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후 부터 비소식이 예보되있긴 한데 경주일 내내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는 4회차 경정입니다.
조석으로는 기온차가 크니 감기 걸리시지 않게 건강 잘챙기십시요.
파도소리와 함께 하시는 현장은 항상 승리하는 따뜻한 봄이 될수있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7년전 1910년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입니다.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 있을때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가 보낸 편지입니다.
2월 14일이 사랑하는 사람과 초콜렛을 나누는 밸런타이데이만 생각나신다면
앞으로는 안중근 의사와 조마리아 여사도 같이 생각 나시는 2월 14일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필~~~~씅
<3경주~9경주.1200m(2주회) / 10경주~16경주 1800m(3주회)>
01경주-ON1.이동준 2.박진서 3.한진 4.정종훈 5.문안나 6.유석현
온라인 경주는 시작전 보여주는 OST를 꼭 참고하셔야하고
그 자료가 경주를 풀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전 선수가 착순점 4점대의 중하급 모터들로만 편성된 경주입니다.
잘나가는 모터와는 비교가 안되는 하위급 모터들이지만
온라인 경주는 상대성이 강하기 때문에 그중에도 도보이는 모터가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스타트 라인 통과까지 일자형 대열이 이루어질경우 코스 이점을 살릴 1.이동준 선수가...
저체중을 앞세워 치고 나온다면 5.문안나 선수가...근소하게 앞서보입니다.
현장에서 누가누가 잘 치고 나오는지 OST잘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02경주-ON1.정용진 2.김태규 3.이승일 4.최재원 5.김명진 6.이지수
이전 탑승 2승을 올린 116번 모터를 배정받은 5.김명진 선수.
플라잉 경주보다 온라인 경주에서 더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선수인데
온라인 경주 출전시 모터 배정운이 따라주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번주도 첫 출전이 온라인 경주인데 모터가 좋습니다.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살려 강공으로 밀어부칠 5.김명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3경주-신인1.김은지 2.서종원 3.조규태 4.하서우 5.이지은 6.고정환
14기 신인 경주입니다.
14기는 총원 12명중 여자 선수가 3명인데 이번주 모두 출전합니다.
1-3-6 세선수는 데뷔 첫승 신고를 했고 2-4-5 세선수는 아직 우승의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주까지 진행되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우승의 맛을 보지 못하면
데뷔 첫 승 신고가 길어질수있기때문에 2-4-5 세선수의 의지가 일단은 더 강해보입니다.
최근 기력 급상승세의 모터에 코스까지 좋응 2.서종원 선수..
아직 실전 전력이 미완이라 힘을 주고 가기는 어렵지만 눈길은 주고 갑니다
*선수이름옆(순위)는 후보생시절 (학과시험+실기평가+체력평가)를 평가한 최종 순위입니다.
1위:박원규(4위)-7.40 ,2위:조규태(10위)-6.21, 3위:이지은(3위)-6.17
4위:고정환(6위)-5.56 ,5위:김성찬(7위)-5.36, 6위:김은지(1위)-5.00
7위:문성현(12위)-4.63 ,8위:하서우(9위)-4.50, 9위:이휘동(2위)-4.44
10위:구본선(5위)-4.04, 11위:서종원(8위)-3.71, 12위:권혁민(11위)-3.33
04경주1.박영수 2.심상철 3.김기한 4.원용관 5.김응선 6.최진혁
국정 농단의 주역 '최순실'을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검팀..
경정에서도 박영수 선수가 있어서인지 역대 특검팀중 가장 믿음감이 듭니다.
모터 좋은 4.원용관 선수도 있고 2016시즌 MVP 2.심상철 선수도 버티고 있지만
TV만 틀면 볼수있는 박영수 특검을 자주 봐와서인지
1.박영수 선수의 코스 이점을 살린 발빠른 스타트 승부에 눈길이 더 갑니다.
촛불밖에 도와줄게 없어 안타까운 마음인 박영수 특검팀입니다.
1.박영수 선수가 시원한 한방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주길 기대해봅니다
05경주1.이창규 2.권일혁 3.오재빈 4.임태경 5.배혜민 6.윤영근
2016시즌 플라잉에 발목이 잡히며 결국 후반기는 주선보류로 시즌을 접으며
최악의 한해를 보낸 2.권일혁 선수.
올시즌 주선보류후 복귀한 많은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 선전의 선봉장에 나선 선수가 2.권일혁 선수입니다.
모터 배정운까지 계속 따라주고 있어 상승세를 이어갈 분위기입니다.
수요일 딱 한번,목요일 역시 딱 한번 출전입니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특별 승급밖에 없습니다.
탄력을 받기 시작한 2.권일혁 선수의 5연속 입상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총평만 보시면서 뭘 사야할지 답답하시더라도 욕은 쪼금만 해주시고
파도소리에게 피와 살이되는 현장 예상도 한번씩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장 음성(060-300-9799),문자(경정앱)
06경주1.사재준 2.정민수 3.김현철 4.여현창 5.김민준 6.강창효
개인통산 298승을 올리고 있는 1.사재준 선수.
데뷔후 2015시즌까지 해마다 두자리수 우승을 올리며 꾸준함의 대명사였는데
2016시즌은 8승을을 올리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등급역시 몇년만에 A등급에서 B1등급으로 떨어진건지 기억이 나지 않을정도입니다.
1.사재준 선수를 10년이상 봐온 파도소리기에 2016시즌 경주 모습은
다른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답답한 경주 모습이 주를 이뤘습니다.
작년 부진으로 마음을 다시 먹은건지 서서히 예전 모습을 다시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1턴 몸싸움 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단 승부 의지가 작년과는 다릅니다.
편성은 강하지만 착순점 6점대의 모터에 1코스 출전이라면 실수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목요일 300승 달성을 기대하면서 1.사재준 선수의 299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7경주1.문주엽 2.김선필 3.서화모 4.류해광 5.최영재 6.손근성
이전 탑승 100% 입상을 올린(1착2번,2착1번) 29번 모터를 배정받은 4.류해광 선수.
착순점 4점대의 중하급 모터임에도 불구하고 4.류해광 선수와의 실전 궁합은 100점 이었습니다.
1년전 탑승 기록이라 지금 기력보다는 분명 다운된 직선 탄력이지만 해볼만 홥니다.
평균 0.20대 초반의 안정된 스타트가 무기인 4.류해광 선수입니다.
조건이 불리하더라도 스타트 한방이 있는 선수라
항상 실전에서는 입상권에서 관심을 두고 가야 선수입니다.
빠른 스타트를 무기로 강모터로 무장한 5.최영재 선수에게 내압만 허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파워 스타트맨 4.류해광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8경주1.김세원 2.최광성 3.박정아 4.김영민 5.권명호 6.김동민
아직 시즌초반이긴 하지만 6.김동민 선수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6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를 달리며 6연속 입상을 기록중입니다.
이번경주 입상에 따라 A1특별승급이 결정됩니다.
6코스에 노출된 모터 기력역시 중하급이라 승급에 고비를 만났습니다.
스타트 까지 빠른 선수들이 많아 입상이 쉽지 않은 경주입니다.
6.김동민 선수의 초반 기세가 워낙 좋은만큼 눈길을 피할수없습니다.
실전 배당까지 구미가 당기는 6.김동민 선수..
째려보고 갑니다...
09경주1.김인혜 2.문안나 3.김민길 4.박민수 5.김계영 6.김강현
데뷔 첫 A1등급까지 입성하며 성장세가 가파른 1.김인혜 선수.
빠른 스타트와 저체중을 앞세운 직선 탄력을 잘살려내고 있습니다.
2013시즌~2015시즌까지 3년간 10승을 올린 선수가
2016시즌은 13승을 올릴만큼 캐리어가 쌓일수록 급성장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연대율이 50%에 육박하는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잡은 주간입니다.
1코스 이점까지 더해진 호 조건을 만난만큼 강공은 필연으로 보여집니다.
2017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서는 1.김인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0경주1.민영건 2.이상문 3.황이태 4.지용민 5.손제민 6.김도환
번호만 되도 아는 강모터들이 한달째 휴업 상태입니다.
수면 상태가 좋지 않아 보호 차원의 배려인지는 알수없지만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모터들이 계속 나오지 않고 있다보니
착순점이 5점대만 되도 모터들이 좋아 보일정도입니다.
그 와중에 나홀로 6점대의 강 모터를 배정받은 4.지용민 선수..
작년 후반기 쉴만큼 쉬었기 때문에 실전의 간절함이 누구보다 큰 선수입니다.
제재기간 열심히 훈련을 했다는걸 올시즌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출발이 나쁘지 않은만큼 올시즌은 부인인 손지영 선수보다 잘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지용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시즌 시작과 함께 6연속 5~6착을 기록중인 3.황이태 선수.
일곱경주만에 최하등급으로 떨어질 위기입니다.
강급 의기 탈출을 위한 승부의지에서 눈길이 가는만큼 째려보고 갈수도있습니다
"총평만 보시면서 뭘 사야할지 답답하시더라도 욕은 쪼금만 해주시고
파도소리에게 피와 살이되는 현장 예상도 한번씩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장 음성(060-300-9799),문자(경정앱)
11경주1.길현태 2.김지현 3.최재원 4.한진 5.임정택 6.심상철
2016시즌 39번 출전 1착0번, 2착3번, 3착5번
2017시즌 06번 출전 1착0번, 2착3번, 3착1번
5.임정택 선수의 성적입니다.
작년은 연대율이 10%도 안됬는데 올시즌은 벌써 50%입니다.
시즌이 계속 진행되다보면 연대율은 더 떨어질것으로 보여지지만
예전 처럼 무기력하게 무너지지는 않을 달라진 모습입니다.
5.임정택 선수..
올시즌은 째려보고 갈일이 많을것 같습니다.
12경주1.정주현 2.유석현 3.김응선 4.나병창 5.이승일 6.김신오
모터 기력은 다들 엇비슷합니다.
1.정주현 선수는 갈듯갈듯 아쉬움만 계속 주고 있는데 이번주도 딱 그모습..
2.유석현 선수는 시즌 첫 출전 탓인지 스타트감이 떨어지는 모습이라
매경주 스타트 주도권만큼은 놓치지 않고 먼저 치고나오는 3.김응선 선수의
스타트 의지에 눈길이 조금더 가는 경주입니다.
13경주1.주은석 2.이지수 3.임태경 4.김기한 5.정민수 6.정인교
1.주은석 선수는 1코스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6시즌도 12번 출전 2승이 전부일정도로 2,3코스 보다 성적이 좋지 못합니다.
올시즌도 1코스에 좋은 조건으로 출전했지만 3착을 기록하며 무너졌습니다.
좀처럼 신뢰가 가지 않는 1코스 출전 경주라 고민입니다.
1.주은석 선수가 현장에서 배당을 주도한다면 실전 공략 매리트는 더 떨어집니다.
1.주은석 선수를 축으로 공략하는건 현장에서 배당보면서 받치기 쪽만 고민을 하시고
스타트에서 자신감이 붙은 2.이지수 선수에게 눈길을 주고 가는 경주입니다
14경주-B등급1.윤영근 2.최진혁 3.박설희 4.김태규 5.김선필 6.이동준
B1등급 5명, B1등급 2명으로 편성된 B등급별 경주입니다.
코스경합이 가능한 경주이지만 자리 바꿈 없이 그대로 진행될것 같습니다.
누가가도 할말이 있는 엇비슷한 조건의 경주입니다.
조건이 엇비슷할때는 코스 이점이 우선시 될수박에 없습니다.
부진속에서도 1기 짠밥의 힘으로 1코스에서만큼은 최근 4연속 입상중인
1.윤영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5경주-A등급1.배혜민 2.한종석 3.신현경 4.조성인 5.여현창 6.손동민
전 선수가 A2등급 으로 편성된 A등급별 경주입니다.
코스경합이 가능한 경주이지만 자리 바꿈 없이 그대로 진행될것 같습니다.
시즌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모터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며
연습내내 움직임이 가벼웠던 2.한종석 선수..
첫 출전을 바로 우승으로..
2.한종석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총평만 보시면서 뭘 사야할지 답답하시더라도 욕은 쪼금만 해주시고
파도소리에게 피와 살이되는 현장 예상도 한번씩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장 음성(060-300-9799),문자(경정앱)
16경주1.김명진 2.김민준 3.권명호 4.김민길 5.박진서 6.문주엽
축의 안정감이 두드러졌던 그동안의 마지막 경주와 달리
1턴 까지 피 터지는 접전이 예상되는 혼전 흐름입니다.
전 선수가 두번째 출전하는 경주라 실전 컨디션이 중요합니다.
1.김명진 선수에게 일단은 눈길을 주고는 가지만
현장에서 경주일 컨디션을 잘 참고 하셔서 공략 포인트는 결정 하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