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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의 사전적의미>
쌍떡잎식물 단향목 겨우살이과의 상록 기생관목.
학명
Viscum album var. coloratum
분류
쌍떡잎식물 단향목 겨우살이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유럽, 아프리카
서식장소
참나무, 물오리나무, 밤나무, 팽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다육질이며 바소꼴로 잎자루가 없다.
가지는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 사이가 3∼6cm이다.
꽃은 3월에 황색으로 가지 끝에 피고 꽃대는 없으며, 작은 포(苞)는 접시 모양이고 암수딴그루이다.
화피(花被)는 종 모양이고 4갈래이며,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연노란색으로 익는다.
과육이 잘 발달되어 산새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되며 이 새들에 의해 나무로 옮겨져 퍼진다.
생약에서 기생목(寄生木)은 이것 전체를 말린 것이며, 산의 나무에 해를 주지만 약용으로 쓴다.
한방에서 줄기와 잎을 치한(治寒) ·평보제(平補劑) ·치통 ·격기(膈氣) ·자통(刺痛) ·요통(腰痛) ·부인 산후 제증 ·동상 ·동맥경화에 사용한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가 적색으로 익는 것을 붉은겨우살이(for. rubroaurantiacum)라고 하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겨우살이(상기생)
식 물 명 axillus chinensis(DC.) DANSER
상기생의 기원/성상
겨우살이는 나무 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 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이 열매는 겨울철 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붇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된다.
약성 및 활용법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온 식물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귀신을 쫓고 온갖 병을 고치며, 아이를 낳게 하고, 벼락과 화재를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생불사의 능력이 있는 신선한 식물로 여겨왔다.
특히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고 하늘이 내린 영초라고 신성시하여 절대적인 경외의 대상으로 여겼다.
상기생은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平)하다.
간과 신장에 작용한다.
간과 신장에 작용하여 인체의 풍습을 제거하고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충하고 근골을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풍습의 사기(邪氣)로 인해 팔다리가 저리고 아프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플 때, 임신시 태루가 있거나 태동이 불안할 때 등에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 약으로도 이용된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30~40g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신경통,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서의 월경과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크다.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이 강하므로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 항암효과가 뛰어난 황금가지, 겨우살이 >
고혈압과 관절염 당뇨병에 탁월한 효험
우리 나라에는 꼬리겨우살이와 겨우살이, 참나무 겨우살이, 붉은 겨우살이, 동백나무 겨우살이의 다섯 종류가 있다.
겨우살이는 황금가지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다양하고 뛰어난 약효를 지닌 식물이다.
먼저 겨우살이는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혈압을 완만하게 떨어뜨리면서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로 인한 여러 심장병을 낫게 하며 심장 근육의 수축기능을 세게 한다.
하루 30~60 그램을 달여 먹으면 동맥경화로 인한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
여기에 산사, 마늘 등을 같이 쓰면 더할 나위 없는 고혈압 치료제가 된다.
협심증에도 겨우살이를 먹으면 통증이 가라앉는데 이것은 겨우살이가 관상동맥을 확장하고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 하기 때문이다.
고혈압 치료약을 먹던 사람이 겨우살이를 복용하고는 약을 끊은 사례가 많을 만큼 뛰어난 고혈압 치료약이다.
겨우살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간과 신장을 이롭게 하므로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비롯하여, 풍습성(風濕性) 질병에도 효력이 크다.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므로 체질에 상관없이 쓸 수 있으며 만성 병으로 몸이 몹시 쇠약해졌을 때 오랫동안 먹으면 기운이 나며 부작용도 전혀 없다.
관절염이나 신경통, 요통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당귀, 천궁, 두충, 속단 위령선, 도인 등을 더해 써도 좋지만 겨우살이 한 가지만을 써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말려서 가루 내어 알약으로 짓거나 달여 먹으면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나 사지마비 등을 푸는 효과도 있다.
겨우살이는 마비를 풀고 척추와 말초신경이 손상된 것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대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본다.
중풍으로 인한 마비는 오래될수록 치료가 어려우므로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우살이는 당뇨병에도 신기하다고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당뇨병과 그 합병증으로 인한 폐결핵에는 겨우살이, 소태나무 껍질, 숙지황, 산수유, 마, 목단피, 복형, 택사, 모려 가루를 함께 쓰면 폐결핵이 먼저 낫고 당뇨병은 나중에 낫는다.
6~10 개월쯤이면 완치가 가능하다.
겨우살이만 하루 80~100그램씩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셔도 당뇨병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를 가진 여성의 유산을 막는 안태약으로도 겨우살이를 쓴다.
임신 중에 자궁에서 피가 나오거나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면 유산할 징조인데 이럴 때 겨우살이, 하수오, 당귀 등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먹으면 유산을 막을 수 있고 피나는 것도 멎는다.
겨우살이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산후에 나쁜 것이 잘 빠져 나오지 않는데 등에도 효과가 좋다.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황기와 으름덩굴을 같이 넣어 달여 먹으면 젖이 많아진다.
옛 의학 책에는 상기생(桑寄生)이라 하여 뽕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만을 약으로 쓴다고 하였으나 우리 나라에는 뽕나무 겨우살이가 자라지 않는다.
뽕나무 겨우살이는 참나무와 오리나무 등에 자라는 겨우살이와는 생김새가 다르다.
잎이 넓고 줄기가 갈색이며 열매도 갈색으로 익는다.
중국에는 대략 3백 가지쯤의 겨우살이가 있으며 그 대부분을 약으로 쓴다.
겨우살이는 기생하는 나무의 종류에 따라서 약효가 다르게 나타난다.
숙주가 되는 나무한테서 물과 영양을 빼앗으므로 당연히 숙주나무의 성질을 닮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아무 나무에서나 함부로 채취해서 약으로 쓰면 안 된다.
독이 있는 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를 잘못 먹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우리 나라에서 나는 겨우살이 중에서는 반드시 참나무나 떡갈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으로 쓴다.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 먹으면 머리가 몹시 아프거나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채취는 아무때나 할 수 있으나 겨울부터 이른 봄 사이에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장대에 낫을 달아서 채취한 다음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쓴다.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는 천연 항암제의 하나
겨우살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는 천연 암 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 만도 한 해에 3백 톤 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하여 항암제 또는 고혈압, 관절염,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 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찐, 고무질 등인데 이들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퍼센트 억제하였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세포의 성장을 90퍼센트 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고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 때에는 까마중과 어성초, 호깨나무를 같은 양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하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민간에서는 겨우살이만을 부지런히 달여 먹고 신장암과 위암 등을 고친 보기가 있다.
또 겨우살이가 술독을 풀어 준다는 얘기도 있고 유정, 정력감퇴, 음위(임포텐츠), 양기부족 등에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도 많이 있다.
겨우살이로 담근 술은 기동주(奇童酒)라고 부른다.
생리가 일정하지 않은 데,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등에 천하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특히 산후에 이 술을 조금씩 마시면 몸 안에 있는 어혈이 깨끗하게 풀려 나온다.
또 겨우살이를 35도 이상의 술에 1년쯤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시면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크다.
겨우살이를 겨울철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잘게 썰어 항아리에 넣고 겨우살이 분량의 3~4배쯤 술을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어 1년쯤 숙성시키면 독특한 향기가 나는 기동주가 된다.
이것을 하루 두세 번, 한 번에 소주잔으로 반잔에서 한 잔 정도를 마신다.
술은 35도 이상 되는 곡주를 쓰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겨우살이를 물로 달여 마셔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물 한 되에 겨우살이 40~60그램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7번에 나눠 마신다.
고혈압, 중풍으로 인한 마비, 반신불수, 관절염, 신경통, 근육통, 현기증,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협심증 심계항진, 요통, 빈혈, 갖가지 부인병, 암, 태동불안, 동맥경화, 신장염,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 폐결핵으로 인한 출혈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를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이가 튼튼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겨우살이 잎은 신경쇠약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하루 10~30그램을 달여 차로 마시면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이 없어진다.
또 노랗게 익은 열매를 오래 고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유방암, 피부종양 등에 바르면 좋은 효과가 있다.
고혈압, 관절염을 치료하고 암을 예방하는 겨우살이차
겨우살이는 면역기능을 올려 주고 암세포를 억제하며 혈압을 낮추고 관절염을 낫게 한다. 겨우살이를 늘 차로 끓여 마시면 온갖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과 협심증, 중풍, 손발의 마비, 다리나 허리가 쑤시고 아픈 데 등에 효과가 좋다.
참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를 겨울이나 이른 봄철에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말린다.
말린 겨우살이 15~30그램에 물 한 되을 넣고 한 시간 가량 약한 불로 달이면 진한 빛깔로 우러난다.
이 물을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3~5번 물이나 차 대신 마신다.
녹차나 커피보다 맛이나 향이 한결 낫다.
너무 진하여 쓴맛이 나면 달일 때 겨우살이를 약간 적게 넣거나 물을 타서 마신다.
겨우살이 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고 오래 마시면 신경쇠약, 불면증 같은 것이 없어지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차츰 혈압이 안정되어 올라가지 않는다.
임신한 여성이 겨우살이차를 마시면 낙태할 염려가 없고 뱃속의 아기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란다.
겨우살이차는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늘 마시면 암을 예방한다.
겨우살이차를 마시고 암을 고쳤거나 관절염, 중풍, 고혈압, 심장병 등을 고친 사례가 많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단번에 나타나지 않고 천천히 나타난다.
무릎이 아파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사람이 몇 달 복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팡이를 내던지고 걸어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이 겨우살이 차다.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어 먹어도 좋고 국을 끓여서 먹어도 된다.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연한 노란색 빛깔이 나는 밥이 되고 밥에서 겨우살이 향이 난다.
겨우살이와 흑설탕을 같은 양으로 섞어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두어 6개월~1년 가량 발효시키면 맛있는 음료가 된다.
이 발효액에 물을 서너 배 타서 한 잔씩 하루 서너번 마신다.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요통, 관절염, 불면증, 신경쇠약, 고혈압, 심장병 등이 좋아지거나 낫고 당뇨병이 개선된다.
커피나 녹차를 마시기 보다는 겨우살이나 생강나무 잎 등을 차로 달여 마시거나 발효시켜 마시면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겨우살이의 약효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항암작용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 우리 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 례 가 있다.
- 혈압 낮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만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다.
-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 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 에
효과가 있다.
-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 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우리나라서 자란 것이 약효 으뜸
로마의 박물학자 플리니우스는 여러 종류의 겨우살이를 열거한 다음에 드루이드 교도들은 오직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만 신성하게 여겨 숭배한다고 했다.
참나무에 기생한 것만이 간질, 불임증, 종양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소화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믿었던 것이다.
드루이드 교도는 겨우살이를 만병통치약(all-healer)이라 불렀고 지금도 프랑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의 일부에서는 만병통치약이라면 겨우살이를 뜻한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산삼이 만병통치약이지만 유럽에서는 겨우살이가 만병통치약이었다.
겨우살이가 기생하는 나무는 자람이 느리고 수명도 짧다.
또 겨우살이가 숙주나무에 박은 뿌리 때문에 그 나무는 목재로서도 쓸모가 없게 된다.
겨우살이 뿌리가 뚫고 들어간 틈으로 해충이나 병균이 침입하기도 한다.
그러나 겨우살이가 빼앗는 영양분의 양이 적기 때문에 숙주가 되는 나무가 죽는 일은 별로 없다.
참나무, 버드나무, 밤나무, 오리나무 등에 기생하는 겨우살이와는 달리 동백나무겨우살이는 숙주가 되는 나무의 목숨을 빼앗는다.
동백나무에 겨우살이가 기생하면 3~5년 뒤에 나무가 말라죽고 만다.
동백나무겨우살이는 줄기가 납작하고 잎과 줄기의 구별이 없다.
말린 겨우살이를 오랫동안 두면 황금빛으로 변한다.
‘황금가지’라는 이름도 이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우리 나라에도 겨우살이를 방안이나 부엌, 마구간에 걸어 두면 뱀, 지네, 쥐며느리 같은 독벌레들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열병이나 못된 귀신이 피해 간다고 믿는 풍습이 있다.
항암 효과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우리 나라의 겨우살이는 진짜 황금에 못지 않은 가치를 지닌 ‘보물나무’임에 틀림없다.
<동백나무 겨우살이(백기생)>
쌍떡잎식물 단향목 겨우살이과의 상록 기생관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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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사스레피나무·사철나무·광나무·감탕나무 등에 기생한다.
높이는 5∼30cm이고, 가지는 녹색이며 털이 없다. 마디가 많고 많이 갈라지며 마디 사이가 편평하다. 잎은 퇴화되어 작고 마디의 위 끝에 돌기처럼 달린다. 꽃은 1가화(一家花)로서 꽃대가 없고, 지름이 1mm 미만으로 마디에 5∼6개씩 달린다. 화피(花被)는 3개로 갈라지고 꽃밥은 화피 안쪽에 달리며 구멍이 많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지름 2mm 정도이고 넓은 타원형이며, 끝에 암술대가 달려 있고 종자는 1개씩 들어 있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꽃이 피고 가을에 등황색 열매가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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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생의 기원/성상
겨우살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디에서나 신성하게 여겼던 나무이다.
하늘이 내린 영초로 대접을 받아왔다.
겨우살이에는 종류가 꽤 많아서 전세계적으로 1500여 종의 겨우살이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겨우살이"와 "참나무 겨우살이", "동백나무 겨우살이"의 세 종류가 있다.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동백나무, 광나무, 감탕나무, 사스레피나무 같은 상록활엽수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다.
참나무와 오리나무 등에 자라는 겨우살이와는 생김새가 좀 다르다.
줄기가 가늘고 연약할 뿐만 아니라 잎이 퇴화되어 돌기처럼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비롯 남해안 섬지방의 동백나무에 드물게 기생한다.
참나무와 팽나무 등에 기생하는 겨우살이 때문에 나무가 죽은 일은 없지만 동백나무 겨우살이가 기생하면 그 나무는 3∼4년쯤 뒤에 말라 죽는다.
백기생에 대해서.....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해초의 정기가 가득 배어 있어서 특히 신부전증이나 고혈압 같은 신장과 관련된 질병에 탁월한 효험을 보인다.
실제로 동백나무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나 동백나무 겨우살이 잎을 먹어 보면 해초와 비슷한 맛이 난다.
이외에도 간경화, 심장병, 위궤양, 당뇨병 등 각종 질병에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맛이 담담하고 독성이 전혀 없으므로 누구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이상적인 약초이다.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동백나무나 광나무에 자란 것이 약효가 높고 사스레피나무에 자란 것은 약으로 쓰지 않는다.
백기생 복용법
동백나무 겨우살이를 그늘에서 말려 하루에 10∼30g씩을 차로 달여 마시면 실로 만병통치약이라 할 만큼 온갖 난치병에 잘 듣는다.
간과 신장을 보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풍습을 없애고 경련이나 마비를 풀어 주며, 경락을 통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무릎이나 허리가 시리고 아플 때, 각기, 고혈압, 신장염, 당뇨병, 암, 위장병, 간질, 신경쇠약 등에 두루 치료효과가 있으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력도 있다.
신부전증을 고친 동백나무 겨우살이의 신비
<예>
그는 녹나무 말고 동백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로 암과 신부전증을 고친 경험이 있다고 했다.
“무슨 도의원인가를 지내는 사람이 신부전증이라. 병원에서는 못 고친다고 했는데 내 약 먹고 두 달만에 완전히 나았어. 동백나무겨우살이로 고쳐 줬어. 그런데 그것도 자기가 먹고 고쳤으니 자기가 고친거지 내가 고친 건 아냐.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물고기나 미역, 다시마 같은 해초의 정기가 공중으로 올라갔다가 동백나무 가지에 내려앉아 화생(化生)한 것이라. 그래서 그걸 씹어 보면 해초맛이 나. 신장병이나 당뇨병 또 암에도 효과가 커요. 자궁암, 위암, 간암환자를 여럿 고쳤어. 진통작용이 매우 강해요. 진통제를 하루 13번 맞던, 그래도 통증이 멎지 않던 자궁암에 걸린 처녀가 그거 한 봉지 끓여 먹고는 통증이 싹 멈췄어. 아프다는 소리 안해요. 다 나아버린 거지. 동백나무 겨우살이로 병원서 못 고친다는 병 고친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녀.”
신부전증은 양의학, 한의학할 것 없이 치료의 가능성조차 부인하는 난치병 중의 최고 난치병이다.
신장이 딱딱하게 경화되고 망가져서 피를 걸러내지 못하므로 오줌을 눌 수 없고 요독이 몸 안에 쌓여 천천히 죽어가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혈액투석으로 피를 걸러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는 신부전증환자만도 서울에만도 수만명이 있다고 한다.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동백나무, 광나무, 감탕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상록성 나무의 줄기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다.
참나무나 팽나무, 오리나무 등에 기생하는 겨우살이와는 생김새가 좀 다르다.
잎과 줄기의 구별이 거의 없고 줄기가 좀 작고 연약하여 잘 부스러지며, 잎은 퇴화하여 마치 마디 위에 뿔이 난 것처럼 보인다.
아무 때나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담담하고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맛이 난다.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콩팥과 방광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몸 안에 있는 독을 푼다.
암 치료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센 항암작용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우리 나라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 섬지방의 동백나무에 드물게 기생한다.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는 예로부터 만병통치의 효능이 있고 귀신을 내쫓는 등의 신성한 힘이 있는 것으로 여겨 온 식물이다.
항암작용도 뛰어나 민간에서는 암치료약으로 쓰고 있고, 독일에서는 천연항암제의 원료로 참나무 겨우살이를 한 해에 500t 넘게 쓴다고 한다.
그러나 동백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에 어떤 약효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과학적으로 검토된 적이 없다.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참나무 겨우살이보다 훨씬 귀해서 구하기가 어렵다.
참나무 겨우살이는 나무가 자라는 데 큰 피해를 주지 않지만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나무를 말라죽게 한다.
그러므로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3~4년만에 한 번씩 잘라주어야 나무가 죽지 않는다.
※ 주의 : 우리나라에서 나는 겨우살이는 반드시 참나무나 떡갈나무에 자란 것만을 약으로 쓴다.
-버드나무나 밤나무에 자란 겨우살이는 달여서 먹으면 머리가 몹시 아프거나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겨우살이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복용방법
아침식사 이전에는 절대 물을 마시지 않는다.
식사 전후 2시간 동안은 물을 마시지 않는다.
겨우살이차는 식후 2시간 이후에 미지근하게 데워서 마신다.(점심,저녁식사후)
겨우살이차로 드시는 방법.
저온가열방식의 중탕기능이 있는 약탕기 (홍삼액추출기)를 권장드립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아래와 같이 달이시기 바랍니다.
① 깨끗이 헹군 겨우살이를 유리주전자에 넣는다. (건재 10~60g, 보통 30g)
② 1리터의 물을 넣고 가장 약한 불에 1시간 가량 달인다.
③ 불을 끄고 식힌 후, 겨우살이를 걸러내고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④ 점심,저녁 식후 2시간 이후에 미지근하게 데워서 마신다.
겨우살이 10g의 양은 대략 소주컵 1잔과 같습니다.
일례로 30g을 넣고 싶다면, 소주컵으로 3잔을 넣으시면 됩니다.
겨우살이팩으로 드시는 방법. (하루1회 4달분 기준)
① 겨우살이건재 4kg 또는 생재 8kg을 준비한다.
② 반드시 옹기재질의 중탕기를 보유한 건강원, 건재상등에 의뢰하여 한솥 120팩 분량을
만 든다.
③ 달이는 온도는 97도를 유지하고 건재는 12시간, 생재는 24시간 이상 달인다.
④ 점심 또는 저녁 식후 2시간 이후에 미지근하게 데워서 마신다.
※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되도록 선선한 곳에 둔다.
겨우살이환으로 드시는 방법.
① 건강원, 건재상등에 의뢰하여 겨우살이를 환으로 만든다.
② 주머니등에 휴대하면서 수시로 복용한다. (용도별 적정량)
겨우살이수 기동주(寄童酒)로 드시는 방법.
① 술독의 1/3 정도를 깨끗이 씻은 겨우살이로 채운다. (잎과 가지)
② 나머지를 술로 채우고 밀봉한다. (35° 이상의 술)
③ 서늘한 곳에 5개월~1년이상 보관 숙성시키면, 황색을 띤 술이된다.
④ 1일 1~3회, 한번에 한잔에서 반잔정도 마시거나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신다.
동백나무 겨우살이차로 드시는 방법.
※ 저온가열방식의 중탕기능이 있는 약탕기(홍삼액추출기)를 권장드립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아래와 같이 달이시기 바랍니다.
① 깨끗이 헹군 동백나무 겨우살이를 유리주전자에 넣는다. (건재 10~30g 또는 생재
40~120g)
② 1리터의 물을 넣고 가장 가장 약한 불에 1시간 가량 달인다.
③ 불을 끈뒤 물이 완전히 식으면,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④ 점심,저녁 식후 2시간 이후에 미지근하게 데워서 마신다.
겨우살이 복용시 유의사항.
겨우살이는 철과 동을 싫어하는 식물이므로 겨우살이를 끓일 때에는 유리주전자나 약탕관에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겨우살이에는 대기중의 미세한 먼지가 묻을 수도 있으니, 복용전에 맑은 물로 행구어 드시기 바랍니다. (조리에 담아 헹구면 편함.)
겨우살이 생재의 경우 건재보다 2~3배의 양을 넣어야 하고, 더욱 장시간 가열해야하며, 냉동보관을 하지 않으면 쉽게 곰팡이균이 침투하므로 즉시 건조시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겨우살이 장터에서 구입하신거라면 단지 냉장고 한켠에 넣으시면 됩니다.)
겨우살이차로 드실 경우에는 잘게 절단해 주시면, 낮은 열에도 성분이 많이 용해되어 좋습니다.
(겨우살이 장터에서 구입하신 거라면 별도로 자르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겨우살이 건재 1kg의 양은 생재 참나무겨우살이 2 ~ 3kg, 생재 동백나무겨우살이 3 ~ 4kg과 같은 양입니다.
진통제나 진정제 혈압약 등을 복용하신다면, 겨우살이를 드시면서 조금씩 줄여가며 끊어 보시기 바랍니다.
겨우살이를 처음 드시는 분 - 명현 현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명현현상은 한방에서 쓰는 용어로 명현반응 또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잠복되어 있던 병이 치유되기 위해 그 증세가 다시 나타나는 반응을 뜻합니다.
겨우살이의 경우 대략 70%의 사람들이 명현현상을 경험하게되며,
증상으로는 현기증, 설사, 구토, 졸음, 발열, 월경불순, 두통, 가려움, 전신무력감, 통증, 코피, 혈변, 변비, 경련 등을 비롯하여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기간으로는 보통 일주일에서 20일까지 다양하지만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명현(瞑眩)하지 않으면 그 병이 낫지 않는다'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명현현상을 겪고난 뒤에는 급속도로 병세가 호전됩니다.
명현현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병이 호전되기 위한 좋은 징조이므로 마음 편히 받아들이시기 바라오며, 명현현상이 아주 심하여 견디기 어려울 정도라면, 일시적으로 겨우살이의 복용량을 줄여 주셔도 좋습니다.
채취시기 : 꽃은 3월에 황색으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연노란색으로 익는
다.
채취는 아무때나 할 수 있으나 겨울부터 이른 봄 사이에 하는 것이 제일 좋다.
효능 : 치한(治寒) ·평보제(平補劑) ·치통 ·격기(膈氣) ·자통(刺痛) ·요통(腰痛) ·부인 산후 제
증 ·동상 ·동맥경화. 풍습을 제거 .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충. 근골을 강화. 가장 강력한 항암. 위암, 신장암, 폐암 . 뛰어난 고혈압 치료약.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 진정. 신경통, 관절염. 동맥경화. 중풍을 예방. 협심증. 지혈작용. 월경과다증. 갖가지 출혈.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 결핵성 당뇨병.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로 인한 여러 심장병. 심장 근육의 수축기능강화........................
가공 : 겨울이나 이른 봄철에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린다.
다른이름 : 상기생. 백기생(동백나무 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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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또 다시 일부 비정규 미국한의대가 버젓이 진실을 호도하여 마치 정규대학교인것처럼 과대홍보를 일삼으면서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어 크게 우려가 됩니다.
과대홍보를 하는 미국 비정규한의대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1. ACAOM은 민간단체로서 한의학 석사학위 프로그램을 심사하는 역할만을 합니다. 미국 한의대를 정식으로 인가해주는 정부기관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ACAOM이 미국한의대를 정식대학교으로 인가해주는 기관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습니다.
ACAOM이란 단체는 미국 정규대학을 인증하는 www.chea.org 에서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민간단체임을 리스트에 나타내고 있지만 정식대학교(Accredited Institution) 인가기관으로 인정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2. www.chea.org 에 들어가보면 윗쪽에는 Chea가 인증하는 정식대학교가 나나타는 검색창이 있습니다. 이 곳에다 미국 비정규한의대를 입력하면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 한의대가 정식으로 인증된 고등교육기관(Accredited Institution)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3. www.chea.org 학교 검색창에서 위부분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정규대학교 를 검색하는 창입니다. 그러나 아래창의 검색은 프로그램을 인증(Accredited Program)을 해주는 민간단체(ACAOM 포함)를 나타나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아랫부분의 검색창에 민간단체인 ACAOM에 나오고, 그 ACAOM 자체 홈페이지에 가면 비정규 미국한의대가 나온다고 해서 정규대학교라고 홍보하는 것은 너무 한국인들를 얕잡아 보는 미국 비정규 한의대의 실체입니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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