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무더위를 적시운 비가
고맙게 느켜지는 오늘~
감사함으로 시작합니다.
송영 차량에선
즐겁게 노래를 부르시는 어르신들~
젊은 시설
관광다니셨던 기억이 떠올랐는지~
열창을 하시며
관광버스타고 관광가는 기분이라고 하시네요~~
그리하여
즐겁고 행복한 이~~분위기이어
함께하는 시간~
분위기 좋고 좋아~~
노래 따라 부르며 즐기는 시간~~
가사를 함께 읽어보며
박자를 익혀봅니다~
몰래한 사랑 이란 노래를 시작으로
애창곡 부르는 시간~
조금은 부끄러운듯하시면서도
적극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더욱 열정 넘치는 시간이 되었네요~
오후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벌집 아이스크림을 함께 만들어 먹기 위한
시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의
목 감기와 면역력증진에 효과가 좋은
토종 벌꿀(집)을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올리고
몸에좋은 블루베리, 딸기 청 등을 얻어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았지요~~
자~
이제 개인별로 제공되어진 재료들을 이용하여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
부드럽고
달콤하게 맛있는 이 벌집아이스크림이
너무 마음에 든다는 어르신들~
호평입니다~
아이들보다 더 신이난 모습입니다.
이♡도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본다 하시며
맛나게 드셨지요~~
최♡일어르신께서는
별거를 다 해본다 고 하시며 환하게 웃어 보이셨지요
집에 있으면
심심하고 시간도 안가는데
여기 오니
바쁘고 재미있다 하시네요~~
귀가시
송영길에서도
"친구도 있고~맛있는 먹거리도 있고~"
"센터가 좋다"하시는
김♡순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햄께 하는 우리는
오늘도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