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르 카시야스의 에이전트는, 잉글랜드 미디어에서 보도하고 있는 카시야스와 맨유와의 연결설을 부인했다. 그는 월요일자 데일리 스타지에 보도된 내용은 조작된 것이며 카시야스는 잉글랜드 언론과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카시야스는 맨유의 관심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도 되었고, 심지어 그의 에이전트 또한 올드 트래포드로부터의 오퍼를 조율중인 것으로 보고 되었었다. 에이전트는 그 기사에 진실이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으며, 카시야스는 레알에서 계약을 연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이케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어떤 잉글랜드 언론과도 인터뷰한 적이 없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침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의 삶과 열정, 가정 생활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 될 것입니다."
카시야스는 레알과 단지 1시즌의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있으며, 새로운 연장 계약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프리미어의 빅 클럽들과 연결되어 오면서도 그는 계속해서 산티아고 베르나우에 남고 싶다고 이야기 해 왔다.
첫댓글 레알이 판다면 미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