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다
파일리아(Sagrada Familia)
성당
바르세로나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게 하는 것은 독특한 건축물로 잘 알려진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 성당을 떠올리게 된다. 이 건축물은 가우디(Antonio Gaudi Cornet)의 최고의 걸작품으로1882년에 착공하여 여러번 설계변경하였다고 한다. 원래 고딕양식으로 설계되었던 것을 기독교와 이슬람교 양식, 자연주의와 초현실주의 등을 가미하여 독특한 양식으로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그 모습이 특이하여 얼른 찾아가고 싶어진다. 얼핏 느껴지는 분위기는 요술 놀이 동산으로 착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성당의
외벽을 쌓아 올리면서 조각해 놓은 성상들도 그 형태가 특이하여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성당 뒷면에서

성당의 앞면

성당 입구

다양한 모습의 석주들이 받들어 올린 아름답게 조각된 성당 내부 천장

성당 중앙 정면의 제대 -- 장대한 석주들이 제대주위을 애워쌓다.

천공으로 들어오는 자연광과 인공광이 조화롭고 아름다운 빛을 뿜어낸다.






정면에서 바라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모습
지난 2012년에 이곳에 와서 이 멋진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가 잘못 처리하여 사진을 다 날려서 너무나 속상했는데 이번에는 실수 없이 잘 간직해 두어야겠다.
구엘 공원(Park
Guell)
지난 번 왔을 땐 가보지 못했던 곳인데 "꽃할배들"이 다녀가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 유명핸진 곳이라, 이번는 구엘 공원을 찾아가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