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번개 있었습니다. 주말농장 "일일 농부체험"
사진이 너무 많아서 부연설명은 최소화 합니다.
시작합니다. 7시방향 푸른하늘님, 장녹수님 5시방향 빈배형님
7시방향 미소가 아름다우십니다...여신가인님^^ 5시방향 사과나무
7시방향 가락지형님 5시방향 장녹수님
동네주민이신 할머니께서 오십니다...걱정되시는듯~ 어라?...장녹수님 열심히 하네?
참이 왔습니다...새참 새참엔 역시 막걸리가 최고지요...진리입니다^^
가락지형님...하하하...안녕~^^
기원님이십니다. 말도없고, 누구 간섭도 안하고, 그냥 묵묵히 지 할일만 하십니다...^^
이제 비닐을 덮습니다...슬슬~모양새가 갖춰지지요?
좌측 푸른하늘님...늘~웃어요...뭐가 그리 좋은지...우측 기원님...그냥 묵묵히, 정성껏, 지 할일만...^^
빈배형님과 가락지형님
좌 장녹수님 과 우측의 혜지니님 이분들의 행동을 자세히 보시면 좀 다르다는걸 아실겁니다. 찾으셨나요?...다른점? 그렇습니다. 남들은 다 고구마를 심는데, 이분들은 쓰잘데기없는 일에 정력을 낭비하고 계십니다... 학교댕길때 숙제안해가서 운동장 풀 좀 뽑으셨나봅니다...^^
쫌 있음 트랙터 오는데...바보들...
어라? 누구냐....넌! 주말농장에 복장이 이래서야 되겠니? 뭐라구?...물당번 알바라구?...^^
이제 어느정도 심어졌지요?...^^ 이놈들이 다 커지면 수확의 기쁨을 또 함께해야겠지요? 그러니깐...음...그게...말이지요...음...언제드라..수확철이?
우측은 열심히 심는데, 좌측의 장녹수님은 아까 뽑은 잡초를 긁어 모으십니다... 쓰잘데기 없는데 정력을 낭비하시지요?
보세요...왔잔여~ 트랙터...-.-;; 어딜가나~ 이렇게 쓸데없이 열심히 하는분들 계시지요?...오늘은 장녹수님이십니다.
그래도 재미있습니다...땀흘리고^^ 일이 거의 다 끝나가니깐 만족한 표정들이시지요?
어라? 그러고 보니깐...아까까지 안계시던 꼬마대장황진이님이 오셨네요? 말로는 그럽니다...땡땡다방에서 배달왔다고 하시네요...^^ 손이 크신지 원두커피를 몽땅 가지고 오셨습니다.
누나~ 아무리 몸매나 라인에 자신이 있어도 그렇지...이런데 오면서 가슴라인 관리좀 해야지... 이 동네 할아버지들 잠 못자면 어쩔라고 그러셔요~ 누나가 책임질겨?... 이 동네 할머니들 임신해서 돌아댕기면?... 잉? 뭐라구요? 유치원교육은 책임진다고?
트랙터가 지나가면서 옥토를 만듭니다. 좌측의 저 자리가 아까 장녹수님이 쓸데없이 정력을 낭비며 풀 뽑았던 자리입니다. 바보~
장녹수님...입 모양이 이상합니다...마치 욕하는거 같지요? "이~c" "에이~이거 왜이래..녹수형~" 형~우리 친하게 지내기로 했자나~^^
어라? 근데 너네들 뭐니? 주말농장에 오면서 복장은 마치 땅사러 온 사람들 같네...^^
하루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그래도 인증샷은 남겨야겠기에...모두 집합하십니다.
출연 우측의 뒷줄의 빈배형님부터 시계반대방향입니다. 빈배형님, 여신가인님, 기원님, 꼬마대장황진이님, 진명이친구님, 푸른하늘님, 사과나무, 가락지형님, 진명, 청향혜지니님, 장녹수님, 그리고 풍경소리
보조출연 저~ 뒷쪽의 트랙터와 그 조종사
오늘 장녹수님이 몇몇 남정네들을 치맛폭에 싸서 주거쓰~라고 하셨지요? 사실 저는 장녹수님의 치마폭에서 쉬고싶었습니다만, 치마를 안입고 오셨다며...참아주시는군요^^ 암튼, 죽을고비는 한번 넘어갑니다...^^
다음은 빈배형님의 정원에서 2차로 계속됩니다...^^ |
출처: 풍 경 소 리 원문보기 글쓴이: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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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 덤벼~^^
아니야...누나 가슴라인 이뻐서 확대사진 올리거야...^^
벌써 동네 할머니들이...입덧하고 그런다는 소문이 있어요
ㅋㅋㅋ 풍기문란 죄로 ㅎㅎㅎ
풍경이를 신고할까 봐여
선동을 하는구만유 ㅠㅠㅠ
가진자의 횡포여
나는 겨우 표시만 하고 사는데
땡땡 다방 김마담
포스 보소
그동네 할매들 그날
김마담 덕분에 호사를 누렸다는
후문이 있든데 ㅋㅋ
ㅎㅎㅎㅎ수고마니했고 그날이 그리워진다...
벌써?...어허~
하늘이 그날 그 술 쬐끔 마시공 출근 잘 했남 ㅋㅋ 걱정 되드만 ㅠㅠㅠ
허허~~`
풍경소리 동상의 사진을 보노라니
글들이 맘에 들다가 말다가 허는디
요걸 쥭여 말어~~~
괘씸죄가 생기는디 어째쓸까 ~~~
녹수형...참어^^
우리 친하잔아...-.-;;
언제 봤다궁 ㅎㅎㅎ
그날 한번 보구선
바로 형으로 ~~쩝~~
내가 그리 여인네로는 안보이드나 ㅋㅋㅋ
뇨자 볼줄을 그리 모르남 호호호~~
여자였어요?...근데 하는짓은 왜그리 놈같애?...-.-;;
트랙터로 갈아논 밭의흙이 너무 부드러워서 만지면 기분 좋더만 기왕할거라면 일찍 해줬으면
땅파는 일이 수월했을텐데..일하고 먹는 막걸리며 원두커피..향도 좋구 맛도 좋구 가슴에 고랑있는거
이제 봤구..ㅎㅎ쑥떡은 내가 가지고 갔음...ㅋ가인님 드릅 따신거 눈으로 맛만 봤어요...재미로 하는일이라
재미 있고 여러명이 하니까 동네분들도 구경나오고...재미있는 비전 ...글 잘 읽고 가네..
에잇~~`
정말 허리아픈디 허리 붙잡고
다리 아픈디 다리 붙잡으면서 헤지니랑 쓸때 없이 잡일 한다구 투박두 안 맞을낀뎅 ㅎㅎㅎ
절반쯤 뜯어 놓으니게 그때사 나타나서는 그래두 쉽게 일찍 끝나서 ㅎㅎㅎ
가락지 오라버니 못하는게 뭐유 ㅠㅠㅠ
녹수형은 본래 그래?...안해도 돼는일을 참 열심히 하드라...ㅋㅋㅋ
트랙터가 올줄 알았남???
누구 말대루 없는 (?)빠지게 허리숙여 풀 뜯었더니 에이씨~~~
그래두 헐 ~쉽게 한순간에 해버리니 정말 좋던뎅 ㅎㅎㅎ
멀 심기는 해야할듯 합니다 갈라노아서 아까운데 ㅎㅎ
난 그날 밤 죽었다요
남들 하는일 겨우 흉내 좀 내고선
아야 ㅡㅡ했그등
아니야~ 일 많이 하셨어요...사진보면 다 있는데 머...^^
정말 그날 걱정 되던데여~~`
비까정 내리면 그 고통을 어찌 참으려궁
다신 그러지 마세여
제가 언니 몫 까정 다 할께여 ㅋㅋㅋ
녹수형은 풀만 뽑았잔우?...-.-;;
그러니까 가인님이 나서서 하셨지...푸하하하
다음에 하면 잘할듯 합니다 이번은 연습요 ㅎㅎ
연습이 더 즐거운 거지...프로처럼 하라면 안할라고 하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