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언니??
생일이세여~~~~~~
오늘여?낼여???
우왕~~생일 무지무지 마니마니 추카드려여~~~~~~~~~~^0^
우리님 정말 속상하시겠당...암것두 못해줘서....
ㅋㅋ 그나저나.....케익을 직접 시키시는건.....^^;;;;
집으로 왔다 그러세여~~~그래서 식구들이 다드셨다구..ㅋㅋㅋ
참, 언니....이제 96일 남으신거 정말루 추카드려여....
저에게두 그런날이 오나여???? ^^a
그날 꼭 축하글 띄우고 싶었는데..읽구서..잠들었답니당 ^^ㆀ
암튼 생일 정말 추카드린답니당...
항상 행복하셔염~*^^*
글구..... 열흔은 질짜 짧은 시간이지만...
그넘에게 익숙해지기는 충분히 긴시간이더라구여...
이제 또 적응됐지만....
후기여?? ㅋㅋ 곧~^^;;
우리님 휴가는 언제여???
빨리 나오셨음 좋겠네여.....아~~~~~96일.....좋겠땅.....^0^
--------------------- [원본 메세지] ---------------------
드뎌 내 생일이 되었다..
근데..ㅠㅠ
어이 없는 일이 생겼다.
작년 생일날..
우리가 꽃다발과 아이스크림 케익을 학원으로 배달시켰던 것을 쌤들이 기억을 하고 있는 것이다..ㅡㅡ;;
하두 꽃배달을 많이 받아서 그건 뭐..일상적인게 되버렸는데..
아이스크림 배달 된 것 까지도 정확하게 기억함서..다들 한마디씩 한다....
"그럼 우리 낼 또 케익 먹는거예요? ^^ "
"낼 또 쌤 꽃 받는거야? ^^"
아닌데...이번엔 아닌데...ㅜㅜ
우리한테서 저녁때 전화가 왔길래 그 얘길 했더니..
"케익에 '케'짜도 꺼내지 말라구 해! 이번엔 나 정말 돈 없어서 아무것도 못해줘~"
그래서 그랬다..
"어쩌냐~ 나..내가 내 생일케익 배달시켜야 하나봐...그러게 니가 왜그렇게 유별나게 굴어..니 잘못이야!" ㅡㅡ;;
힝~~ ㅠㅠ
어쩌죠?
우리는 오래전 부터 돈 없어서 이번 생일이랑 900일은 암것도 못해주게 생겼다고 맘아파 죽겠다고 그러는데..
울 쌤들은 저보다도 더 잔뜩 기대들을 하고 있으니..--;;
우쒸~~
그나저나 생일선물은 둘째치고 이 넘 얼굴이나 한 번 봤음 원이 없겠습니다.
또 못 본지 39일째랍니다.
면회되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언제 또 내보내 줄런지...기약은 없고...짜증스러울 만큼 보고는 싶고...ㅠㅠ
카페 게시글
♣고무신 모임방♣
Re:이 일을 어쩌냐....ㅠㅠ
같은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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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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