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첫 사랑에 실패한 경아(윤인숙분)은 청아하고 티없이 맑은 청순한
성격으로 살아가면서 실연을 이겨내고 중년의 남자 이안준(윤일봉)을
만나 후처로 들어간다 그러던중 임신한 사실이 탄로나 그에게 버림받고
술로 나날을 보내던중 동혁(백일섭)을 만나면서 호스테스로 전락하고 만다
마음이 좋은 남자 문오(신성일)를 만나면서 동거를 시작하지만 문오는 알콜중독에
정신병까지 있어 홀연히 경아를 두고 떠나버린다 여러남자를 만나면서
마음에 병을 앓은 경아는 배신감과 두려움에 알코올 중독으로 어느겨울
눈내리는 밤에 길거리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이 영화는 원작 최인호의 베스트소설을 영화화 한작품으로 친구사이인 이장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만들어 그당시 46만 5천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을 기록했어며 지금도
그 시절 추억속의 명대사~"경아 ~오랜만에 누워보는군" 많이 늙었군" 패러디로
우리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특히 그 시절 최고의 7080 통키타 이장희 ost 나그대에게 모두드리리 한잔의 추억
지금도 불멸의 가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댓글 '' 경아 ''를 탄생시킨 유명했던 영화
'' 별들의 고향 ''O.S.T.로도 유명한 곡 입니다.
이곡 유행할때 이장희,조영남, 송창식,윤형주,김세환, 은
세시봉 에서 한국 가요 장르를
다시 개척한 청바지 세대로 많은 박수를
받으며 ............아직까지 건재 하지요.
오랜만에 듣는 곡
그 시절이 생각 납니다.
"신성일님"은 돌아오지못할 길로
떠나고 말았지만.......
시인김정래님!
고맙습니다.
솔체님~
1975년 비 오는 봄날
해근에 근무할때 소위 계급장을 달고 진해 해양 극장에서
40원을 주고 본 영화 별들의 고향
넘 감명 깊게 봤답니다
내 마음의 경아를 생각하면서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추억의노래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윌리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억속의 아련함이 물밀듯 밀려오네요.
별들의 고향 영화의 줄거리 감사합니다.
샛별사랑님~
흔적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별들의 고향하면 제일먼저 신성일이 생각나고 최인호 작가님도 떠오릅니다 두분이 다 고인이 되셨지요
많은 세월이 흘러도
우리들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순애보적인 영화 입니다
추억에 곡 잘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금송님~
제가 잠 들어 있을때 다녀 가셨네요
지금은 일어나셨겠지요
별들의 고향이후에
술집 아가씨들의 이름이 경아가 최고로 많았다고 하니
과연 별들의 고향 영화 효과가 크나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흔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