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릿말 많이 달아주세요,ㅋ
#.131
"ㅅ....선아?"-민우
"쿡...내이름 아직 기억하고 있네^^"-선아
"...무슨 일이야?"-민우
"무슨일이긴...오빠 보고 싶어서 왔지...^^사업상 할 얘기도 있고."-선아
"...아 그래..."-민우
"근데 섭섭하다...^^내가 이렇게 찾아와서 싫은거야?"-선아
"...그런게 아니라 갑자기 와서 좀 당황했어."-민우
"쿡...우리 잠깐 나가서 같이 저녁하자^^"-선아
"됐어. 지금 할일 많아. 사업상 할얘기 있으면 먼저 선약 정해놓고 와라."-민우
"..ㅇ...아 그래...?"-선아
"이만 나가봐."-민우
"....알았어...그럼 나중에 다시봐..."-선아
선아...돌아서 가려는데.
"...근데...이거 하나만 말하고 싶어.....많이 보고 싶었어 민우오빠."-선아
철컥--
선아...민우의 사무실에서 나가고.
"..."-민우
선아가 나간뒤....좀 멍해진듯.
한편 하은.
"휴....333 기운빠진다 정말."-하은
하은...혼자서 저녁을 먹는다.
다음날...
드르르륵--
교실에 들어가니....은미가 하은을 젤 먼저 반긴다.
"어이 아줌마-0-!"-은미
"아줌마라니-_-^"-하은
"요즘에 집에서 살림만해서 예전의 뽀대나는 강하은 모습이 180도 바꼈네-_-"-은미
"그만하셔-0-"-하은
"남편분과는 신혼의 재미가 솔솔한가 보지-0-"-은미
"-_-^"-하은
"쿡...장난이나 장난 그런 화나는 표정 안지어도 되잖아-0-"-은미
"그만해-0-안그래도 답답해 죽겠으니까."-하은
"쿡...왜?"-은미
"민우오빠는 일때문에 집에 안들어오는건 허다하고-0-집에 들어와도 밤에 잠만 자고
다시 회사로가거든-_-"-하은
"아이고-_-그래도 부럼다 가스나야."-은미
"부럽긴-0-"-하은
그때...
"하은선배님 지금 옥상으로 빨리 올라가보세요!"-일진회 후배
"...?"-하은
하은...옥상으로 올라간다.
철컥--
"왜그래...? 무슨일 있어?"-하은
"큰일났어 하은아."-진영
"?"-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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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무슨일인데?"-하은
"내 정보에 의하면 상고랑 공고애들이 연합해서 오늘 우리학교로 쳐들어온데."-현주
"?!"-하은
"수적으로 보나 우리가 밀려."-현주
"젠장-0-"-하은
"1대 전설 선배들한테 도움 청하는게..."-진영
"그건 안돼."-하은
"왜?!"-진영
"나 이런걸로 민우오빠 신경쓰이게 하고 싶지 않아. 이일은 우리가 깨질땐 깨지 더라도 우리힘으로 처리하자."-하은
"....그래도 이번에는 우리가 타격이 클꺼 같아."-현주
"야 우리가 누구냐. 이학교 대빵이잖아.공고 상고 애들 아무것도 아니야."-하은
"-0-"-진영
"학교 끝나고 애들 소집해놔."-하은
"휴...알았어."-진영
진영가 현주...내려 가고...혼자 남은 하은.
"젠장..."-하은
하은....걱정이 된다. 그때...
띠리리리리리리릭~♬
[여보세요?]-하은
[하은^0^ 오랜만이야^^]-동완
[동완오빠 오랜만이네.^^]-하은
[지금 수업시간 아니야?]-동완
[쿡-_-내가 수업듣는거 봤어?]-하은
[그래도 수업은 들어야지~!]-동완
[걱정마 곧 들어가서 들을꺼니까. 근데 무슨일이야?]-하은
[아...오랜만에 멤버들이랑 같이 놀자고^-^ 오늘 시간돼?]-동완
[미안-_ㅠ 안될꺼 같아...다음에 만나서 놀자^^;]-하은
[왜~~~~]-동완
[미안-0-]-하은
[피-_-알았어.]-동완
[다음에 통화해^^]-하은
[응^^]-동완
띡--
전화를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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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정말-_-어떻하냐...
상고애들 공고에들...
싸움 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던데...
그래도 민우오빠한테는 말할수 없어.
일도 바쁠텐데...신경쓰이게 할순 없어.
by.하은.
"휴.....333"-하은
하은...멍하니 혼자서 생각을 한다.
그때...
띠리리리리리릭~♬
또 한통의 전화가 온다.
[여보세요]-하은
[하은아 아침은 먹었어?]-민우
[응....^^오빤?]-하은
[나도 먹었지...^^]-민우
[오빠 오늘 또 야근은 아니겠지-_-?]-하은
[미안해-_-아직도 처리할 서류가 산더미 보다 많아-_-]-민우
[휴...알았어...그럼 너무 무리하지말고...일 열심히해...]-하은
[알았어...^^너도 공부 열심히 하고^^]-민우
[걱정하지마..^^그럼 나중에 봐..^^]-하은
[응...^^]-민우
띡--
전화를 끊고...하은...다시 교실로 내려간다...
한편...민우.
민우...하은과 전화 통활 끊고.
다시 서류를 보는데.
+사장님 강선 그룹에서 오셨습니다.+
+들어오세요.+
띡-
철컥--
강선그룹의 사장이 온다...아니...선아가 들어 온다.
"또 본다...^^오늘은 예약해서 왔으니까 어제 처럼 그렇게 내쫒진 안을꺼지?"-선아
"...그래...앉아라."-민우
"응...^^"-선아
쇼파에 앉은 둘.
조용한 침묵이 흐르고...
"이번 사업에 대해서 구상해놨어. 이거 읽어보고 이상한점 있으면 니가 고칠꺼
체크해라."-민우
"응...알았어...^^"-선아
서류를 천천히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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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정말 오랜만이야...
정말 많이 보고 싶었어 오빠.
여전히 멋지고 여전히 내가
사랑했던...모습 그대로야...
변한게 있다면 하은이와 결혼한 거지만.
by.선아
1시간뒤...
"사업상으로 만나는건 끝났고...오늘 저녁 시간있어?"-선아
"없어."-민우
"오빠도 저녁식사는 할꺼 아니야...^^이 근처의 xx레스토랑에서 6시에 만나^^
오빠 올때까지 기다릴께."-선아
선아...마음데로 약속을 정하고 나가버린다.
철컥--
"..."-민우
...
..
.
오후6시...
"...."-민우
나갈까 말까 고민 하는 민우...
그러다...결국...선아를 만나러 간다.
한편...하은.
일진회 얘들이 모이고.
"오늘 잘하면 우리들 많이 다칠지도 몰라... 그래도 절대 물러서짐 말고 피터지게
싸우자. 알았어?"-하은
"네."-일진들.
"저녁 8시까지 다시 학교 운동장으로 와있어라."-하은
"네."-일진들.
애들...다 가고.
"야 우리가 50명정도 적을꺼 같은데...어떻해?"-현주
"우리 얘들이 잘만 싸워 준다면 별거 아니잖아."-하은
"-_-"-진영
한편...민우.
"쿡...왔네....^^"-선아
"오래만에 만났는데 그래서 식사는 같이 해야지....안그래?"-민우
"그럼..^^"-선아
음식을 시키고.
"하은이랑 결혼했다면서...?"-선아
"응."-민우
"행복해...?"-선아
"응."-민우
"...쿡...그래..."-선아
왠지 선아의 눈빛이 슬퍼 보인다.
식사를 다하고.
"오빠...나 술좀 사줘라."-선아
"나 일해야돼. 오늘은 예의상 온거고. "-민우
"...제발...부탁이야 오빠."-선아
"...."-민우
민우...결국 선아와 칵테일 바로 간다.
#.135
한편...하은.
벌써 저녁 8시 이다.
일진회 애들 각자 각목을 들고 있다.
곧...우르르 상고와 공고 애들이 오고.
"쿡...오랜만이다."-상고짱
"그래 유치한 자식아."-하은
"ㅁ..뭐?"-상고짱
"긴말 필요 없고 싸움 시작하자."-하은
"쿡...좋아."-상고짱
파악--
하은...먼저 상고짱의 머리를 치고.
싸움이 시작 된다. 신화사립高VS공고&상고
파악--
퍼억--
처음에는 잘싸우던 신화高 점점 밀리고..하은...
팍!
상고짱에게 배를 맞고.
"ㅎ.하은아!"-진영
입에서 피가 나오고.
"쿡..."-하은
하은...씩 웃더니.
"이것밖에 못해?"-하은
퍼억---!
발로 상고짱의 배를 찬다.
거의 쓰러지느 상고짱...
그때...공고짱이 오고.
"기지배가 싸움질이나 해가지고 돼겠냐?"-공고짱
"닥쳐. 덤벼봐."-하은
하은...체력적으로 지쳤다.
퍽--
공고짱...주먹으로 하은의 뺨을 가격하고.
심하게 피가 난다.
퍽---
퍼억--
팍---!!!
하은...계속 맞기만 하고...그러다....
퍼---억---!!!
공고짱의 배를 한방에 날린다.
공고짱 쓰러지고...
"ㅇ....ㅇ..이정도야...?"-하은
하은...힘겹게 말을 하고...
하은....여기저기서 피가 난다.하은...특히 갈비뼈가 아프고.
"......ㅇ...이걸로 우리가 이긴거야.꺼져. 당장."-하은
싸움이 끝나고...상고와 공고 애들이 간다음...
"괜찮은거야?"-현주
"ㄷ...당연하지..."-하은
타악--
하은....쓰러진다.
"ㅎ...하은아!"-현주.
#.136
하은...병원에 실려간다.
"하은아 괜찮아?!"-현주
하은...거칠게 숨을 내쉬고...의사들 응급처치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하은아 정신차려!!!"-진영
"교장선생님한테 알려야하는거 아니야?!"-현주
"그래 해!"-진영
"ㅂ..번호가 뭐였더라?!"-현주
그때...하은...현주에게 힘겹게 말한다.
"ㅇ...연락ㅎ...하지마 ㅎ...현주야."-하은
"ㅇ...왜?!"-현주
"ㅈ...ㅈ...제발."-하은
하은...힘겹게 말을 하고.
"ㅇ...알았어......"-현주
응급처치를 급하게 하고.
링겔맞는다.
"하은이 어때요??? 심각한가요?!"-진영
"글쎄요...엑스레이를 찍어봐야 알겠지만 장파열이 심해 보이고 아마 갈비뼈에 금이 갔을꺼 같습니다."-의사
"수술 해야하는거에요?"-현주
"그정도는 아니고 며칠 입원하면서 물리치료를 받아야 할꺼 같습니다."-의사
"아...네...^^"-현주
큰 부상이 아니라 안심하는 현주와 진영.
"입원절차 밟으시고 한 일주일동안 입원하세요."-의사
"네^^"-진영
그때...
"ㄴ...나 집에 갈래...아무렇지도 않아."-하은
"ㅁ...무슨소리야?!"-현주
"잔말말고...먹을 ㅇ...약이나 지어주세요."-하은
하은...링겔 스스로 뺀다.
"강하은! 너 쓰러질지도 몰라!"-진영
"ㅋ...쿡...ㄴ..내가 이정도로 쓰러질꺼 같아...?"-하은
하은...힘겹게 일어나...
"ㅂ...부축좀 해줘라."-하은
현주와 진영...하은의 고집때문에 어쩔수 없이 약만타고서 하은의 집으로 간다.
한편 민우.
#.137
여기 입원하면
괜히 민우오빠 신경쓸지도 몰라...
이정도 가지고 민우오빠 일도 바쁠텐데.
신경쓰이게 하고 싶지 않아.
by.하은
민우와 선아...칵테일을 마시고.
선아...혼자서 위스키 반병을 마신다.
"그만마셔 취한다."-민우
"...ㄴ...냅둬."-선아
선아...위스키를 마시려는데...민우...술잔을 뺏어버린다.
"...쿡...나 답답해서 마시려고 했는데...왜그래...?"-선아
"취했어...그만마시고 가자...데려다 줄께..."-민우
"...민우오빠....ㄴ...나 조금만 기다려주지....왜...기다리지 않았어....?"-선아
"....?"-민우
"나...딱 3년만 기다려 줬으면...이렇게 돌아와서 오빠랑 결혼했을텐데..."-선아
"ㅁ....무슨 소리하는거야?"-민우
"지금...후회하면...너무...너무 늦은거겠지...오빠...?"-선아
선아...슬픈눈으로 민우를 바라보고.
"..."-민우
"오빠 얼굴 보고 있으면...너무 기쁘고 행복한데...한편으론....ㅇ...이 가슴이...
너무 아파....너무 아파서...차라리...죽었으면 하는 생각도해..."-선아
"...그만해."-민우
"ㄴ...나 정말 후회 많이 하는데....정말 많이 하는데...."-선아
선아...눈물을 보인다.
"그만해..."-민우
"나....나...오빠...정말....정말로 오빠 아직도 사랑하는데...사랑해서 미칠꺼 같은데...내가 너무 늦은거야...? 늦은거야 오빠...?"-선아
"..."-민우
"ㄴ...나...나한테 돌아와...돌아와줘.....제발...나 너무 힘들어...."-선아
"일어나자."-민우
민우...일어나는데.
"....ㅅ...사랑해....사랑해오빠...."-선아
"?!"-민우
"나...후회 많이 했어...그때 왜 오빠랑 결혼하지 않았는데...후회 많이 했어...
이러는나....정말...밉지...?"-선아
"..."-민우
"나...일주일 뒤에...다시 미국으로 들어가...오빠가...잡아줘...나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게...나 붙아잡아줘...오빠."-선아
"?!"-민우
"....나...미국가서 반성 많이 했어...내가 얼마나 후회할짓을 했는지...오빠한테 상처준거...너무 미안해...미안한데....나 염치없지만...그래도 나 오빠한테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어."-선아
".....그만해....가자."-민우
민우...술에 취한 선아를 집으로 데려다준다....그리고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가고.
한편...하은.
철컥--
아무도 없는 깜깜한 집.
"혼자 있어도 괜찮겠어?"-진영
"ㅇ....응....^^데려다 줘서 고마워....^^"-하은
하은...식은땀을 흘리며 진영과 현주에게 말한다.
"그럼...내일 학교에서 봐..."-진영
"ㅇ...응"-하은
친구들이 가고...하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 간다.
#.138
철컥--
하은...힘겹게...침대에 눕는다.
"ㅎ....앗..."-하은
배의 통증이 심한듯...
하은..밤새 통증때문에 잠도 2시간 밖에 못잖다.
다음날 아침.
"...ㅂ...벌써 아침이네..."-하은
하은...겨우겨우 일어나 약을 먹는다.
밤새 식은 땀을 흘려서 침대가 모두 하은의 땀....
그때...
띠리리리리리리~♬
[ㅇ...여보세요?]-하은
[지금 일어난거야?]-민우
[ㅇ......응...]-하은
통증을 참으며 말을 하는 하은.
[어디 아파? 목소리가...]-민우
[ㅇ...아프긴...^^지금 일어나서 목소리가 잠겨서 그래....^^;]-하은
[그래...? 오늘 저녁에는 들어갈께.]-민우
[ㅇ..응...알았어...간만에 저녁 맛있게 차려놀테니까 기대해...^^]-하은
[알았어.]-민우
띡--
전활 끊고.
하은...씻는다...아프지 안게 보이려고 화장을 한다.
"....ㅅ..사장 봐나야 겠네....^^"-하은
민우가...오랜만에 들어오니까 기분이 좋은 하은...아프지만...시장을 보러 간다.
한편...
"......휴......"-민우
한숨을 쉬는 민우.
아마도 어제 칵테일바에서 선아가 했던 이야기 때문인듯.
"......"-민우
그때...
+사장님 사모님 오셨습니다+
+들어오시라고 하세요+
그때...민우 어머님이 오시고.
철컥--
"어머니...어쩐 일로..."-민우
"차나 한잔 마시면서 얘기나 하자구나"-민우엄마
"네."-민우
#.139
"니 아버지한텐 얘기 들었다...선아가 왔었다면서?"_민우엄마
"네..."-민우
"저기...민우야."-민우엄마
"...?"-민우
"니 아버지가 요즘 손자를 보고 싶어 하신단다."-민우엄마
"...?"-민우
"결혼한지 두달이 다되어 가는데...소식없니...?"-민우엄마
"ㅅ...소식이라니....?"-민우
"니 아이 말이다."-민우엄마
"-0-;"-민우
"빨리 니가 자식을 봐야 너도 안정일 될테고 니 다음 후계자도 되도록 빨리 양성할수 있잖니."-민우엄마
"그렇지만...하은이가 아직 학생이고...."-민우
"그래도 니 나이가 26살이야 지금 나아야 적당하다고."-민우엄마
"....ㅎ..흠..."-민우
"좋은소식좀 듣게 해주거라"-민우엄마
"....네 알겠습니다."-민우
대답은 그렇게 했지만-_-;
곧...민우엄마가 가고...
"휴...-_-"-민우
생각이 많은 민우.한편 하은.
하은...시장을 봐왔다...여전히 몸이 아픈듯.
"...휴....33좀 쉬어야 겠군..."-하은
하은...약을 먹고...5시간을 다시 잔다.
5시간후...
"ㅇ..흠...."-하은
몸이...한결 가벼워진 하은.
"아까 보단...낫네...^^"-하은
벌써 오후 4시다.
"-0-"-하은
하은...저녁준비를 하고.
그때...
띠리리리리릭~♬
[여보세요?]-하은
#.140
[하은아 엄마다.]-하은엄마
[ㅇ...어엄마^^]-하은
[하은아 엄마 오늘 사부인은 만났는데...]-하은엄마
[어머님을...?]-하은
[빨리 손주를 보고 싶어 하시더라.-0-]-하은엄마
[ㅁ......ㅁ....뭐?!]-하은
황당해 하는 하은.
[민우군은 이제 신화그룹을 이어나갈 후계자고...이제 니가 아이를 나아서 지금부터 교육을 시켜야 나중에 민우군처럼 제대로된 사업가가 된다고 하시고.]-하은엄마
[-0-]-하은
[아무 소식 없는거야?]-하은엄마
[엄마-0-결혼한지 겨우 2달 이야-_-]-하은
[아무튼 니가 잘 해봐]-하은엄마
[설마..-_-고딩인 나한테 벌써 애낳으라는건 아니겠지...?]-하은
[너도 이제 어였한 어른이야. 결혼을 했으면 당연히 아이를 가져야지.]-하은엄마
[ㄷ...됐어 끊어.]-하은
띡--
전화를 끊어 버린는 하은.
"-_-"-하은
하은...다시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한다...다행이 한숨 자고 나니 몸이 훨 좋아 졌다.
"엄마는-_-이상한 소릴 하고 그래 신경쓰이게."-하은
...
..
.
저녁 6시.
철컥--
민우가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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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족 완결소설
(중편)
[신화]26살 이민우가 우리학교 교장선생님?!+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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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잼떠여... 빨리 완결 내줘요!~^^
후후 흥미 진진 한데 ㅎㅎㅎㅋ
좀 황당해여..잼찌만.. 선아가 하는데는 강선그룹이고 하은이가 하는ㄷㅔ는 강하그룹이고.. 좀 그쳐? 글구 선아는 왜 지 친척동생 남편을 뺏으려나 몰라..
아우씨~저 이거보려고 엄마한테 개기다가 컴터중지될뻔봣어요~ㅜㅜ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그래도 꼴받는다 그 선아라는 뇬때문에~~! ^^;; 하하 그년은 왜 지금 와서 지랄이야?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