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삭파삭님께서 추천해주신 '부오나'갔다왔어요 .. ㅋ
가게가 아늑하고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ㅋ
전 샐러드랑 해물들어간 피자였는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ㅜㅜ
콜라2잔시켰어요.. ㅋ
화덕에 굽는거라 그런지 시간이 쫌 걸렸어요..
집에서 시켜먹던 피자와는 차원이 틀렸어요.. 아주얇고 느끼하지도않고 ..
콜라없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겠더라구요~^^
샐러드도.. 다른 곳 샐러드보다 더 상큼했어요 .. ㅋ
가격은 15400원나왔구요~ 부담없이 즐길수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았어요^^
담에 친구놈들이랑 또 갈려구요 ㅋ
요즘 맛집찾아다니면서 후기올리는 잼이가 쏠쏠하군요.. ㅋㅋ
저거먹고 옆에 북스리브로 4층 프리존 갔었어요.. ㅋ
'이런 곳이 있군요' 코너에 프리존 추천했길래.. ㅋㅋ
바로바로 써먹기위해 ㅋㅋ갔죠.. ㅋㅋ
첨에 1인당 500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데요.. 정말 괜찮더라구요~
컴퓨터 , 당구대 , 탁구대 , 플스, 오락기, 노래방기기 다 있더군요.. ㅋㅋ
그냥 거기있는거 다 즐기시면되요.. ㅋㅋ 10분당 200원을 내야되구요.. ㅋㅋ
평소에 엄두도 못냈던 게임들 원없이 했습니다.. ㅋㅋㅋ
첫댓글 콜~
어제 간다고 하더니 바로 후기 올리셨네 ~~ 빠르네요... ^^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바로바로 가주는 센스.. ㅋㅋ 정말 맛있었답니다..^^
피자가 맛나보여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위치가 어디쯤되죠???부대..어디??
북스리브로옆 랜드로바2층입니다
깡추^^*
어?? 저두 어제 오후에 갔었는데... 혹시 같은 시각에 있었던건 아닌지요...^^; 저는 창가에 저만큼 예쁜 친구랑 같이....ㅋㅋㅋㅋㅋ(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__)
정말요??ㅋ 제가 갔을때 창가쪽에 여자분2분있었는데.. 혹시 그중한분??ㅋ 전 그 옆테이블에 앉았어요 ㅋㅋ목에 카메라메고 ㅋ
지난 주말에 갔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따뜻한 커피랑 먹어도 좋아요^^
가격은 댑따 저렴하다..근데..사진상으론,,별로 맛있게 보이지 않는데...토핑이라나...별로 눈에 띄지도 않고...담 부산대 휩쓸쯤에...함가보고..평가하죠....
이테리 사람들은 토핑 많이 얹어진 미국식 피자를 꿀꿀이 (돼지)피자라고 부르죠 ^^
도우가 두껍고 토핑이 많은 미국식핏자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얇은도우와 허술한 토핑이 맘에 안드실 수도 있을꺼예요~
내가 딱 그랬다... 도우가 얇은거는 조은데 토핑이 마이 안올리지서 먼가가 섭섭하이 글더라꼬~~ㅋㅋ
그렇구나..이태리와 미국식의 차이구나..답변들 진감쏴..
토핑이 별루없는게 특징이겁니다...
사실 이태리 피자의 특징은 토핑 자체의 단순함과 얇은 도우에 있습니다...토핑이 많고 도우가 두꺼운 미국식 피자와 조금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가서 무 보라 카이까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