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문>
샘!
죄송합니다
원래 잘 안 피눈데, 핀진 얼마안되는 되요....
어떻게 하다 보니 담배피게 됐네요
죄송합니다(ㅡㅡ)(__)(ㅡㅡ)
아까 체육시간 갈때, 띨때 있자나여...
계단에서 선생님 뵐때여
그 때는 정말 안했거든여? 저는 아라주셨으면
합니다.
구냥 친구들 하길래, 몇번 빨았는데....
구대두 잘못이 없다눈건 아닙니다.
잘못했습니다
선생님의 너구러우시고 인자하신 그 넓고 넓은 마음으로
잠깐 길을 잘못 찻은 이 어린양을 용서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나쁜 넘 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읍니다.
다시는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맨 처음에 철 모를 때는 담배는 꼭 성인이 되서 피기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개인적인 사정? 으로 인해 피게 됬네요.
하지만 일부러 배우려고 일부러 피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점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는 피지않고 아니 솔직히 잘 안피거덩여. 구냥 손도 돼지 않고
담배 생각도 하겠습니다. 담배 생각나면 차라리
여자생각으로 정신을 혼란시키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다시는 구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