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에게
세상에 변하지 않는것이 없다고
곧잘 사람들은 말하곤 합니다.
나도 역시나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 왔구요..
특히나 흰 눈을 닮은..
사람의 마음은 더욱 더러움을 타기 쉬우며
하얀 도화지 같은 마음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가지 색으로 쉽게 물들여지곤 해요.
별도 달도 뜨지 않는 캄캄한 밤..
어두운 이 시간에 내 마음에 뜨는
한줄기 빛 있으니 당신'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한줄기 빛을 보며
두 손을 모아 보는대요...()..
모든 것이 다 변한다 해도
너와 나..
우리의 우정, 사랑만큼은
절대로 변치 말자..
꼭...!!
사.랑.한.다..♡
*
*
학창시절에 친한친구와 편지 주고 받을때
자주 썼던 말중의 하나...
"우리의 우정 영원히 변치 말자..
친구야 사랑해.."
유치한 표현 같기도 하지만 그때는
그 표현이면 다 통하는 것 같았죠.
그 말이면 우정이 오래도록 잘 간직되어
질거라고 생각도 했었나 봐요..^^
이렇게 지금 사랑, 우정 빌어보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학창시절에 했던 것처럼
마음으로 빌어보세요.
"우리 사랑 영원히 변치 말자"고....
사랑이 가득한 금요일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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