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는 담임 선생님의 배려로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금까지 지원 받아 어렵게 졸업후 서울로 상경해, 섬유 회사 공장장이
꿈이었으나, 방송 통신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후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4년 장학생으로 공부 하던중 대학 교수님의
추천으로 증권 분석사 시험 공부해 합격후 대신증권에 입사하여 '08년 미국의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저자의 집까지 팔아 직접
관리 하던 투자자 분들의 손실 분까지 개인 돈으로 보상 해주고 저자는 달세 생활을 하면서 재차 제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됨
저자의 주식 주관은 탁월한 부분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호 처럼 달린 "주식 농부"라는 호칭인데 저자가 가장 좋아 한다는 호칭이고, 그 만큼 주주로써
회사와 같이 성장을 하려는 부분이 눈에 띠게 보입니다
회사와 동행 하기전 저자는 직접 발로 회사를 직접 찾아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주변의 회사 평판 이라든지 직원들의
사람 됨됨이 라든지 특히 사장 CEO의 도덕성에 큰 가치를 두고 투자를 하시는 분으로 더욱 유명 합니다
대표(사장, CEO)가 동행하는 회사의 성장을 좌우 하기 때문에 그만큼 큰 영향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주위의 평판이나
미래를 보는 능력이나 사업을 일구는 여러가지 자질 등을 6개월~1년 이상 장기간 분석 하면서 그 동안 기업 탐방을 여러번
하면서 동행할 회사가 기준에 적합 한지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하고 여러 가지 잣대로 비교후 최종 투자를
감행하는 국내에서는 개인 투자자로는 가장 많은 수익을 내셨고, 1년에 50%라는 수익률은 전후 무후한 기록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일전에 국내에 존리 대표, 강방천 회장 만큼이나 주식 농부 박영옥 저자도 주린이 들 한테는 생소한 저자 일지는
모르나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거목과 같은 존재 입니다
그 만큼 노력도 많이 하셨고, 투자의 손실은 개인인 투자자가 책임을 져야 하지만, '08년 당시 양심의 가책으로 손실난
부분에 대해 개인 투자자 한테 피해 자금 손실 보상을 할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보상을 해 줬다는 부분은 일반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할 수 없는 큰 마음을 먹고 진행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감동적인 부분 입니다
저 같으면 아마도 생각 조차 할수도 없는 일을 어머니및 처자식까지 길거리로 내몰면서 그렇게 해준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경외심을 들게 할 정도로 배울 점이 많다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피력해 봅니다
그리고, 저자 께서 꼭 투자 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8가지 질문에 대해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업종의 전망이 밝은가
2. 사업 모델이 심플한가
3. 재무 구조는 안정 적이고 심플 한가
4. 적정한 수준의 배당을 해 왔는가
5. 성실 공시를 하는가
6. 업종 내에서 경쟁력이 있는가
7.. 경영자는 누구인가
8.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되어 있는가
주식 농부로 한 회사와 동행전 장시간에 걸친 조사 및 관찰과 타 업종(유사 업종)과 비교 하면서 성장성, 가치성,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검토후 주식을 매수하면 특별한 대표(경영자)의 잘못이 없는한 장기간 투자를 하면서, 회사에 좋은 제안도 많이
해 보시고, 좋은 제안을 함에도 꼭 반영해야 할 사안 인데도 불구하고 미적 미적하면 바로 매도하고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는
그런 부분은 저도 꼭 배우고 싶은 점 입니다
부자아빠 스승님과는 또 다른 배울 점이 많은 가치 투자자의 입장을 언젠가 일지는 모르지만 저도 꼭 그렇게 많은 지식 및
해안를 길러 주주로써 농사 짓는 심정으로 투자를 진행 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 했던 책 이었습니다
적을 말은 많지만 이만 줄이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