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카페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이곳 카페를 가입한지도 오랜세월이
흘렀네요. 연길 화룡 도문 용정 훈춘 이도백하 왕청 안도. . . .고향같은 연변이 그리워
가끔 눈팅만 하다가 글를 쓰게 되었습니다.
1992년 여름 중국과 수교하던해 연변대학초청으로 어렵게 방문한 이후 인연이 되어
1월12일 연길 백두산을 방문 예정으로 청주공항에서 연길행 남방항공 항공권을 예매하였습니다.
13번째 방문이네요.가고 또가도 고향같은 연변 올 여름 대련으로 단둥을 거쳐
백두산를 갔는데 가족들과 또 가게 되었어요.매번 방문해도 숙박문제 교통문제는 숙제가 되네요.
요즘 연길이 많이 춥다고 하던데 방문날자 전후 날씨와 숙박문제(예전에는 백산/대우/국제에서
주로 숙박) 작년에는 은포사우나 찜질방에서 잣는데 깨끗하고 그냥 만족이더라구요.
이번방문에는 어디서 숙박을 할까 고민중입니다.(사우나 찜질방을 워낙 좋아해서)더 좋은 찜질방
새로 시설된 찜질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이동수단은 아시는분을 통하여 렌트를 하긴
했는데. . . 여러가지로 궁금하여 글 올려 봅니다.혹시 겨울에는 어느곳을 가면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수 있는지 등 잘 아시는 가족분 있으시면 조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숭선 군함산에 가고 싶은데 제작년에 갈려구 하니 제제를 하더군요.
요즘은 갈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