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병 진단을 위한 LDDST 검사 해석

[버들아건강하자]

* LDDST는 ACTH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높지만 검사결과를 얻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쿠싱병의 원인이 뇌하수체 의존성인지 부신종양성인지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Low-Dose Dexamethasone Suppression Test (LDDST) 저용량 덱사메타손 억제 시험

정상반응:

4시간째 측정된 cortisol의 양이 최초 검사에 비해 50% 정도( < 1.4 μg/dL ) 감소되어야 하며

8시간째 또한 감소된 상태에서 유지되어야 한다.

쿠싱병의 경우:

뇌하수체의존성 쿠싱증후군

4시간째 측정된 cortisol의 양은 최초 검사에 비해 50% 정도 감소되어 있거나 1.4 μg/dL 보다 감소되어 있는 상태이고

8시간 째에는 최초검사에 비해 50% 이하로 감소되어 있으나 1.4 μg/dL 이상 증가되었거나 그 이상으로 증가되어 있어야 한다.

기능성 부신 종양

Dexamethasone의 투여에도 불구하고 cortisol의 수준에 변화가 없다.



High-Dose Dexamethasone Suppression Test (HDDST) 고용량 덱사메타손 억제 시험

LDDST를 통해 부신종양과 뇌하수체 의존성 쿠싱병을 구분할 수 없을때 추가적으로 실시

부신종양 :

8시간째의 검사 결과에서 아무런 억압이 관찰되지 않는다.

뇌하수체 의존성 쿠싱

8시간째에서 최초 검사의 50% 이하 혹은 1.4 μg/dL 이하로 측정된다.

[미키jh]

도움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