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J리그 아시아쿼터제도 : 국내 유망주 -> J리그 진입
② K리그 아시아쿼터제도 : 용병 3명 + 아시아인 용병 1명 -> 국내선수의 K리그 진입 장벽
J리그의 아시아쿼터제도로 인해서 국내 유망주는 J리그로 빠져나가게되고
K리그 아시아쿼터제도로 인해서 일본선수와 동남아 선수의 국내진입 보다는
중동이나 호주같이 우리나라와 급이 맞는 국가의 선수들에게
국내진출의 길만 열어 국내선수의 K리그 진입의 방해만 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동남아나 중동도 EPL과 K리그는 구분해서 볼줄 압니다.
-> 러시아 제니트에 김동진이 진출했다고 꼭! 방영하지 않는것 처럼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나 여타 아시아국가들을 얍잡아 보는 경향도 있다고 봅니다)
좀 더 심사숙고해서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아시아용병이 국내선수보다 잘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중동의 선수들은 사우디나 카타르,UAE같은데로 많이 빠져서 데려오기가 애초에 힘들죠;
글쎄요..+1이 얼마나 큰 장벽이 될지에 대해서는 전 좀 회의적인데요.. 그리고 팀 더 창단되고, 2부리그 승강제 시작된다면 선수들의 프로축구 진입이 그렇게 막힌다고는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아시아 많은 국가들이.. 유럽리그에 실력이 못되 많이 가지 못하죠.. 허나.. 자국 리그 국가대표급 선수가.. K리그 뛴다 하면.. 자연스레 관심을 갖겠죠.. ? 우리나라 사람들이..박주영,.박지성 등 에 대해 관심을 갖아주듯이.. 똑같은 이치라 생각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정말 AFC챔피언스리그의 권위가 살아야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리그 경쟁은 더 치열해질거고요. 그것이 곧 축구의 발전을 가져오겠죠.
정말 AFC챔피언스리그 권위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필요함
실력이 좋으면 데려오면되고, 안좋은애들을 궂이 데려올 필요도 없죠. 그리고 국내선수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진다고 하셨는데 실력이 없으면 떨어져 나가는게 당연한겁니다. 실력이 있으면 돈 더 받는것도 당연한 거구요. 그게 프로의 세계입니다. 물론 K리그 공격수가 대부분 외국인선수들로 채워져있어 결정력문제가 자주 나오는데 선수들이 노력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국내선수의 프로리그진출을 걱정한다면 클럽의 창단을 장려하고 2부리그 더 나아가 3부리그의 활성화를 모색하는게 더 미래지향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이 되겠죠~K리그에서 뛸만한 수준의 아시아선수는 생각만큼 많지는 않을겁니다~ 아시아선수쿼터제는 시행되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 미리 도입이 고려되었어야한다고 봅니다~ 축협이나 프로연맹의 행정수준이 아직도 제자리걸음수준이니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