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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제가 좋아하는 몇 종류의 만화들 ^_^
killmesoft 추천 0 조회 1,297 09.10.09 12:4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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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9 12:59

    첫댓글 스카이 레슬러는 점점 산으로 가버리고 이것 저것 인물들을 다 패러디 해서 쓰고 했죠..돈킹 마저 가져다 쓰는 개판 5분전 만화 어처구니가 없어서 보다 말았습니다. 예전에 기억나는것은 장태산이 아이큐 점프 첨에 나왔을대 하반신이 없는 장애인 소년이 스케이트 보드 타는 만화가 기억이 나네여.

  • 작성자 09.10.09 14:25

    음 님께서 비판하시는 부분도 뭐 감수해야하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패러디가 꽤나 많았죠...레슬러 아버지 이름이 아놀드파머 -_-ㅋ뭐 그런식

  • 난해한 만화만을 좋아 하시는군요 ㅎㅎ. FSS , 가이버 GG쳤던 기억이.. -_-

  • 작성자 09.10.09 14:26

    조금 난해한 것들만 올렸어요. 일반적인 것도 좋아하는데 다들 아실만한 내용들이라서요 ^_^

  • 09.10.09 13:16

    무한의주인은 그나마 연재가 진행되는데...가이버는 이건 1년에 한편나오니...거의 포기수준입니다.

  • 작성자 09.10.09 14:27

    가이버 25권까지 나왔더군요. 뭐 책으로는 거의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고 인터넷으로 뒤져도 일본 연재분 깔짝깔짝 모은거 겨우겨우 구해봅니다. 반년에 한번씩 검색하는데 지치네요 ㅠ_ㅠ

  • 09.10.09 13:17

    전 나름 만화 매니아라고 생각하는데 어찌 무한의 주인말고 딴건 모를까. 그거슨. 창피

  • 09.10.09 13:19

    FSS.. 제게도 애증의 대상이죠. 너무나 좋아했던 만화지만, 챙겨본다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연재주기..... 제 기억엔 주인공 아마테라스는 초반부엔 빛의 신이다가 연대기 후반 가면 전차원 전능신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파열의 인형이 아니라 파멸의 인형 아니던가요 ㅎㅎ

  • 작성자 09.10.09 14:29

    파열의 인형 맞을꺼에요...뱅돌 ^^

  • 09.10.09 13:24

    FSS는 뭐 무시무시한 소문을 듣고 1권만 본후 애초에 보길 포기했고 가이버는 그냥 술술 나올줄 알았는데 제가 학생때 본 내용에서 지금도 진전이 없더군요, 작가가 그리기는 하는건지....졸업-군대-직장 그렇게 오랜 세월 지나 이제 완간되었겠지 하며 추억을 회상하는 심정으로 찾아 보니 아직도 제자리인것을 보고 받았던 충격은....

  • 09.10.09 13:31

    저도 FSS 대략 3편인가 까지 보고 포기했다는 ㅡㅡ;;

  • 작성자 09.10.09 14:30

    저도 5권까지는 4번 정도 정독하니 각 부분에 대한 이해가 정확하게 되더군요 -_-ㅋ 에피소드 형식이라 퍼즐 맞추기처럼 맞춰야 하는 부분도 꽤나 있어요 ^^

  • 09.10.09 13:33

    FSS는 작가가 죽기 전에도 완결이 안날듯;;;;;;;;;; 싫증나서 대충 마무리짓지 않는 이상은요ㅋㅋㅋㅋ

  • 작성자 09.10.09 14:31

    작가는 36권쯤에서 완결 보고싶다했습니다. 12권에 24년 걸렸어느 48년 더 남았다고 생각해야죠. 그 인간 요즘 아들한테 만화 가르쳐 준다고 하더라고요. 대를 이어 그릴셈인지...-_-ㅋ

  • 09.10.09 13:42

    가이버 fss 베르세르크;;; 우리 죽기전에 완결 볼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09.10.09 14:33

    님께서 언급하신 만화들 우리모두 몸관리 꾸준하게 잘하시면 완결 보고 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베르세르크 작가는 또 겜한다고(뭔가 좋아하는 겜이 출시되면 연재중단 크리...) 연재 중단했다고 하더라고요 -_-ㅋ

  • 09.10.09 14:08

    FSS는 중학교때 뭔소리인지 하나도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 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09.10.09 14:33

    다시 한번 보시면 이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중딩때 던져놨다가 고딩때 몇번 읽고 이해를 한 뒤에 완전 빠졌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ㅋㄷ

  • 09.10.09 14:53

    fss는 공부가 좀 필요한 만화죠;; 공부라 그러면 거창한데 뒤에 달려있는 연대기와 설정집을 꼼꼼히 살피시고, 다시 보고. 다시 설정집, 연대기 보시고 다시 보고.. 이걸 꽤나 반복해야지 제대로 이해가 됩니다 ㅎㅎ

  • 09.10.09 14:36

    가이버도 울트라맨 변신이후로 점점 안드로메다로....

  • 09.10.09 14:39

    무한의 주인 작가 일러스트집 봤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최고의 작화!! 연필로 그린게 대박~~

  • 09.10.09 16:06

    가이버는 사실 89년쯤 손바닥만한 크기의 문고판으로 후레쉬맨이란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전 그걸로 첫시작을 했지요. 가이버 정도를 난해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다만 오랫동안 만들면서 최근 분량은 내용의 전개보다도 지난 회의 설명, 요약 이런 게 너무 자주 들어와 좀 지리한 것 같습니다. 무한의 주인은 아마 한 권 더 나오면 끝일 겁니다.

  • 작성자 09.10.09 17:09

    가이버 정도면 난해한 만화는 아니죠. 내용상의 난해함보다 기다리는 시간의 난해함이 상당한 만화죠 ^_^

  • 09.10.09 18:07

    FSS 이번에 13권이 나왔대서 1권부터 다시 사려고 하는데, 이번에 사면 3번째 사는거네요... 처음엔 해적판, 두번째 정판... 기존에 기껏 설정집, 사이드스토리(스토리 오브 포츈이었나?) 등등 사서 다 모았었는데, 10년전에 어머니가 다 버리셨어요. 군대간 사이에요... 이제 다시 구해보려고 하는데, 앞쪽은 절판이라 찾기도 참 힘드네요... 에휴...

  • 09.10.09 19:10

    FSS는 연중이라고 들어서 아직 안봤는데.. 시작 안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무한의 주인은 만화도 만화지만 그림이..진짜 멋지죠 ㅠ

  • 09.10.09 21:25

    FSS는 만화광인 저도 대체 몇번을 포기한건지-_- 독자도 진짜 피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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