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당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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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2015.09.12 00:54 / 수정 2015.09.12 00:57
하루 종일 수많은 이미지들이 우리를 유혹한다. 내 앞으로 멋진 자동차가 바람처럼 스쳐 가면 ‘나도 저런 자동차를 몰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잠시 스치지만, 곧이어 내 마음의 목소리가 속삭인다. ‘그건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아니잖아.’ 텔레비전에서 완벽한 인테리어로 중무장한 화려한 집들이 배경화면으로 등장하면 마음이 또 흔들린다. ‘저런 집에서 한 번쯤은 살아보고 싶은데.’ 하지만 곧이어 마음의 목소리가 만류한다. ‘그것 역시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아니야. 이제 그만 흔들릴 때도 되었을 텐데.’ 무언가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은 나의 내부가 아니라 항상 외부의 자극에서 비롯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달콤한 유혹에 시달리지만, 내 마음의 목소리는 말한다.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것에 집중하지 않으면 너는 끊임없이 이렇게 나약하게 흔들릴 거야. 숨이 끊어질 때까지 평생 흔들리기만 할 거야.’
피카소는 말했다. “모든 사람은 잠재적으로 같은 양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 에너지를 여러 가지 사소한 일들로 낭비한다. 나는 내 에너지를 단 한 가지, 그림에만 집중한다. 그림을 위해 나머지 모든 것은 포기한다.” 말은 숨 막히게 멋있지만, 그 모든 자잘한 욕망을 포기하기가 어디 쉬운가.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일도, 하는 수 없이 견뎌야 할 일도 많다. 하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 모든 변명이 ‘내가 진짜로 해야 할 일’을 미루는 핑계임도 안다. 피카소처럼 멋들어지게 오직 내가 원하는 일에 집중할 순 없지만, 나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는 방법’을 알아냈다.
첫째,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전혀 다른 일을 한번 해보는 것이다. 나는 몇 년 전 목공을 배우기도 했고, 그림을 배우기도 했는데, 그때 내가 깨달은 것은 대패질의 기술이나 스케치의 비결이 아니라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글쓰기’라는 사실이었다. 아무런 비전 없는 글쓰기에 오래 지쳐 있던 내가 잠시 ‘곁눈질’을 했는데, 그 곁눈질의 순간에도 나도 모르게 ‘목공이나 그림 그리기의 실패 경험을 어떻게 글쓰기에 녹여낼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
둘째, 단 며칠 만이라도 완전한 휴식을 경험해 보는 것이다. 텔레비전도 영화도 보지 말고 정말 쉬는 것이다. 바깥세상을 향한 마음의 안테나를 완전히 꺼 보는 것이다. 그러면 그 ‘유혹의 진공상태’에서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마치 매직아이처럼 떠오른다. 광고나 미디어가 유혹하는 욕망이 아니라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게 되는 것이다.
셋째, 단 하루라도 수입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깡그리 접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해보는 것이다. 우리의 선택은 대부분 현실적인 걱정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진다. 안정된 수입 때문에, 가족에 대한 걱정 때문에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무시하곤 한다. 나는 이 걱정의 악순환 속에서 내 안의 진짜 두려움과 만났다. 만약 내가 최선을 다하더라도 꿈을 이루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모든 힘을 다 쏟아부었는데도 좋은 글을 쓰는 데 실패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지만 오랫동안 고민해 보니 그 두려움 또한 ‘지금의 내가 판가름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여전히 나는 두렵다. 평생 제대로 된 직장을 가지지 못할까 봐. 지금까지 간신히 쌓아 올린 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와르르 무너져 버릴까 봐. 하지만 그 공포는 ‘내가 진짜로 원하는 삶’을 평생 외면했을 때의 공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는 젊은이들의 푸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속으로 중얼거린다. ‘나는 그걸 깨닫기 전까지 30년이 넘게 걸렸는 걸. 여러분들은 어리니까 아직 모르는 게 당연해. 진짜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지.’ 괴테는 말했다. 소망이란 자신 안에 있는 능력의 예감이라고. 나는 온갖 부끄러운 시행착오를 거치며 내 안의 잠재력을 꺼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누군가 꺼내 주길 기다려서도, 멀리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려서도 안 된다는 것을. 당신 안에 아직 한 번도 이 세상에 울려 보지 못한 천상의 악보를 꺼내 완벽하게 연주할 사람. 그것은 오직 당신 자신뿐이다.
정여울 문학평론가
내면의 소리
지금 이 순간만큼은
고요히
내 안에서 울리는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세상의 소음,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에 묻힌
내 마음이 하는 소리
묵묵히 땀 흘리며 나아가야 할 때
새로운 변화를 위한 용기가 필요할 때
고통스럽고 괴로워 마음이 아플 때
행복하고 감사할 때에도
고요히
내 안의 나, 빛viit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92
빛viit과 교류하는 가장 쉬운 방법
우리 주변의 쉽고 단순하고 당연한 일들을
과학적 합리성이란 기준으로 파헤쳐보기 시작하면
점점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게 됩니다.
우주가 시작되고 지구가 생겨난 이래로
지속되어온 만물의 움직임과 생명 활동은
과학적 방법의 유무에 관계없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비가 내리고
상쾌한 바람이 불어올 때, 그러한 자연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만입니다.
그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에
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며,
왜 우리가 더위와 시원함을 느끼는지
머리를 싸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빛viit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빛viit에 대한 계산과 의심 없이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며,
그로 인해 자신에게 생기는 변화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감사하는 것이야말로 생명근원의 에너지,
빛viit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어렵고 복잡하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당연히 심장이 뛰고 호흡을 하는 것처럼,
생명근원의 에너지와 교류하는 다양한 기회가 왔을 때
좀 더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빛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연습을 해놓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236~237
내 자신의 내면을 보게 됩니다.| ┖ 빛명상하면은?
해피정(정복희) 2014.10.13. 18:02 http://cafe.daum.net/webucs/8HiT/7250
빛명상을 하면 내 자신의 내면을 보게 됩니다.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바로 보게 됩니다.
자신의 틀에 박힌 선택과 결정을 했던 자신을 보게 되어 반성하고 관조하게 되어
올바른 삶을 살 수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1월의 마무리| ┖ 빛명상하면은?
별님이(김을선) 2014.11.30. 14:48 http://cafe.daum.net/webucs/8HiT/7549
첫빛만남을 지난 9월에 하여 이제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11월이 되어 뒤돌아보니 감사할일이 더 많은데도
조급함과 비교함, 열등감으로 갈등도 하고, 혼자 화내기도 하고,
답답해하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제야 머리로만 알았던
빛으로 내면의 그릇을, 빛에 대한 확신을 최우선으로 해야 된다는 것을 조금씩 깨우치기에 서서히 빛알갱이의 뿌리가 내리려고 하는 것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투정만 하는 응석쟁이를 내치지 않으시고 빛선배님들의 도움을 받게 하시고
팀장님과도 계속 면담도 하면서 한발 한발 걷게 해주신
우주마음,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는 저에게 스스로 화이팅을 외칩니다
빛 회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빠른 시일 내에 내면에 정화가 됩니다.| ┖ 빛명상하면은?
남경(김연옥) 2014.04.28. 18:17 http://cafe.daum.net/webucs/8HiT/5977
빠른 시일 내에 내면에 정화가 됩니다.
그리고 사후를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 많은 풍요의 빛마음을 남기려고 합니다.
어두운 길로 가지 않고 밝은 길로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멘붕이 오지 않습니다.| ┖ 빛명상하면은?
김영수^^ 2014.07.23. 23:19 http://cafe.daum.net/webucs/8HiT/6685
빛명상을 하면은?
멘붕(멘탈붕괴라고 하죠)이 오지 않습니다.
예상치 못한 황당한 사건이나 당황스러울 때 또는 조바심 등
급박한 순간과 마주할 때가 누구든 종종 있겠지요.~
저 또한 그러한 때가 가끔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러한 순간에 맞닥뜨리면 멘붕이 와서 당황해서 어쩔줄몰라 의도하지 않은 행동과 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 차분해지며 사태를 빨리 파악하고 수습하게 됩니다.
빛명상을 하면은 당황하지 않습니다.
빛명상을 하면은 멘붕이 오지 않습니다.
빛명상을 하면은 위기의 순간에 최상의 선택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게 됩니다.
빛명상으로 스스로 내면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는 힘을 가질수록
감사함의 깊이는 더욱 깊어 갑니다.
출발 - 김동률 | 5집 Monologue
아주 멀리까지 가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곳을 바라볼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첨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첫댓글 감사합니다.내 자신의 잠재력으로
내가 가장 원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윤진희 님, 빛책 속의 명문장 <어렵고 복잡하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당연히 심장이 뛰고 호흡을 하는 것처럼, 생명근원의 에너지와 교류하는 다양한 기회가 왔을 때 좀 더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빛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연습을 해놓아야 할 것입니다.>를 마음에 담습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로 원하는 방법을 찿는 방법 !! 을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고요히 내 안에서 들려오는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듣고 따르며 살으렵니다. ^^
윤진희 님,좋은 글 감사드립니다.빛과 교류하는 가장 쉬운 방법,,감사드립니다.
,"당신찾는진짜로원하는방법"에대한글을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자신의 내면을 볼수 있고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빛명상이 감사 합니다... 윤진희님 좋은 글 감사 합니다..
귀한 빛viit 책속의내용을 다시읽을수있게되어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귀한 빛 책의 내용을 다시 읽을수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진짜로 원하는 것을찿는 방법. 내면의 소리. 빛과 교류하는 가장쉬운 방법.. 좋은 글 감사히 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빛명상과 함께 나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관조와 반성의 마음으로 살아가게 해 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니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귀한 문장 감사합니다. 윤진희님 빛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빛책 속의 명문장~~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렵고 복잡하지 않은 빛의 에너지와 쉽게 교류하는 빛명상 연습 합니다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하며 내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법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빛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빛viit과 교류하기...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산이 원하는 삶과 내면의 소리 잘 관조하며 빛명상으로 늘 마무리 할수 있어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내면의 소리를 빛명상과 함께 귀기울이며 살겠습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