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어느새 보니까 많이 컸더라구요!!
벌레도 없고 단아하니 너무 예뻐요 ㅎㅎ
트리안은 고놈의 진딧물.. ㅜㅜ
08월 06일
08월21일 오늘
화분 선반 미완성 되서 어째 좀 ^^;;
앞에 받침도 안잘라주고 페인트칠도 안하고 ㅎㅎ
귀차니즘에 저렇게 놓고 써요ㅋ
5월달에 율마 들였을때 모습이예요~~
마땅한 화분이 없어
저 좁은 포트속 오랫동안 지냈어요~
7월 8일
더이상 좁은 포트속에서 키우기 미안해
토분으루 이사 준비중~
8월 6일
햇살 받으면 한컷!!
분갈이 후 몸살 없이 잘 자라고 있어요 ^^
8월 21일 오늘
위에 사진보다 15일 지난 사진인데 같은날 찍은거 같아요 ㅎㅎ
어서 어서 자라거라!! 커다란 율마가 갖고픈데 제가 작은 아이에서부터
키우고파서 정성껏 키우고 있어요~
통풍과 햇빛은 항상 베란다 난간자리여서 문제 없고
날마다 흙상태는 살피고 있어요~
첫댓글 타라가 정말 빠르게 잘 자라고 있네요...저도 한포트 있는데 한달 넘도록 거의 자라질 않아서 걱정이랍니다...키우는 비법이 있나요? 율마 작은 아이부터 키운건 화원에서 첨부터 큰 아이를 데려온거와 키는 같아도 줄기가 훨씬 더 굵고 튼튼해요...크게 키우시길...
ㅋㅋㅋ 비법이라 쪽지를 드리지요 ~~ 율마 분갈이 바로 했을때는 분이 커서 좀 횡했는데 지금은 알게 모르게 많이 자랐나봐요 !!
율마 넘 갖고 싶은 녀석인데...햇빛이 부실한 울집 베란다...나중에 이사가면 꼭 사려구요...^^
저희집도 햇빛이 부족한데 지는해 받아가며 저기서 살고 있어요 ㅎㅎ 다른 아이들은 지는해 따라 햇빛먹고 다녀요 ^^
율마가 은근히 까다롭잖아요...잘컸네요.율마는 토분이랑 젤 맞는거같에요.넘 이쁜녀석들이네요.
저 놈 들이기 전에 쌍둥이 율마가 있었는데요 물도 말려 티비위에 올려놔... 제가 아주 죽어라 죽어라 한거죠 ㅎㅎ 그땐 암것도 모를때라..
율마랑 토분이 잘 어울리네요.. 토분은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지두 구하고싶어요
저 아이 저희 동네에서 하나에 만원씩 샀어요 ^^;; 쟤가 저래 보이는데 옹기예요 ㅎㅎ 제가 쪽지 보낼ㄲㅔ요 ~~
율마 저도 둘 키우다 하나 잃었는데 지금은 잘 크지만 항상 조마조마 하답니다. 햇빛이 넘 강해도 그런가봐요.제경운.
여름 강한 햇빛을 직광으로 받음 탄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항상 흙 살피며 물 주고 있어요^ㅇ^
율마 사려고 했는데 키우기 쉽지 않은가봐여~. 얼마후 남향집으로 이사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