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박상환 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 회장이 독거노인가정을 위한 성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형태)에 온정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박상환)의 박상환 본부장은 2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아와 김형태 회장에게 독거노인가정 가스안전차단기 지원사업비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가 기탁한 성금은 가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260가정에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하고 지원하게 된다.
또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임직원들이 가스안전차단기 설치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박상환 본부장은 “임직원 대다수가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더욱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며 “생활이 어려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신체적 ·심리적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형태 회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분들이 사랑나눔에 동참해주셔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