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와 기와장의 장단점을 (황태원자)

[황태원자님이 보내온 카톡에서]오랜세월 풍수일을해온 저에 경험으로 본 대나무와 기와장의 장단점을 글로 다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글로써 표현해보겠읍니다. 1. 대나무의 장점 대나무는 어떠한 강풍에도 부러지지 않고, 자기 자신이 곧으면서 어느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으며, 유황성분이 들어있기에 병충해에도 강한것이 대나무입니다, 초상이나서 상여가 나가고 장지에 도달하면 꽃상여를 들어내고 관만들어 광중에 묻게되는데,이럴때 관 위에걸쳐 놓은게 청계대라고 표현을합니다. 이청계대를 올려놓은 이유는,대나무는 유황성분이 들어있어 병충해에 강하기때문에,관을 땅속에 묻고나면 관속 시신에 외부에서들어오는 벌레들이 못 들어오게 막아주고 관 뚜겅 송판이 받는하중을 보호해주며,묘지의 봉분이 가라앉고 자리가 잡히면 최후에 대나무는 흔적없이 사라지는 역할을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시신도 이와같이 뼈는 남기고 육신에 일부인 살갖이 대나무처럼 흔적을 남기지말고 사라지라는 의미도 담고 있는것이며, 통 대나무 갯수에의한 각 망자에게 필요한 숫자도있지만 대나무를 놓을때는 홀수로 놓아서 마무리를 해야합니다. 끝으로 청계대를 올리고 한지종이를 깔고나서 생석회를 광중을 파면서 나온 좋은 흙을 따로 모아두었다가 섞어서쓰면 세월이 가면서 차츰 석회는 굳어지고 대나무는 흔적을 남기지않고 사라지게되면서 스라브처럼 굳어지고 광중은 더욱더 온습을 적당하게 조절하면서 외부에서는 개미나 뱀 쥐  지네같은 충을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되며,대나무는 가벼워서 이동운반하기도 좋읍니다. 2.토 기왓장의 장단점 토기왓장은 무거워서 이동 운반하기가 힘들고 깨어지기가 쉬워서 조심스러우며,또 기왓장 폭이 좁아서 기왓장 사이즈에 맞추어 속모테(속집)를 파야하고,그렇게 파다보면 속모테가 좁게파져서 초상에는 쓸수가없고 이장시에도 속모테(속집)가 좁게 파져서 유골을 자유스럽게 맞추기가 불편하게 됩니다.ㅎ 무술년 무오월 초곡성 청계동에서황태원자 정 해 위 태 호 보냅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_(()_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