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행이 실행위님들과 오곡밥을 해서 풍성하게
나누어 먹었다고 글을 올리셨습니다.
이전 같으면
' 아.. 아쉽다. 내가 저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나는 생업에 매여서 있고싶은 자리에 가지고 못하고.. 슬프다... ㅠ.ㅠ '
했을텐데.
어젠 그 글을 읽고
오곡밥을 보고 좋아했을 실행위 님들의 환~ 한 얼굴이 떠오르며
'맛있게 먹으며 하하호호 하셨겠네~ '하는 생각에
가슴이 기뻐졌습니다.
맛있는건 내가 먹어야하고
좋은건 내가 봐야하고
내가 가져야 했습니다.
처음이였습니다.
제일 욕심나는 자리에.
내가 있지 않았어도.
다른이들이 누렸을 행복을 내 기쁨으로 가져갈수 있다는 것이.
나자신이 너무 기특하고 기쁜거있죠.
한결 더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몇결 더~ 행복해집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뭉클하고 따뜻합니다
그 관점의 생각을 내것으로..!
풍요로 충만합니다
그럼에도 풍요로 식사를 빼기하는 님 놀랍습니다
풍요의 마중물로
우주의 풍요를 차곡차곡 쌓아가길
결정합니다
따뜻합니다~~
함께~
따뜻하고 기쁩니다!
함께 행복하니 넘 좋아요~~!
물고기의 나눔이 가볍고
애기 같이 순수하단 생각이
즐겁습니다
다른이의 행복으로
기쁨을 가득 채우는
물고기의 따뜻하고
예쁜 마음이 전달되어
저도 기쁘고 따뜻합니다~^^
뭉클하고 따뜻합니다.
오늘의 햇살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