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날이다.
교회가 이날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신자들의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는 데에서
‘재의 수요일’이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이 재의 예식에서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복한
나뭇가지를 태워 만든 재를
신자들의 이마나 머리에 얹음으로써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는
가르침을 깨닫게 해 준다.
'재의 수요일'에는 '단식과 금육'을 함께 지킨다.
글...매일미사 책에서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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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자료실
2024년2월14 일 재의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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