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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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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추녀 밑 풍경엔 왜 물고기를 달아 놨을까 ? ? ?
그윽한 풍경소리~
풍경 끝에는 물고기가 달려있습니다.
물고기가 바람을 맞아 풍경소리를 울려 퍼지게 합니다.
그런데 왜 이 풍경에 물고기를 매달았을 까요?
먼저 풍경 끝의 물고기를 올려다 보십시오
그리고 그 물고기 뒤로 펼쳐진
푸른 하늘을 그려 보십시오!
그 푸른 하늘은 곧 푸른 바다를 뜻합니다
. 그 바다에 한 마리의 물고기가 노닐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삼아 한 마리 물고기를 매닮으로써 그곳은 물이 한없이 풍부한 바다가 됩니다.
그 풍부한 물은 어떠한 큰 불도 능히 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무로 지은 사찰 목조건물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상징성을 담고 있답니다.
또 다른 하나의 이유는 물고기는 깨어 있을 때나,
잠잘 때나 눈을 감지 않을 뿐 아니라,
죽어서도 눈을 감지 않듯,
수행자도 물고기처럼 항상 부지런히 도를 닦으라는 뜻을 상징합니다.
“눈을 떠라 ! 물고기처럼,
항상 눈을 뜨고 있어라 ! !
깨어 있어라 ! !
언제나 번뇌에서 깨어나, 일심으로 살아라 ! !
그러면 너도 깨닫고,
남도 능히 깨닫게 할지니….”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 소리를 들을 때마다,
깨어 있는 수행의 중요성과, 큰 바다에서 자유로이 노니는 물고기의 참소식을 느껴봅니다.
절 추녀 밑 물고기가 하늘에서 자유로이 노닐듯,
평온하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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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主食]과 간식[間食]
*강원도 고성화재 때 현장을
나갔던 여경이 화재로 혼자
울고 있는 어린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이 전해 지면서,
경찰청에서 그 여경을 일계급
특진 시켰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다른 여경 3명이 자신들도
지금까지
몇 년간 경찰서장에게 젖을 먹여
왔으니,
자신들도 특진시켜 달라고
진정을 했다.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청은
아래와 같은 회신을 보냈다.
첫째,
특진 여경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였지만,
[TV에서 생방송 되었음]
너희들은 은밀하게 젖을 먹였다.
둘째,
특진 여경은
아기에게 진짜로 나오는
젖을 먹였지만,
너희들은 나오지도 않는
젖을 빨게 했을 것이다.
셋째,
특진 여경이
아기에게 먹인 것은
주식[主食] 이지만,
너희들이 먹인 것은
간식[間食] 이다.
*하여,
너희들의 특진은 불가함...!
ㅋ ㅋㅋ ㅎㅎ ㅎㅎㅎ~~~
건강관리
잘하시고 웃으며
즐기며 삽시다s.
ㅡ옮겨 온 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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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일본 !
일본을 배우기 위해 일본에 갔다가 실컷 얻어 맞고 온
느낌이 든다.
일본!
아, 싫고 미운 나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곳에 와서 한 가지 더 고약한 감정, 무서움이 추가되었다.
영원히 원수가 될 필요는 없지만, 이길 수 없는 나라가 원수로 남아있는 것은 국가적 재앙이다.
일견하여 내가 본, 일본인들의 가치를 결정해주는 몇 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바람에 날려온 가랑잎 하나도 광장에서 볼 수 없고 담배 꽁초 한 개비도 길거리에서 구경할 수 없다.
작은 비닐봉투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껌 통에 씹고 난 껌을 싸서 버리는 휴지도 같이 들어있다.
3일 동안 주택가나 관광지를 돌아다닌 길거리에서, 시내 도심에서 고속도로에서 아직은 괜찮은 시력으로 일부러 찾아 보았지만 수입 외제 차량이라곤 단 한 대도 볼 수가 없어 머리카락이 서서히 곤두섰다.
좌측 통행에 익숙지 못 해서 그런 줄 알고 오른쪽 눈에 힘을 주어도 마찬가지니 드디어 양 눈에 뿔이 났다.
내가 사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열대 중에 외제, 수입차가 과반인데 비하면 자유무역 협정이 무색하도록 철저한 배타주의의 이 민족성이 소름 끼치도록 무서워졌다.
등굣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골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았다.
고학년의 큰 학생들이 횡단보도 양쪽에서 깃발을 들어 차를 세운다.
길 양쪽에서 저학년의 어린 학생들이 줄지어 서있는 차량을 향해 동시에 고개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하고 고사리 손을 흔들며 차례를 지켜 질서 정연하게 길을 건넌다.
아이들이 길을 다 건넌 것을 확인한 후 차량의 어른들도 웃으며 경적으로 답례를 한다.
이 얼마나 인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아름다운 사회의 시민 정신인가?
가정에서 키워지는 일본 어린이들의 사회교육에 관한 극히 일부분을 예로 든 것이다.
등굣길을 같이 지켜본 가이드의 보충 설명중에 오아시스'란 말이 신선한 충격으로 전해온다.
오 : 오하요우 고자이마쓰
(아침인사, 안녕하세요).
아 : 아리가또우 고자이마쓰
(감사합니다).
시 : 시쯔레이 시마쓰
(실례합니다).
스 : 스미마셍
(죄송합니다).
일본인들은 길을 가다가도 자주 뒤를 돌아 본다고 한다.
혹시 자신이 뒤따라오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배려하는 마음에서다.
"강남의 귤을 강북으로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
(남귤북지 : 南橘北枳)."
안자춘추(晏子春秋)에 나오는 옛 이야기다.
일본과 한국 중에 어디가 강남인 줄은 잘 몰라도 한국에는 왜 아직 탱자만 열리는가?
우리도 한국의 강남땅에 어서 빨리 일본처럼 '오아시스'를 만들어 어린 귤나무를 많이 심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길 수 없는 원수를 영원히 옆에 두고 어찌 발 뻗고 편히 잠을 자겠는가?
이길 수 없는 적!
얼마나 무섭고 절망적인 말인가?
적을알고 나를 모르면 서로
비기고
(知彼 不知己 一勝一負),
적을 모르고 나를 모르면 싸울 때마다 지고
(不知彼 不知己 每番必敗),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知彼 知己 百戰不殆).
일본을 좀 알고 나니, 미워만 할 때보다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감이 샘 솟는다.
지금 일본이 미국에게 공손한 것은 미국을 이길 힘이 없기 때문이다.
"작은나라가 큰나라를 섬기는 것은 하늘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고
(以小大, 畏天者也),
하늘을 두려워하는 자는 그 나라를 보존한다.
(畏天者其保國)는 孟子의 말씀.
한국은 아직도 만만하니, 반성은 커녕 기고만장하여 못된 근성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구태여 누구에게 물어볼 가치도 없는 저들의 비열한 작태일 뿐이다.
우리가 응징할 힘을 기르는 방법 외엔 일본을 이길 수 없다.
日本人들이 부러워 하는 韓國의 5가지"💥
🌟日本人들이 自己들은 도저히 따를 수 없다고
부러워하는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는
三星電子이다.
三星電子는 처음에는
日本으로부터 배웠다.
배워서 日本을 저만큼 이나 追越(추월)한 代表的인 事例이다.
몇 해 前부터 日本의 電字 會社들 全體의 利益 보다 三星電子 한會社의
收益(수익)이 더 높았다.
그래서 日本人들은
三星電子는 日本이
도저히 따를 수 없는
會社로 認識(인식)
하고 있다.
☀️둘째는
仁川空港이다.
日本人들이
韓國 旅行을 나서서
仁川空港에 내리면
韓國에 對한 認識이
바뀐다 한다.
仁川空港이 世界 空港 評價에서 10年째 1位를 차지 하고 있으니 그럴 만하다.
☀️셋째는 女子golf다.
☀️넷째는
거미줄처럼 깔려 있는
Wi-Fi net이다.
韓國의 internet 網의 速도나 數字에 있어 世界 第一인 點은 이미 알려진지 오래다.
시골 여관방에서도
Wi-Fi網은 迅速(신속) 正確(정확)하다.
世界 2等이 없는 1等이 韓國의 電算網 (전산망) 이다
☀️다섯째는
韓國 아줌마들의 Power이다.
日本 女性들은 順從形 (순종형)으로 자라서 착하고 順하다.
그러나
韓國 아줌마들은 放牧 (방목)하다시피 자라 거칠고 野性的이다.
團體로 다니며 목소리도 높고 行動에도 거침이 없어 日本 女子들을 그냥 밀치고 나간다.
그래서 日本人들은
韓國 아줌마 패거리를 만나면 그냥 避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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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肯定)의 아름다운 삶 ◇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지요.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
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관적 인생관으로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되어...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도..
"아직 내가 사랑 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남편이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걸음걸이가 곤란해져...
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키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다.
절망에 빠진 남편이...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말없이 지켜보던 아내는,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어느날,
남편의 휠체어를 밀며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이렇게 맑은 날이 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뜻하지 않은 병으로...
다리는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하나도 없어요!
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아내의 말에...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영원한 불구자요!
그래도 나를 사랑 하겠소?”
“아니 여보!...
그럼 내가 지금까지...
당신의 두 다리만을 사랑했나요?”
아내의 이 재치있는 말에
남편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내의 사랑과 격려는...
남편을 다시 일으켜 세웠고,
훗날 미국 대통령이 되었으며...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이 되어 경제 대공황으로 절망에 빠진
미국을 구출해냈습니다.
이 여인이 바로...
미국의 제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
<엘리너 루스벨트>로...
미국인들의 가슴 속에...
“영원한 퍼스트레이디”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다음은 <엘리너 루스벨트>가
쓴 글의 일부입니다.
"삶은 선물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 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선물을 남깁니다.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 사람을 조절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합니다.
노여움(anger) 이란...
위험(danger)에서
단 한 글자가 빠진 것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처음 배신했다면
그건 그의 잘못이지만...
그가 또다시 당신을 배신했다면...
그땐 당신의 어리석음 입니다.
큰 사람은 아이디어를 논하고...
보통 사람은 사건에 관해 토론하며...
작은 사람은 사람들에
대해 얘기합니다.
돈을 잃은 자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친구를 잃는 자는
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신의를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은 것입니다.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의 현상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작품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오늘도 기쁨과 감사로
행복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ㅡ 좋은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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