 먹엇고
주위사람을 즐겁게 할 고구마피데기를 만들엇고
며칠후 잇을 독서토론회 주제작품을 조금 읽엇습니다.
까뮤의 페스트(1913~1960)
쥐가 피를 토하고 길로 사람곁으로 와서 죽어갑니다.
처음은 몇십마리 하더니 온천지가 쥐의 사체로 덥혓습니다.
그러더니 사람들이 몸에 멍울이 생기고 피를 토하고
죽어갑니다. 쥐와 비슷한 형태로
멍울의 조직검사를 해보앗더니 페스트균이 나왓습니다.
제목이 무거워서 피햇던 책을 이제사 읽어봅니다.
요즘 코로나로 격고 잇는 시대라서 그런지
박진감잇게 읽어집니다.
지금의 역병 코로나
당시의 역병 페스트
아직은 지구의 역병을 과학이 덜 극복햇나봅니다.
손자가 5개월쯤 되엇을때.
찍는 각도가 틀렷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찍어서리
사진에 찍는 나의 모습이 아스라이 보입니다.
오늘도
고민일랑은 강물에 던져버리고
맑은 하늘을 쳐다보며
즐거운 하루 시작합시다.
첫댓글 저도 오늘은 고민 일랑 잠시 제껴 두고 내 마음 가는대로 하루 를 보내야 겠습니다
이글 덕분에 저도 오늘 하루마음을 비워야 겠다는 생각 들게 해주셔 감사~~~~
좋은 하루 되십시요.
살면서
마음은 비우고
장농도 비우고
냉장고도 비우고
너그러운 마음만 키워야 될 듯합니다.
해피하루~~~~^^🥰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유럽인구의 삼분의 일이 죽었다는 흑사병 페스트.
일년에 오백여명의 사망자.
역병이라 하기에는. ~~ 독감정도로 느껴집니다. ~~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 1.48 퍼센트. 확진자가 되어도 삽니다. ㅋ
방장 축하드립니다. 종종 오겠습니다. ^^
지도박사 우하님
언제나 환영입니다.
좋은 새로운 자료들
마니마니 올려주십시요.
넵.시니방장님~
사랑과 용기
믿음과 희망...
항상 함께하셔요^&^
이리 축복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The same to you.
요사이
코로나 시국이
바이러스 전시가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
무수한 사연을 잘 헤치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아기가 온 몸으로 구르는
그림이 묘한 당김이
있습니다..
단순함요.
그림같지 않지만
저는 좋아합니다.
울 손자 뒤집기하기요.
쎄미고전으로 독서토론 하시네요..
어른이 된다는건
사물을 보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거라죠?
좋은 책을 통해
사고와 사유를 하며
영혼의 어른이 되어가는.....
끈임없는 샘물같은
시니님 멋찌세요..정열의...
건강과 즐거운 공간
톡 수다방 되시길요~~~^^
순정님표 머찐댓글 보면서
영혼의 어른이 되기 위해
오늘도 톡수다방 기웃거리지만
영혼의 어린아이를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니 우짠다요ㅠ
반짝이는 순정님
이리 좋은 말씀까지 남기시고...
감사합니다.
제품방 방장님도 잘 하시고
자유방의 든든한 회원으로
잘 지키시구요.
오늘하루도 시니회장님
웃음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소서ㅡㅡ
감사합니다.
계절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눈뜨면 할일이 있음이
가장 행복하죠
일찍도 일어나셔
하루가 참 길겠어요
체력도 활력도 다 좋으시니
매일이 활기찹니다
본받아야죠ㅎ
강마을님도
하루가 바쁘실듯 해요.
손주 바라만 봐도
벌써 저녁때일걸요..
사진 부탁드려요.
똘망한 손주 ^^
아침에 일어나면
여기 톡방 들러서
지난밤에 잇엇던 일들
들여다보는 기쁨을 즐깁니다.
자주자주 오셧
좋은 이야기 마니 남겨주세요.
아무것이나
보고느낀점 올리시고
댓글 달리는 것들
보는 것도 한재미한답니다.
시니방장님처럼
박진감 느껴보고 싶네요.
쿵쾅 쿵쾅 !!
박진감 느껴본다고 쿵쾅 쿵쾅~ 가슴 치는
소리는 아니겠지요 ?
괜스리 애끚은 가슴만 멍들겠소 ~
ㅎㅎㅎㅎ천둥벙개 치는 줄 알았어요
참 요즘 흥분할 일이 없는 것이 흠입니다.
여기 톡방 들어와 보며
마니 즐깁니다.
아델님이 오늘 뭐라 글을 달앗나하고요.
천재적 부드러움과 긍정적사고입니다.
안되는 것에 목숨걸필요 전혀없지요.
아델님 인생에 즐거움만
기다릴것임을 예언합니다.
요즘 어디 갈데도 없고
사람도 못만나
매일 손자한테 갑니다
서대문구라
왕복 2시간 공짜전철 타요 ㅎ
따님한테 안부 전해주세요.
@적토마 ㅎㅎㅎㅎ
한산한
전철
한시간 은
낙원임다.
사랑구경 삼아 ㅎ
손자 뒤퉁수 구경도
짱 좋아요 ㅎ
보고싶은 손자 볼 수 잇다는 것
큰 기뿜입니다.
저는 손자들이
모두그림입니다.
연극을 하겠다고 학교 강당을 왔다리갔다리
할때 일인극을 맛깔나게하던 배우 추송웅씨가
공연을 하러 왔다. 개성있는 연기를 하길래
우리가 "추상" 이라 불렀다.
그때 저는 시인 구상의 작품을 음미하고
다닐때였고...그렇게 "추상" 과 "구상" 의
조화를 토론하며 막걸리 한잔씩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_^)
구상님 부인은 언니친구라
얘기는 마니 들엇습니다.
나중에 불미스러운 일로...
@시니
아~ 그렇군요.
아이들은 천사지요
봐도봐도 귀엽고
웃을일이 없을때는
아이를 보면
절로웃음이 나요
울손주도 할머니 껌딱지랍니다
멀리 떨어져있어서
많이 보고파요
할머니 쿠키 만들었다고
빨리 오라고 전화해요
아이들은
해피 바이러스죠~ :•)
얼마나 행복하신지...
손자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마니마니 예뻐해주세요.
정말 아기들은 뭘해도 예뻐요 .
아들보다 손자에겐 더 너그러워지던데요 ~ㅎㅎ
그래서 손자바보가 되나보아요.
사진찍어서 그림으로 나타내신건지요 ?
멋지네요.
요즘 역병을 다룬 영화도 심심찮게 케이블에서 보여주더라고요.
영화속에서 나오던 역병이 실제로 우리주위에 만연할 줄이야 ~
오늘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운가득한 하루 되시길요 ~^^
행운가득히 드립니다.
사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그렷습니다.
그림 좀 올려볼께요.
요즘은 안그려요.
여러해를 그렷더니 너무 마니 쌓여서요.
네잎크로바 찾을 때가 좋앗습니다.
울 시골집에 크로바가 한번나면
그 일대로 다 번집니다.
가장 싫어하는 풀이 되엇어요.
호미로 하나하나 다 패야한답니다.
그 꿈과 아름다움이
실제 사실과는 달라요.
어디나 크로나가 나면
그 땅을 못쓰게 됩니다.
박멸이 어려워요.
오늘도 행운가득하시길요 ~^^
@신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세상에나
작은글씨를 안보고 지나쳤는데..
시니방장님 작품이네요..
정말 멋지네요..
그림까지...
시간이 갈수록 감취진 매력쟁이시군요.
다시 한번
작품 감상합니다.^^
늘평화님 덕에 그림 다시 봅니다.
감사합니다.
귀엽죠.
순식간에 단순히 그렷는데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사진들 보면서 아이디어 얻어서요.
방장님의 긍정적인 삶과 열정이 부럽습니다.
요즘같이 어깨쳐지는 날들속에서 더욱 더...
그림이 정말 재미있네요
저는
한가할때 우리집에 어울릴만한 그림 하나 싣고 오세요
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작품값을 싸게 받드라도
세점 정도 싣고가서 딱 어울리는거 걸어주고 올 생각입니다
제그림 하나로 훤해질 그집 거실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