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라인 중간에 키커를 만들었다.
진입-에어-진입 연습을 위한 키커..
예상대로 무지하게 낯설었다. 제대로 된적이 없네..(__ ;)
키커에서의 충격으로 다친 옆구리만 더 욱신거린다.
며칠 쉬라는 형님(tonypark)의 말에도 몸이 근질거려 달려간 야간스킹이구만...욱신~욱신~
중간 키커가 만들어진 이상 실전대비 연습의 틀이 어느정도 만들어진 셈이다.
이제 죽어라 들이대는 일만 남은겨.....
그전에....우선 병원부터 가야겠다...아무래도 옆구리의 조짐이....
참...드뎌 동영상을 찍었다...올 시즌 제대로 찍힌적이 없었는데...어케 탔는지 마이 궁금하네..
"주간 삽질부대, 야간 키커 작업부대 매우 고생하셨습니다.
동영상 찍어주신 대장님 감사합니다. 저녁도 잘 먹었습니다."
그럼 간략한 일지는 여기까지~~
첫댓글 정말 간략하구먼유~ 얼른 병원가셈^^~ 오늘 고생했어요...ㅎㅎ
그래도 어제 봐서 반갑다
얼렁 나아서 모글에서 날라다니길...^^
동영상 너 짤렸다 ㅋㅋ 빨리 완쾌해라
병원가서 X-레이 찍고, 뿌러졌으면 복대하고 약먹고 조심해서 타라...아마 좌측늑골 6번아니면 7번일깨다...^^;;
음.....스키타다 부상당하면.....타지말라는 사람들이 정상인 것 같은데.....도대체 여기서는 대충 약 먹고 타라는 살벌(?)한 분위기.....-_-;
누가 모글을 즐겁다 했는교? 너무아파유..그래두 진통제먹구 타야 제맛이죠..
빔프행님...타지말라고 해도 타지않을 넘(?)입니까??ㅎㅎㅎ...행님도 작년에 복대하고 모글탔잖아요!!! 참~~결나기야~~몇번골절이냐??무척(?)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