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세계적인 중국출신 발레 무용수 이재신(李在信,Li Cunxin)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11살이 되던 해, 마오쩌뚱의 부인이 주도하는 문화대표단에 눈에 띄어 발레무용 영재로 발탁된 후 지질이도 궁상맞고 가난한 사람들만 사는 촌동네를 벗어나 발레 공부를 하러 베이징으로 가게된다.1979년 중미 교환학생으로서 텍사스 휴스턴에 거주하던 중 한 미국 여성 무용수와 사랑하게 된다. 교환기간을 마치고 귀국을 종용당하지만 이재신은 미국에 남기를 원하는데... (잔인한 시님 제공)
<마오스 라스트 댄서>는 호주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고, 실화라는 점에서 사실적인 면을 많이 표현했다고 합니다.
무용수 이재신(리 쿤신)역은 츠 차오(Chi Cao)가 맡았고, 벤 스티븐슨역은 브루스 그린우드(Bruce Greenwood), 찰스 포스터역은 카일 맥라클란 (Kyle MacLachlan), 니앙역은 조안 첸 (Joan Chen)이 맡았습니다.
현재 이재신은 호주 무용수와 결혼해서 호주에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고 하네요.
★스텝업2
더 핫하게 더 쿨하게 더 폼나게 뜨거운 가슴으로 즐겨라!
전편의 꼬마 소녀 ‘앤디’, 어느덧 16살이 된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볼티모어의 전설적인 언더그라운드 댄스 그룹 ‘410’과 어울리며 온 몸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표현하는 일. 오빠 ‘타일러’와의 약속 때문에 예술학교 메릴랜드 (MSA)에 들어가지만 학교 생활이 낯설기만 하다.
그러던 중 학내 최고 실력자 ‘체이스’를 만나고 그 또한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 답답함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앤디’는 ‘체이스’와 함께 학교에서 금지시킨 독창적인 스타일의 스트리트 댄스로 그들만의 꿈과 자유, 사랑을 찾기 시작하고, ‘MSA’ 댄스팀을 조직하여 비밀리에 최고의 춤 꾼들의 경연장인 ‘더 스트리트’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제, 불타는 청춘들의 인생을 건 스텝이 시작된다!!!