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걸려있는것 중에선 쓰리빌보드 >플로리다 = 셰이프 >>> 그 외이정도 취향이네요. 팬텀은 아직 안봄.색감이 예뻐서 러블리한 영화가 아니라,색감이 예뻐서 더 안타깝고 잔인한 느낌이네요.보는내내 맘구석이 불편함.엔딩이 되게 인상적이었는데,관객들이 뭐여? 헐? 껄껄껄 당혹스러워 하시더군요.사건의 결말과 답을 내려주고 끝나지 않아많이들 어이없어 하시는것 같았습니다.아무튼 추천해요!
첫댓글 최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됐느냐 를 더 궁금해들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영화 뭐 이렇게 끝나냐고 수군수군..엄청 인상깊었어요 마지막 엔딩
저도 엔딩 넘 좋았음
다 봤는데 음... 유어 네임까지해서... 5개 모두. 좋았음
미리 이러저러한 영화라는 말을 듣고 가서 그런지예상과 달리 보면서 즐겁더군요.거지같은 현실에서 겉으로나마 행복한 게 어디냐는 생각도 들고.
보통 아무 얘기 안보고 가는편이라..중반까진 미소지으면서 보다가 갈수록 사라졌네요 전 ㅋㅋ 엔딩때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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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어떻게 됐느냐 를 더 궁금해들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영화 뭐 이렇게 끝나냐고 수군수군..
엄청 인상깊었어요 마지막 엔딩
저도 엔딩 넘 좋았음
다 봤는데 음... 유어 네임까지해서... 5개 모두. 좋았음
미리 이러저러한 영화라는 말을 듣고 가서 그런지
예상과 달리 보면서 즐겁더군요.
거지같은 현실에서 겉으로나마 행복한 게 어디냐는 생각도 들고.
보통 아무 얘기 안보고 가는편이라..
중반까진 미소지으면서 보다가 갈수록 사라졌네요 전 ㅋㅋ 엔딩때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