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수화통역사에 관심있는 학생입니다^^*
사회복지학과 4학년이다 보니 이제 슬슬 취업에 대한 걱정두 많이 들구 ㅡ.ㅡ^
장애인분야에 관심 있거등여~* 흠..물론 취업의 한 수단으루 생각해서는 안되겠지만..
수화통역사에 대해 생각하던중에... 고민이 생겼는데여~
과거에 비해 장애인의 비율도 적어지고..특히~
청각장애인의 비율이 점점 적어지고 있는 추세이져..
그렇게 된다면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는 셈이 된다는 건데,
미래의 수화통역사의 전망은 어떨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여~
다 함께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여!
좋은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제 주위의 수화통역사들이 대부분 농아인 협회(수화통역센타 포함)나 청각장애인 관련 복지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회복지사들과 동일한 대우를 받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되기는 쉽지가 않죠. 자리가 제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프리렌서 수화통역사 분들도 몇분 알고 있는데 수화실력이 굉장히 뛰어난 분이 아니면 생활이 좀 힘들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수화통역사 중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굉장히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