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도서관(관장 심상미)은 ‘찾아가는 배려계층 힐링독서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으로 직접 오기 힘든 배려계층이 이용하는 실로암마을,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옥룡면 상평마을경로당, 광양읍 점동마을경로당을 16회씩 4개 기관(시설)을 찾아간다.
장애인 및 어르신 대상으로 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인생 후반기 고령자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의 심신 기능 회복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그림책을 읽어주고, 손유희, 뇌 힐링, 인지강화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만들기, 노래, 율동 등의 활동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실질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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