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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헌혈에 대하여~
박재미(예천) 추천 0 조회 430 20.12.19 23:2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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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0 09:07

    첫댓글 두 달만에 하라던데요..
    대찬 병원에서 수술 받는이가 피가 모자라서 아들 며느리가 지정 헌혈을 하려했는데....
    헌혈 한지 두 달이 안 돼서 아들 며느리 피를 못 받던데요

  • 20.12.20 01:15

    전혈 헌혈은 적혈구, 백혈구, 혈장, 혈소판 등 혈액의 전체 성분을 모두 채혈하는 것입니다.
    한 번에 320~400mL [남자:400ml, 여자:300ml] 정도의 혈액을 뽑으며,
    적혈구와 혈장 등 성분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채혈하기 때문에 시간은 5~10분 사이로 빠릅니다.
    몸 속의 철분이 다량으로 손실되기 때문에 철분을 보충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철분을 보충할 시간을 위해 2개월에 한번만 할 수 있습니다.
    최근 1년내 횟수가 최대 5회 이하여야 합니다

  • 20.12.20 01:16

    성분 헌혈은 혈장, 혈소판, 혈소판 혈장을 채혈하는 것으로,
    필요한 성분만을 채집한 후 나머지 성분은 생리식염수와 섞어 다시 몸 속으로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1시간 30분~2시간까지 걸릴 만큼 채혈 시간이 길지만 회복 기간은 짧아,
    2주마다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최근 1년내 횟수는 최대 24회까지여야 합니다.

  • 20.12.20 01:16

    박재미님은 전혈헌혈로 알고 걱정하시고, 아드님은 성분헌혈을 했나보네요.

  • 작성자 20.12.20 09:19

    감사합니다~
    이해가 갑니다.

  • 20.12.20 08:20

    헌혈하는곳에서 무리하게 하지않던데요
    다 검사하고 부적격자는 헌혈하고파도 안해주더군요

  • 20.12.20 09:08

    맞아요..다 자세히 조사하고 하더군요.

  • 작성자 20.12.20 09:18

    댓글주시어 감사합니다.
    이해가 갑니다~
    저의 때보다는 발전이 되었네요~
    요즘 피가 많이 모자란다던데 반대만 말고 고기반찬이나 더 해줘야겠네요~♡

  • 20.12.20 09:37

    예 고기반찬 많이 해 주세요
    우리 딸아이도 햄버거 먹을 요량에 몇번 하더니 안 받아줘요
    철분이 모자란다고 ...
    아무나 헌혈하라고 뽑지는 않아요

  • 20.12.20 10:38

    전혈 헌혈은 2개월이 지나야 하고...
    성분헌혈은 한달에 한번해도 괜찮아요
    그런데...
    병원에서 하는 헌혈은 대부분 성분 헌혈로 필요한 부분만 쓰고 폐기합니다
    될 수 있으면 전혈헌혈이 좋습니다
    이 나이되니 헌혈하고 싶어도 제외 대상입니다
    젊은이들이 헌혈에 많이 동참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새생명 출산시 제대혈(태줄과 태반에 남은 혈액) 기증도 권하고 싶습니다
    02)532-6517로 문의 하세요
    자세히 설명 해 주실겁니다
    한 아이의 생명 탄생과 함께 기증된 제대혈이 많은이들의 치료에 쓰여집니다
    저희 손자도 했습니다
    아기 앨범에 기증서 받은 것 넣어 주니...
    손자도 흐뭇해 하더군요
    여기 올린것은 손자 것이 아니고
    견본입니다
    손자 2010년에 기증했습니다

  • 20.12.20 10:39

    오우~~~ 이런 것도 있군요..

  • 20.12.20 10:44

    @맹명희 네~
    버려지는 것으로 아픈 많은 이들에게 새 삶을 살게 합니다.
    산모도 흐뭇하지만...
    아이가 크니 기증서 보며 더 좋아 하더군요.
    성인되면 헌혈도 하겠다고 하며...
    자기 몸이 귀하다 합니다~~^^

  • 20.12.20 11:22

    요즘 아이들 얼마나 똑똑한데요~~ 해롭다는건 안할거에요~ 저희딸도 작년부터 헌혈 시작했는데 처음시작은 학점인정 이었어요. 그렇게라도 해보겠다고.. 헌혈을 해보니 조건이 까다롭고 할수 있는사람이 제한적이라 가능한사람이 꾸준히 해야한다고 엄청 중요한 일이라고 날짜 맞춰합니다. 전혈도 했다가 성분헌혈도 했다가. 제아이는요.. 아파도 병원안가고
    약도 안먹고 주사는 더더욱 안맞고 피뽑는건 상상도 못하는 병원겁쟁이거든요.
    그런아이가 아무나 할수없는일이고 할수있으면 꼭해야하는 중요한 일 이라고 합니다~~ 멋진 아드님 두셨어요~

  • 20.12.20 17:01

    제 아이는 전혈헌혈을 하나보네요
    2달 안 되면 못 한다고 하는 걸 보면요
    고등학교 때 학교로 헌혈차가 온 이후로 대학4학년인 지금까지 꾸준히 헌혈을 해요
    처음에는 저도 너무 자주 하니 좀 띄엄띄엄하라고 했는데 자기 피가 누구에게는 생명이 되는 거라며 계속하더라구요
    나름 자신에게 뿌뜻함도 느끼고 자부심도 느끼더라구요
    사람들이 헌혈을 많이 않한다며 그래서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이제는 제발 시험 때만은 하지 말아라고 하는 정도에요
    나름 좋은 일 하는 거라 하고 오면 잘 했다고 칭찬해 줍니다
    번외로^^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이긴 하지만(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꾸준한 헌혈은 입시나 취업에서도 좋은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또 번외로 남자아이들의 경우 공군에 지원하는 경우 헌혈 몇회 이상이면 가산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아들 엄마한테 들은 얘기^^ 군대 공군이 인기있다네요

  • 20.12.21 14:38

    저도 몇년전부터 헌혈을 해오고 있는데요~
    아직은 건강하니 건강할때 봉사하자는 생각으로 꾸준히 해오다가
    올해는 한번인지 두번하고 못하고 있네요.
    코로나 좀 수그러지면 그때 또 하려구요.
    피는 다시 생성이 되는거라 별반 이상이 없다면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생각을 가지신 아드님이시니 너무 머라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0.12.22 01:41

    머라 안하고 고기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2.23 19:50

    헌혈 하실때 조금이라도 이상하시면 바로 그만 두시는게 맞아요 친구도 헌혈 한번으로 지금은 오른팔 신경이 죽어 이혼당하고 친정에서 살거든요

  • 헌혈 하면 좋죠
    그래도 나중에 나이먹어서 내게써야할 적혈구는 남겨놓으세요 적혈구는 생성되는게 아니라 태어날때 가지고 나온거로 평생써야하기
    때문에 적당한게 좋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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