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도 한주가 다 지나가고
공연 날짜가 4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오쌤~ 최쌤~
제가 문화센터에서 수업 받은것이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처음 오쌤을 봤을때가 생각 나고
드럼스쿨에서 최쌤을 봤을때가 어제 같은데
이제 최쌤 컴터를 내것 같이 주무르고 ㅎㅎ
드럼스쿨이 내집 같이 편한 생각이 드네요.
차도 생기고
공연도 하고
술도 마시게 되고. ㅎㅎㅎ
지난 일년동안 제 인생의 그 어느때 보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쌤과 최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공연을 앞두고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드실텐데
두분 모두 건강 꼭 챙기세요.
그리구 영상팀 오쌤께 면담 신청해야겠슴다~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오늘....
면담 안되면 전화라도...
첫댓글 언니.. 멋진 공연 기대할께요 . 아자~~~^^*
드럼스쿨이 별이 사람 만들어 줬다니까?... 아니, 누구말씀대루 타락하게 했나?... ㅎㅎ... 공연때까지 컨디션조절 잘하고 화이팅이다...^^
헉~ 그럼 일주년 기념 파리 없어??...일전에 조개구이 잘먹었구... 또한번 자리 마련 하자구... 글구 공연 준비 잘 되어가지???>..애쓴다..
별이~왜 공연에서 대장수구했다는말은 소옥~ 빼놓는거유....다음에는 안볼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