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타임즈에 제 작품이 게재된 것에 힙입어 추가로 더 올립니다....^^;
작년 겨울에 만들기 시작하여 올 봄에 완성한 '네모'입니다.
네모 덕택에 드라이브러싱을 확실히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배운 점은 타미야 아크릴로 드라이브러싱 하기는 정말 힘들다는 점. 나중에 에나멜로 다시 드라이브러싱 했더니
표면이 울퉁불퉁합니다...
[작업순서]
1. SMP HOUSE 서페이서 회색 밑칠
2. 타미야 아크릴 기본 도색
3. 군제 탑코트 반광 도색
4. 데칼 붙이기
5. 군제 탑코드 반광 도색
6. 유화 번트엄버 + 테레빈유 워싱
7. 타미야, 아카데미 에나멜로 드라이브러싱
8. 군제 탑코드 무광 도색(아직 안 했음)
첫댓글 저는 보통 작업하고나면 파일럿은 그냥 버리는데 이 작은 것까지 꼼꼼하게 색칠하시다니 대단한 열정입니다^^
심심해서 색칠해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근데 건담마커로 그린 검정색 라인이 너무 튀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